열시미 하는데 실력이 늘지 않는 회원님들 -테니스 실력향상에 첫째는 '이론확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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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2-28 11:33 조회3,544회 댓글0건본문
내용은 '생각의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보통 동호인들은 코트에 나가시면 만나기 무섭게 게임에 들어갑니다.
그래서 오늘은 몇전 몇승..
그래서 흔히들 테니스는 늘지 않는 운동이라합니다. 매일 나와 운동해야 실력 유지. 나오지 않으면 하락... 그렇치 않습니다. 정확한 이론과 실습. 노력이 있다면 (방법) 향상되게 되어 있습니다.
(잔소리)
예를 들어 아버지가 40년 수영을 했습니다. (게 헤엄) 그런데 3달 수영(자유형)을 한 아들과 수영시합을 했습니다. 누가 이겼을 까요?
정상적 수업을 한 아들이 이겼습니다.
테니스 실력향상에 첫째는 '이론확립'입니다. 다른 사람의 말을 듣고 이랬다 저랬다 하면 안됩니다. 왜 그런가 원인을 파악하고 자신의 것으로 삼아야 합니다. 자기 만의 이론확립이 향상의 지름길 입니다.
쉽게 우리는 코트에서 무의미한 스윙을 하는 사람들을 봅니다. 자세히 보면 잘못된 스윙을 계속하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스윙합니다. 그 스윙은 하면 할 수록 실력이 향상 되기는 커녕, 혼란스러워 집니다.
정확한 이론과 확립 그리고 자기만의 노하우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게임에 임하는 생각이 달라야 합니다. 게임에 임하는 자세는 이기기 위한 자세가 아니라 자기가 지금 훈련하고 있는 샷의 적용을 위한 게임이어야 합니다. (훠핸드인지, 백핸드인지 각샷의 주 훈련기간을 1개월씩 정해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승패의 스코어를 신경쓰지 말고, 오늘 이게임에서 내가 실수 한 포인트가 몇개인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실수를 줄여가기 위한 목적을 세우고 거기에 따른 승패를 생각해야합니다.
예를 들어
오늘 내가 이게임에서 실수를 5포인트 했다면 나는 패, 3포인트 이내였다면 승, 사실 복식에서 승과 패는 파느너가 정해질 때 90%는 정해지는 것이 아닌가요? 그것을 이기려고. 욕심을 내서 파느너에게 잔소리하면. 테니스좀 친다고 잔소리한다고 미움받게 되고,
욕심을 낼때 내 정상적인 플래이가 되지 못하니 힘이들어가고 슬럼프에 빠지기 쉽습니다. 중요한 게임은 파트너를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기기 위해서 전력을 다해야 합니다. 그러나 보통 친선 게임에서는 내가 연습한 스토록을 잘 하기위한 마당이 된다면 분명히 향상되고 또한 성취감을 맛보게 되고 즐테할 수 있습니다.
이제 게임에 들어가는 자세에서 상대가 잘 친볼은 어쩔수 없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샷에서 3포인트 이상 실수 하지 않겠다는 목적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그 게임을 이겼다 해도, 3포인트 이상 실수 했다면 나는 이긴것이 아닙니다.
반대로 게임은 졌어도. 목적을 이루면 나는 점점 실수를 줄여가게 되고 완숙한 단계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
이런 훈련을 하면 게임이 0:5 로 지고 있어도 무너지지 않고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보통 동호인들이 스코어에 집착하다. 차이가 많이 나면 쉽게 자멸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테니스의 특성상. ...
***실수를 줄이는 방법, 발리를 할 때는 그립을 2cm정도 짧게 잡으면 그만큼 헤드가 가벼워져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어서 실수를 줄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