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긴장감에 게임에 대한 부담때문에 제대로 샷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겨야 된다는 부담을 갖지 말아야 합니다. 물론 게임은 이길려고 하지만 테니스는 공격과 수비가 완전히 갈려있는 상대성 운동이기 때문에. 공격권을 가진자가 이기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리턴은 수비이니 그 게임을 지게 되어있는 게임이라는 것이지요 그러니 부담갖지 말고. 즐기시면 됩니다.

소히 남의 돈갖고 노는 것이니 밑져야 본전입니다.

동호인들은 내서비스권도 이기고, 상대 서비스권도 이길려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제는 리턴에 부담갖지 말고 당신 잘 먹고 잘살아라 ! 그러면 됩니다.

2, 리턴할 때 라켓의 길이를 짧게 잡는 것입니다 (약2cm)

상대 서비스는 그사람의 최고의 스피드를 갖고 있는 공격이기 때문에 빠른 대응이 필요하고 따라서 힘이 딸리는 사람은 라켓을 짧게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3, 서버에 라켓에 공이 맞을 때 리턴자는 스플립 스텝을 해줘야 합니다.

프로는 몸이 빠르기 때문에 점프스텝이 가능하지만 일반 동호인은 점프하면 늦게 됩니다. 따라서 두발이 지면이 착취하는데 신경을 써야 합니다.

점프하지 말고 움직이다 바로 두발을 옆으로 해서 착취하시는것이 리턴하는데 용이합니다.

4, 백스윙의 거리입니다.

평상시 하던 백스윙을 하지 말고 그것을 반으로 줄여서 해야합니다. 그리고 반대로 활로드로우는 공이 나가는 방향으로 밀어서 길게 해주면 좋습니다. (백스윙시 회전의 중심이 어깨보다는 팔꿈치가 되어야 좋습니다.)

5, 상대가 서브후 넷트로 나아올때 시각적으로는 넷트에 다 접근한것으로 보이지만 옆에서 관전하는 경우 보게 되면 서비스라인정도입니다. 그러니 서둘루지 마시고 서버에게 편하게 리턴해주면 됩니다 못받게 치지 마시고 받아라 발리를 얼마나 잘하나 보자 바둑의 응수타진 수처럼 편히 리턴하고 그다음볼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상대가 가장 곤욕스러운 공이 넷트댓시하는 자신의 발밑에 떨어지는 볼입니다. 발밑을 노리려면 넷트가 있어 부담스러워 어렵고, 그냥 60-70% 정도 샷으로 몸으로 치면 발밑에 떨어지게 됩니다. 또 높다 해도 상대의 발리를 기다렸다 다음샷을 치시면 되고요...

리턴자는 상대의 실수를 기다려야지  이리저리 빼려다 자신이 먼저 실수 하면 안됩니다.

상대가 잘쳐서 이기는것은 당연지사

6, 상대의 두사람이 넷트를 점령하고 발리를 한다면

리턴하는 이는 역시 마찬가지로 백스윙을 반으로 줄이고 활로드로우는 길게 하셔야 합니다.

그러다가 상대의 실수로 공이 높이 뜨거나 시간이 남는 공이 올경우 백스윙을 평상시보다 크게 해서 타이밍을 맞추어 치시면 됩니다.

(전에 말씀드린대로 강은 약, 약은 강으로. )

7, 백스윙의 높이는

 상대 서브의 바운드 되는 공의 높이에 따라 높 낮이를 맞추어야 합니다. 높은공은 높이. 낮은공은 낮게. 물론 무릎도 굽혀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