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문제점

* 토스는 네트방향으로 던진다.

* 토스할때 팔꿈치와 손목을 이용하다.

* 토스할때마다 공이 위치하는 3차원적인 좌표가 매번 다르다.

* 플랫, 슬라이스, 탑스핀 서브마다 정확하지 않은 곳에 볼토스를 한다.

* 스탠스 자세는 몸의 앞면이 네트를 바라보는 자세로 선다.

* 절대적으로 낮은 볼토스 높이에서 서브 임팩트를 한다.

* 이유나 원리도 모르고 무릎만 굽힌다.

* 몸통이나 어깨회전이 아닌 오로지 팔로만 스윙을 한다.?

* 풋폴트를 한다.

* 튀지도 않는 연습구에 다 늘어난 스트링을 사용한다. 

일일이 나열하지 않고 우선 몇가지만 적어도 개선해야할 부분은 이정도인데 당연히 서브에서 파워, 속도, 회전력은 있지 않는 물서브, 아리랑 서브가 나오는 것이다.

이 모든 이런 상황은 서브에 대한 과학적이고 분명한, 명석한 내용으로 설명이나 안내가 아니라 추상적인 말로만 가르치고 설명되어져 있는 기존의 정보가 이런 사태를 만들었고 잘못된 동영상으로 인한 스스로 터득한 서브가 몸에 고착되어서 만들어진 결과라 생각된다.

 점검할 내용

* 서브 할때 스탠스 자세는 베이스라인과 수직 또는 그 이상의 각도로 옆으로 선다.

* 스탠스에서 발을 벌리고 서는 이유를 안다.

* 토스를 할때 볼을 잡는 방법과 던지는 방법을 안다. 

* 토스하는 볼의 3차원적인 좌표의 거리와 방향를 알고 던진다. 

* 플랫, 슬라이스, 탑스핀의 각각의 서브에서 토스의 방식과 볼의 위치가 다른것을 안다.

* 트로피 자세의 과학적인 이유와 메카니즘을 알거나 설명할 수 있다.

* 내전(내회전)을 구사하는 서브를 하거나 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

*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젖히는 동작의 이유나 원리를 설명할 수 있다. 

* 어깨 회전과 몸통 회전을 이용한 서브를 구사한다.

* 서브는 팔힘만이 아닌 발목부터 온몸을 이용한 서브를 한다.

* 풋폴트를 하지 않는 서브를 한다. 

* 항상 시합구와 텐션이 살아있는 스트링만 사용한다.

* 서브용 컨티넨탈 그립을 잡을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