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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5-06-1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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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에서 서브는 게임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샷이다.
첫 포인트를 얻어서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고 나가기 위해서는 서브에 대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2. 서브를 넣기 전에 왜 볼을 땅에 두세 번 튕겨야 하는가?
* 이유: 서브는 게임 중에 자신이 가장 편하게 볼을 놓고 치는 가장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기에 집중력을 높여 자신의 포인트로 이끌어야 한다.
3. 서브 넣기 준비에서 테이크백으로 진행될 때 왜 앞 축에서 뒤축으로 체중 이동해서 줘야 하는가?
또한 볼을 치면서 앞으로 전진(코트 안으로.)해야만 네트플레이에도 도움이 되며, 몸이 앞으로 나가야만 볼을 더 밀어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4. 토스는 왜 적정한 높이로 올려야 하는가?
많은 동호인들이 서브를 넣을 때 높은 곳에서 볼을 찍어 누르려고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폴트의 확률이 많아진다.
5. 토스할 때 포물선이 있는 토스와(토스 후 볼이 왼쪽옆선으로 떨어지는 것), 일직선의 토스(토스 후 볼이 몸 앞으로 떨어지는 것)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그리고 일직선의 토스는 플랫이나 슬라이스 서브에 용이하다.
6. 토스 중에서 볼을 던짐과 동시에 왼쪽 무릎을 구부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7. 토스는 왜? 몸 위치보다 앞쪽으로 던져야 하는가?
8. 점프를 하는 이유는?
9. 타점을 왜? 6부선을 타격해야 하는가?
10. 팔은 왜? 꺾어 줘야하는가?
11. 볼을 치면서 몸은 왜 코트 안으로 전진해야 하는가?
12. 내전 서브시 내전은 왜 적용해야 하는가?
13. 볼을 왜 멀리 보내야 하는가?
14. 서브가 자꾸 길어져 폴트가 난다.
15. 서브가 짧아져 네트에 걸린다.
16. 서브 & 발리 때 상대의 리턴에 대해 대처하지 못한다.
17. 강서브의 성공률을 높이려면?
18. 세컨드 서브(Second Serve)의 성공률을 높이려면?
19. 볼을 치면서 감싸(감다)야 할 이유는?
20. 볼을 끝까지 봐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운전을 할 때 앞을 보지만 옆에 지나가는 물체를 파악하듯이
21. 서브의 코스를 다양하게 배분해서 넣어야 한다. (예: 백핸드 쪽으로 60% , 몸 쪽으로20% 포핸드 쪽으로 20%)
* 이유: 백핸드는 누구든지 포핸드보다 약점이 있지만 현대 테니스에서는 양손 백핸드 사용자가 많아져 서브 코스에서도 다양한 코스에 대한 신경전을 벌여야 한다. 또한 너무 틀에 박힌 백핸드 쪽으로만 서브를 넣는다면 상대는 이에 대응력을 갖게 되어 성공률이 저하된다.
* 팔의 회외전(Supination)작용에 의한 서브:
* 팔의 회내전(Pronation)작용에 의한 서브:
첫 포인트를 얻어서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고 나가기 위해서는 서브에 대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1. 준비 자세 때 왜 옆으로 선 자세를 취해야 하는가?
* 이유: 옆 자세를 취해야지만 볼의 뒷면을 타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며 스핀을 적용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 이유: 옆 자세를 취해야지만 볼의 뒷면을 타격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며 스핀을 적용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2. 서브를 넣기 전에 왜 볼을 땅에 두세 번 튕겨야 하는가?
* 이유: 서브는 게임 중에 자신이 가장 편하게 볼을 놓고 치는 가장 유일한 방법이다. 그러기에 집중력을 높여 자신의 포인트로 이끌어야 한다.
라켓 또는 손으로 땅에 몇 번을 튕기면서 볼을 어떻게 다뤄야 하는가? 또는 어느 방향으로 넣을 것인가? 을 생각하고 집중력을 몰입하는 시간을 잠시나마 가져야 하기 때문이다.
3. 서브 넣기 준비에서 테이크백으로 진행될 때 왜 앞 축에서 뒤축으로 체중 이동해서 줘야 하는가?
* 이유: 서브를 넣을 때는 반드시 몸의 중심이 앞으로 이동하게 하는 것이 강한 서브와 스핀을 넣고 볼을 앞쪽에 두고 때리기 때문에 거리의 이익도 얻고 스윙의 리듬을 타서 여러모로 유리하다.
또한 볼을 치면서 앞으로 전진(코트 안으로.)해야만 네트플레이에도 도움이 되며, 몸이 앞으로 나가야만 볼을 더 밀어 보낼 수 있기 때문이다.
4. 토스는 왜 적정한 높이로 올려야 하는가?
* 이유: 토스를 높이 올림으로써 볼이 낙하는 힘을 이용하여 라켓은 아래서 위로 향하면서 볼에 스핀을 적용하는 원리이다.
이러한 작용을 해야지만 볼에 스핀을 적용하여 포물선도 만들어지며 스핀에 의해 볼이 낙하점이 짧아지며 서비스 코트 안으로 꽂히는 원리이다.
많은 동호인들이 서브를 넣을 때 높은 곳에서 볼을 찍어 누르려고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폴트의 확률이 많아진다.
보다 안전한 서브를 넣기 위해서는 반드시 스핀을 적용해야 하는데 토스를 높이 올리면 떨어지는 힘을 역 이용하여 라켓으로 볼을 쳐 올리면서 감는다면 스핀과 포물선이 많이 확보되어 폴트 확률을 줄일 수 있다.
토스의 적정높이: 바로서서 라켓을 위로 들어 라켓의 엣지(Edge)를 기준으로 라켓 한 자루에서 두 자루 정도의 사이의 높이가 최적이라 할 수 있다.
5. 토스할 때 포물선이 있는 토스와(토스 후 볼이 왼쪽옆선으로 떨어지는 것), 일직선의 토스(토스 후 볼이 몸 앞으로 떨어지는 것)의 다른 점은 무엇인가?
* 이유: 몸 앞쪽에서 이루어지는 포물선이 있는 토스 즉, 탑스핀 서브(Topspin Serve)에 용이하며 이 방법의 토스는 볼을 올렸을 때 자신의 등 뒤쪽(베이스 라인 앞 코트 안쪽지점)에 볼이 떨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일직선의 토스는 플랫이나 슬라이스 서브에 용이하다.
일직선의 토스는 왼손으로 토스 하였을 때 바로 왼손 앞(왼발 앞)에 떨어지는 것이다.
6. 토스 중에서 볼을 던짐과 동시에 왼쪽 무릎을 구부려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이유: 토스와 동시에 무릎을 구부려야만 볼을 행해 전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며 볼을 쳐 올려 스핀을 적용하기에도 유리하다.
만일 무릎을 구부리지 않는다면 오직 라켓만으로 쳐 올리게 된다.
또한 무릎을 구부려 펴면서 볼을 끌어(쓸어)올리는 동작에 의해 스핀을 적용하기 용이하고 볼을 치고 앞으로 나가기에도 좋다.
7. 토스는 왜? 몸 위치보다 앞쪽으로 던져야 하는가?
* 이유: 몸 위치 보다 조금이라도 앞쪽에 던져야만 볼의 6부선을 맞추기도 편하고 앞으로 전진하기도 편하며 또한 보다 앞쪽에서 치기 때문에 거리와 파워의 이익을 얻을 수 있다.
8. 점프를 하는 이유는?
* 이유: 점프는 볼의 가장 높은 곳을 친다는 것보다 볼을 쳐 올리기 위해서 무릎을 구부렸다 펴는 동작일 뿐이다. 또한 볼을 치고 전진하는 운동역할을 하는 것이다.
9. 타점을 왜? 6부선을 타격해야 하는가?
* 이유: 5부선을 치는 것과 6~7부선을 치는 것의 차이는 스핀 적용도 유리하면 볼이 길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10. 팔은 왜? 꺾어 줘야하는가?
* 이유: 강한 서브를 넣고자 한다면 반드시 스윙 크기를 줄여야 한다.
간결하고 짧은 스윙으로 쳐야지만 포물선도 짧게 이루어져 강타를 날릴 수 있는 좋은 환경이 된다.
이 때도 반드시 포물선을 이용하여 네트를 넘기는 샷을 구사해야 한다.
11. 볼을 치면서 몸은 왜 코트 안으로 전진해야 하는가?
* 이유: 서브를 넣고 전진해야 하는 이유는 네트 플레이를 하기 위해서고, 볼을 밀어 붙이는 역할도 한다.
12. 내전 서브시 내전은 왜 적용해야 하는가?
* 이유: 내전을 적용해야지만 볼의 회전이 효과적으로 걸리며 또한 팔꿈치를 빨리 구부려줘 볼을 눌러주는 역할을 한다.
내전이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볼에 스핀이 덜 걸리며 볼이 길어져 폴트가 나올 확률이 높다.
13. 볼을 왜 멀리 보내야 하는가?
* 이유: 특히 세컨드 서브시 볼을 멀리 보내야 한다.
이유는 세컨드 서브는 볼을 얇게 깎아치기 때문에 볼에 파워를 실어 보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파워의 부족으로 인하여 네트에 걸릴 확률이 많기 때문에 볼에 포물선을 크게 적용하고 멀리 보내는 느낌으로 쳐야 볼이 네트에 걸리지 않는다.
14. 서브가 자꾸 길어져 폴트가 난다.
* 이유: 길어지는 폴트는 내전 서브에서는 Pronation을 완벽하게 적용하지 못하기 때문이고, 외전서브에서는 손목을 꺾어 누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15. 서브가 짧아져 네트에 걸린다.
* 이유: 위에서 설명 하였듯이 포물선이 작거나 볼을 멀리 보내는 느낌을 다루지 못했기 때문이다.
16. 서브 & 발리 때 상대의 리턴에 대해 대처하지 못한다.
* 이유: 서브를 넣고 네트로 전진할 때 상대가 볼을 리턴에 들어가면 반드시 뛰어 들어가는 것을 멈추고 잔발(Split Step))을 이용하여 몸의 중심의 안정을 취하고 상대 볼에 대응할 자세로 전환해야 한다.
(무작정 들어가는 것은 범실의 원인, 잔발(Split Step)을 이용하지 않으면 민첩성이 떨어져 발리 실수를 범하기 쉽다.
17. 강서브의 성공률을 높이려면?
* 이유: 강한 서브에는 반드시, 반드시 강력한 스핀을 넣어야 한다.
강한 파워와 스핀은 상대적이다.(강서브=파워+스핀+스핀+++)
강서브에 강한 스핀이 적용되지 아니함은 의미 없는 강서브이다. (빨래줄 그라운드스트로크나 마찬가지이다)
또한 강서브를 넣고자 한다면 포물선도 중시해야 하며 최대한 심플한 크기의 스윙도 필요하다.
18. 세컨드 서브(Second Serve)의 성공률을 높이려면?
* 이유: 포물선(Top Curve/Parabola)과 회전(Spin)을 많이 적용해야 한다.
19. 볼을 치면서 감싸(감다)야 할 이유는?
* 이유: 때려 쳐 올려 스핀을 적용하는 과정에서 볼이 너무 멀리나가지 않게(폴트)하기 위한 목적이다.
쳐 올리만 하면 볼이 공중으로 너무 많이 올라가 포물선이 너무 커져 서비스 라인을 벗어나기 때문에 이를 막기 위해서 손목을 꺾어 감아 줘야 한다.(최소한의 회전도 적용됨)
20. 볼을 끝까지 봐야 하는 이유는?
* 이유: 모든 샷에는 볼을 끝까지 보고 정확히 다뤄야지만 원하는 데로 날아 갈 수 있다.
선수이든 아마추어든 많은 사람들이 볼을 끝까지 보지 않는 경우가 많다.
우리가 운전을 할 때 앞을 보지만 옆에 지나가는 물체를 파악하듯이
볼을 보지만 주변의 움직임이나 코스를 읽고 치는 것이다.
21. 서브의 코스를 다양하게 배분해서 넣어야 한다. (예: 백핸드 쪽으로 60% , 몸 쪽으로20% 포핸드 쪽으로 20%)
포커(카드게임)에서도 "뻥(거짓)"을 칠 때 너무 뻥을 많이 치면 상대가 스타일을 알게 되어 뻥카의 승리할 확률이 높지 않다.
또 하나의 예로 "묵~ 찌~ 빠~" 놀이를 할 때 처럼 서브 방향에 대해서 예측이 어렵게 만들어 낼 수 있다.
처 서버는 항상 왼쪽으로만 넣는다고 판단하고 있을 때 갑자기 몸으로 온다든지. 포핸드로 날아오면 당황할 수 밖에 없고 그 리턴은 다음 찬스를 만들어 내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서브를 넣을 때 백핸드 쪽만 줄 곧 넣는다면 상대는 이에 대한 대비를 항상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백핸드쪽과 몸 쪽 그리고 포핸드 쪽으로도 적정히 배분을 한다면 더 서브는 더 효과적이다.
* 이유: 백핸드는 누구든지 포핸드보다 약점이 있지만 현대 테니스에서는 양손 백핸드 사용자가 많아져 서브 코스에서도 다양한 코스에 대한 신경전을 벌여야 한다. 또한 너무 틀에 박힌 백핸드 쪽으로만 서브를 넣는다면 상대는 이에 대응력을 갖게 되어 성공률이 저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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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의 회외전(Supination)작용에 의한 서브:
서브 시 볼을 다룰 때 팔의 회전이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을 말하며 손목 사용이 중요시 되는 서브이다.
이 팔의 회외전을 이용한 타법이며 일반적으로 볼을 인위적으로 감아서 스핀을 거는 타구법이다. 종류에는 플랫서브, 스핀서브, 슬라이스서브를 구사할 수 있다.
* 팔의 회내전(Pronation)작용에 의한 서브:
라켓 면과 팔의 회전 방향이 회외전 서브와 달리 반대방향(다이얼을 시계 반대방향 돌리듯.)으로 틀어지면서 작용하는 타구법이며 팔의 회내전(Pronation)에 의한 서브 타법중 하나이다.(일명 킥서브(Kick Serve)
종류에는 회외전 서브와 같이 플랫서브, 스핀서브, 슬라이스서브, 트위스트서브를 넣을 수 있다.
(철의 여인 나브라틸로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