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발리의 요령과 그후에 대응방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2 11:12 조회3,138회 댓글0건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05266
본문
서브&발리에서 중요한것은
첫째: 체공시간이 긴서브를 상대의 약한곳(통상 백쪽입니다.)으로 깊게 넣을수 있는가?
둘째:네트대쉬를 용이하게 할수있는 서브후의 착지에 대하여 기본적인 방법이나 나름대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엇이 있는가?
셋째:네트대쉬는 신속하게 하며 상대가 리턴하기 직전에 정지하여 스플릿 스텝을 하는가?
넷째:첫발리는 낮고 안정된 자세로 깊게 처리할수 있는가?
다섯째:첫발리후에 상대의 반구를 예측하여 적절한 대응을 할수 있는가?
크게 다섯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테니스의 모든 기술들이 그러하듯이 서브도 예외는 아니어서 첫째로 안정성,둘째로 방향, 셋째로 깊이, 넷째로 회전,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워의 순서로 기술이 발전되어야 올바른 진행순서라고 말 할 수 있겠는데
체공시간이 긴서브라 함은 기술습득의 순서로 볼때 네번째 단계인 고차원적인 기술인 회전을 걸줄 알아야 가능한 것이므로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할것이며 골프가 어려운 이유중에 가장큰이유는 죽어있는(정지된) 공을 살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서브가 어려운 이유중에 또하나는 테니스에서 유일하게 죽은것과 마찬가지의 공을 살려야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서브&발리를 하는 근본목적은 공격하기 좋은위치 즉 고지를 선점해서 상대의 화력을 무력화 시키면서 제압하자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신속한 네트대쉬가 생명이며 그것을 빠르고 용이하게 하는 여러가지 방법중에 서브후의 착지가 큰 역할을 하는것인데 오른손잡이의 경우 스텝인하여 두발을 모은 상태에서 점프하여 왼발이 착지되는 서브를 구사하면(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네트대쉬에는 효과적임) 신속한 네트대쉬가 가능할것입니다.
급한마음에 서브도 채 끝나기전에 뛰어들거나 반대로 인,아웃을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 대쉬하기도 하는데 가장 적당한 시기는 서브를 한 공이 네트를 넘어가는 시점에 네트대쉬를 하는것이 이상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초,중급자들의 서브&발리를 보면 서브후에 무조건 네트앞에 까지 달려가야 한다는 생각에 전후사정 보지않고 마구 달리다 비명횡사 하는 것인데 수백~수천번의 황천길을 오가다 보면 스스로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하기도 하겠지만 네트대쉬에 있어서 절대로 간과할수없는 핵심적인 요소는 "일단정지"하여 상대의 리턴코스를 보고 다음 동작을 해야 한다는 것이며 일단정지하는 시기는 상대가 임팩트하기 직전이며 정지와 동시에 스플릿 스텝을 하고 다음동작을 한다고 하는 누구나 알고있지만 실제로는 잘지켜지지않는 일단정지를 무시하기 때문에 첫발리가 힘들고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서비스라인 까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들어가야 된다가 아니라 내위치가 어디든지 설령 베이스라인에서 한두발 정도의 위치에 있더라도 상대가 샷준비를 완료했으면 그때는 하늘이 두쪽나도 일단정지한다는 의식이 있어야 발전이 됩니다.
상대의 수준이 중상급 이상이라면 서브리턴은 십중팔구 서버의 발밑에 떨어지거나 발리를 쉽게할수없는 구질의 공을 보내올텐데 첫발리는 다음공격을 위하여 어프로치샷 을 하는 기분으로 안정감있고 깊게 결대로 대주는 것이며 할수있다면 상대의 중간 그것도 백쪽으로 하는것이 기본인데 네트로 대쉬하다가 상대가 임팩트하기 직전 일단정지하면서 동시에 스플릿 스텝을 하고 날아 오는 공을보고 면을 살려서 대주면 첫발리는 무난하리라고 보여지는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첫발리는 공격적으로 하지 말고 "앞에총"자세에서 테이크백이나 팔로스루 이런거 굳이 생각할 필요없고 블록하는 느낌으로 면만살려서 버텨준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첫발리는 제2,제3의 발리 또는 공격을 좋은위치에서 하기위한 사전포석을 하는 준비샷이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날아오는 공을 손으로 받는느낌으로 대주는 것입니다.
첫발리가 무난하게 잘됐다면 그다음 제2발리는 공격적으로 상대를 흔들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두번째 발리는 공격적으로 하는거라고 힘을잔뜩 주고 하는것이 아니라 힘보다는 코스로 하며 상대가 어렵게 걷어올린 공을 제3의공격으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첫째: 체공시간이 긴서브를 상대의 약한곳(통상 백쪽입니다.)으로 깊게 넣을수 있는가?
둘째:네트대쉬를 용이하게 할수있는 서브후의 착지에 대하여 기본적인 방법이나 나름대로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엇이 있는가?
셋째:네트대쉬는 신속하게 하며 상대가 리턴하기 직전에 정지하여 스플릿 스텝을 하는가?
넷째:첫발리는 낮고 안정된 자세로 깊게 처리할수 있는가?
다섯째:첫발리후에 상대의 반구를 예측하여 적절한 대응을 할수 있는가?
크게 다섯가지로 분류할 수 있겠습니다.
테니스의 모든 기술들이 그러하듯이 서브도 예외는 아니어서 첫째로 안정성,둘째로 방향, 셋째로 깊이, 넷째로 회전, 그리고 마지막으로 파워의 순서로 기술이 발전되어야 올바른 진행순서라고 말 할 수 있겠는데
체공시간이 긴서브라 함은 기술습득의 순서로 볼때 네번째 단계인 고차원적인 기술인 회전을 걸줄 알아야 가능한 것이므로 부단한 노력이 뒷받침되어야 할것이며 골프가 어려운 이유중에 가장큰이유는 죽어있는(정지된) 공을 살려야 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서브가 어려운 이유중에 또하나는 테니스에서 유일하게 죽은것과 마찬가지의 공을 살려야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서브&발리를 하는 근본목적은 공격하기 좋은위치 즉 고지를 선점해서 상대의 화력을 무력화 시키면서 제압하자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신속한 네트대쉬가 생명이며 그것을 빠르고 용이하게 하는 여러가지 방법중에 서브후의 착지가 큰 역할을 하는것인데 오른손잡이의 경우 스텝인하여 두발을 모은 상태에서 점프하여 왼발이 착지되는 서브를 구사하면(논란의 여지는 있으나 네트대쉬에는 효과적임) 신속한 네트대쉬가 가능할것입니다.
급한마음에 서브도 채 끝나기전에 뛰어들거나 반대로 인,아웃을 눈으로 확인하고 나서 대쉬하기도 하는데 가장 적당한 시기는 서브를 한 공이 네트를 넘어가는 시점에 네트대쉬를 하는것이 이상적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초,중급자들의 서브&발리를 보면 서브후에 무조건 네트앞에 까지 달려가야 한다는 생각에 전후사정 보지않고 마구 달리다 비명횡사 하는 것인데 수백~수천번의 황천길을 오가다 보면 스스로 살아남는 방법을 터득하기도 하겠지만 네트대쉬에 있어서 절대로 간과할수없는 핵심적인 요소는 "일단정지"하여 상대의 리턴코스를 보고 다음 동작을 해야 한다는 것이며 일단정지하는 시기는 상대가 임팩트하기 직전이며 정지와 동시에 스플릿 스텝을 하고 다음동작을 한다고 하는 누구나 알고있지만 실제로는 잘지켜지지않는 일단정지를 무시하기 때문에 첫발리가 힘들고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서비스라인 까지는 무슨일이 있어도 들어가야 된다가 아니라 내위치가 어디든지 설령 베이스라인에서 한두발 정도의 위치에 있더라도 상대가 샷준비를 완료했으면 그때는 하늘이 두쪽나도 일단정지한다는 의식이 있어야 발전이 됩니다.
상대의 수준이 중상급 이상이라면 서브리턴은 십중팔구 서버의 발밑에 떨어지거나 발리를 쉽게할수없는 구질의 공을 보내올텐데 첫발리는 다음공격을 위하여 어프로치샷 을 하는 기분으로 안정감있고 깊게 결대로 대주는 것이며 할수있다면 상대의 중간 그것도 백쪽으로 하는것이 기본인데 네트로 대쉬하다가 상대가 임팩트하기 직전 일단정지하면서 동시에 스플릿 스텝을 하고 날아 오는 공을보고 면을 살려서 대주면 첫발리는 무난하리라고 보여지는데 여기서 중요한것은 첫발리는 공격적으로 하지 말고 "앞에총"자세에서 테이크백이나 팔로스루 이런거 굳이 생각할 필요없고 블록하는 느낌으로 면만살려서 버텨준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첫발리는 제2,제3의 발리 또는 공격을 좋은위치에서 하기위한 사전포석을 하는 준비샷이므로 편안한 마음으로 날아오는 공을 손으로 받는느낌으로 대주는 것입니다.
첫발리가 무난하게 잘됐다면 그다음 제2발리는 공격적으로 상대를 흔들수 있도록 해야하는데 두번째 발리는 공격적으로 하는거라고 힘을잔뜩 주고 하는것이 아니라 힘보다는 코스로 하며 상대가 어렵게 걷어올린 공을 제3의공격으로 마무리하는 것입니다.
상대가 리턴을 낮게 함으로써 어렵게 첫 발리를 해야 하는 경우 3가지
1. 상대 팀이 사선형을 취했을 때의 첫 발리는 후위를 향해 깊게 발리.
2. 상대 팀이 베이스라인에서 평행진을 취했을 때는 리시버가 백핸드로 치도록 센터마크 부근을 공격.
3. 상대 팀이 네트 앞에서 평행진을 취했을 때는 상대의 진영을 무너뜨리는 것이 급선무이므로 앵글샷을 치면 된다.
찬스볼이 왔을 때 3가지 경우에서 득점하는 첫 발리의 코스
1. 상대 팀이 사선형을 취했을 때 찬스볼은 상대 전위의 발 밑이나 바깥쪽을 겨냥하면 백발백중 성공.
2. 상대 팀이 베이스라인에서 평행진을 취했을 때는 유린작전을 펼쳐야 한다. 앵글로 상대를 뛰게 만들거나, 센터로 발리를 함으로써 두 사람이 헷갈리게 만든다.
3. 상대 팀이 네트 앞에서 평행진을 취했을 때는 로브 리턴과 양쪽앵글, 두 사람 가운데로 낮게 발리.
첫 발리를 강화하는 연습드릴
코치와 크로스 방향으로 선다. 연습자가 서브를 넣고 네트 대시를 한다. 스플릿 스텝을 밟은 후 코치가 리턴한 볼을 첫 발리로 연습한다. 이 때 코치는 리턴을 다양하게 한다. 연습자의 발 밑으로 낮게도 주고, 높게도 주어 찬스볼과 연결구를 구별할 수 있도록 한다.
베이스라인에서 스트로크를 한 번 친 후 네트 대시해서 첫 발리를 한다. 첫 발리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권할 만한 연습방법이다.
포와 백 사이드를 번갈아 가며 서비스 앤드 발리 연습을 하며, 센터나 앵글로 짧게 오는 볼을 첫 발리로 연습한다
1. 상대 팀이 사선형을 취했을 때의 첫 발리는 후위를 향해 깊게 발리.
2. 상대 팀이 베이스라인에서 평행진을 취했을 때는 리시버가 백핸드로 치도록 센터마크 부근을 공격.
3. 상대 팀이 네트 앞에서 평행진을 취했을 때는 상대의 진영을 무너뜨리는 것이 급선무이므로 앵글샷을 치면 된다.
찬스볼이 왔을 때 3가지 경우에서 득점하는 첫 발리의 코스
1. 상대 팀이 사선형을 취했을 때 찬스볼은 상대 전위의 발 밑이나 바깥쪽을 겨냥하면 백발백중 성공.
2. 상대 팀이 베이스라인에서 평행진을 취했을 때는 유린작전을 펼쳐야 한다. 앵글로 상대를 뛰게 만들거나, 센터로 발리를 함으로써 두 사람이 헷갈리게 만든다.
3. 상대 팀이 네트 앞에서 평행진을 취했을 때는 로브 리턴과 양쪽앵글, 두 사람 가운데로 낮게 발리.
첫 발리를 강화하는 연습드릴
코치와 크로스 방향으로 선다. 연습자가 서브를 넣고 네트 대시를 한다. 스플릿 스텝을 밟은 후 코치가 리턴한 볼을 첫 발리로 연습한다. 이 때 코치는 리턴을 다양하게 한다. 연습자의 발 밑으로 낮게도 주고, 높게도 주어 찬스볼과 연결구를 구별할 수 있도록 한다.
베이스라인에서 스트로크를 한 번 친 후 네트 대시해서 첫 발리를 한다. 첫 발리의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권할 만한 연습방법이다.
포와 백 사이드를 번갈아 가며 서비스 앤드 발리 연습을 하며, 센터나 앵글로 짧게 오는 볼을 첫 발리로 연습한다
서브를 넣고 네트 쪽으로 달려가는 속도 볼이 오는 속도를 계산하여야 하며 상대방에 움직임과 빈곳을 확인해야하고, 또 어느 정도 강도와 코스, 볼을 끝까지 보는 등 여러 가지 복잡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이렇듯 짧은 순간에 엄청 많은 정보처리를 해야 하니 어렵습니다.
이런 복잡한 상황을 서브 넣기전 미리 이미지트레이닝 하는 것입니다. 포발리 쪽이면 대각선, 백발리면 쎈터쪽으로 보내는 발리. 이런 식으로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려주며 연습을 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폼은 간결하게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서브&첫 발리를할때 폼이 커서 실수하는 것은. 찬스볼 상황에 백스윙이 커지면서 라켓이 뒤로 넘어가고 면이 열려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점 주의 하시고 또 찬스 볼이라 볼은 보지 못하고. 코스만 보고 스윙을 하니 빗맞을 확률이 높습니다.
이런 복잡한 상황을 서브 넣기전 미리 이미지트레이닝 하는 것입니다. 포발리 쪽이면 대각선, 백발리면 쎈터쪽으로 보내는 발리. 이런 식으로 머릿속으로 이미지를 그려주며 연습을 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폼은 간결하게 만들어 주어야합니다.
서브&첫 발리를할때 폼이 커서 실수하는 것은. 찬스볼 상황에 백스윙이 커지면서 라켓이 뒤로 넘어가고 면이 열려 타이밍을 맞추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점 주의 하시고 또 찬스 볼이라 볼은 보지 못하고. 코스만 보고 스윙을 하니 빗맞을 확률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