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이 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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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17 11:40 조회2,4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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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인 대회에서 보면 상대방이 2명은 꼭 있다. 그런데, 어떤팀은 상대방이 3명이다. 같은 팀원의 눈치보는 플레이어가 그 세번째 적이다.
내 공만 쳐야지라는 수비 성향적인 마인드를 가진 전위라든가 발리가 약하니까 뒤에서 신중하게 리턴만 하면 전위가 알아서 끊어 주겠지 하는 플레이어가 그 것이다.
자기 팀의 사기를 생각한 나머지 소극적이며 안일한 플레이를 펼치면 결코 안된다. 내가 실수 하면 어쩌나 하는 마인드는 결코 공격적인 테니스를 할 수 없다. 자신감을 가지고 니공 내공이 어디 있냐는 식의 저돌적인 모습을 가져야 한다.
물론 한게임을 잃을 수도 있고 예선 탈락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몸에 배고 노련한 공격자가 되기 쉽고 이런 플레이어를 본 상대방은 위축되고 움직이는 전위로 인해 상당한 혼란을 가져와 쉽게 공격하지 못한다.
포칭을 나가지 못하는 허수아비 같은 남자 전위보다는 뒤로 나와 베이스 플레이하는 개나리부가 더 안정적이다.
절대 같은 팀의 눈치를 살피느라 자기 플레이를 펼치지 못해 제 3의 적으로 등록되어서는 않된다.
이보다 더무서운 적이 하나 더있다. 팀원이 눈치를 보게끔(소극적이 되겠끔) 질타를 한다거나 이렇게 해야된다등 해설 많은 잔소리 꾼이 그 4번째 적이다. 3번째 적의 입장에서 보면 상대보다도 더 무서워 보일때가 있고 코트에 설 자리가 없다.
화이팅이 좋은 팀이 되길 원하면 경기가 끝나고도 얘기 하지 말라. 하루나 이틀이 지난뒤 팀원의 플레이를 내가 했던 일처럼 얘기해서 격려해 가며 풀어야 한다.
누구나 나는 4번째 적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경기 내내는 아니지만 단 한번만으로도 4번째 적은 쉽게 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경기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긴장감이 감도는 큰 규모의 대회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
팀원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팀원이 최선의 플레이를 할 수있도록 활기차게 할수있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
이것이 뒷받침된 전위는 앞에서 마음 놓고 편안히 상대를 흔들어 주며 결정구를 날려 포인트를 본인에게 갖다 준다. 혹은 본인이 멋진 결정구를 날릴수 있게 상대의 무릎 낮은 곳으로 연결구를 날려 준다.
상대팀이 적이 넷이라는 느낌이 들게만 한다면 경기를 쉽게 풀어 나갈 수 있다.
내 공만 쳐야지라는 수비 성향적인 마인드를 가진 전위라든가 발리가 약하니까 뒤에서 신중하게 리턴만 하면 전위가 알아서 끊어 주겠지 하는 플레이어가 그 것이다.
자기 팀의 사기를 생각한 나머지 소극적이며 안일한 플레이를 펼치면 결코 안된다. 내가 실수 하면 어쩌나 하는 마인드는 결코 공격적인 테니스를 할 수 없다. 자신감을 가지고 니공 내공이 어디 있냐는 식의 저돌적인 모습을 가져야 한다.
물론 한게임을 잃을 수도 있고 예선 탈락을 할 수도 있다. 그러나, 몸에 배고 노련한 공격자가 되기 쉽고 이런 플레이어를 본 상대방은 위축되고 움직이는 전위로 인해 상당한 혼란을 가져와 쉽게 공격하지 못한다.
포칭을 나가지 못하는 허수아비 같은 남자 전위보다는 뒤로 나와 베이스 플레이하는 개나리부가 더 안정적이다.
절대 같은 팀의 눈치를 살피느라 자기 플레이를 펼치지 못해 제 3의 적으로 등록되어서는 않된다.
이보다 더무서운 적이 하나 더있다. 팀원이 눈치를 보게끔(소극적이 되겠끔) 질타를 한다거나 이렇게 해야된다등 해설 많은 잔소리 꾼이 그 4번째 적이다. 3번째 적의 입장에서 보면 상대보다도 더 무서워 보일때가 있고 코트에 설 자리가 없다.
화이팅이 좋은 팀이 되길 원하면 경기가 끝나고도 얘기 하지 말라. 하루나 이틀이 지난뒤 팀원의 플레이를 내가 했던 일처럼 얘기해서 격려해 가며 풀어야 한다.
누구나 나는 4번째 적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경기 내내는 아니지만 단 한번만으로도 4번째 적은 쉽게 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경기력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긴장감이 감도는 큰 규모의 대회에서는 더욱 더 그렇다.
팀원의 마음을 읽을 줄 알아야 한다. 팀원이 최선의 플레이를 할 수있도록 활기차게 할수있도록 길을 터줘야 한다.
이것이 뒷받침된 전위는 앞에서 마음 놓고 편안히 상대를 흔들어 주며 결정구를 날려 포인트를 본인에게 갖다 준다. 혹은 본인이 멋진 결정구를 날릴수 있게 상대의 무릎 낮은 곳으로 연결구를 날려 준다.
상대팀이 적이 넷이라는 느낌이 들게만 한다면 경기를 쉽게 풀어 나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