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시의 기본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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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22 16:10 조회2,7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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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이크백을 빨리 가져간다.
여유있는 로브에 대해 스매시를 할 때 흔히 테이크백을 천천히 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여유가 있는 볼이라고 해도 테이크 백을 빨리 가져가야 안정된 샷을 칠 수 있다.
우선 팔꿈치와 손목을 구부려 라켓면이 귀를 스치도록 하면서 라켓을 귀 뒤까지 가져간다. 또한 라켓으로 등을 긁는 듯한 느낌을 갖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라켓 헤드는 당연히 아래를 가리키게 된다.
이렇게 했을 때 스매쉬의 스윙이 짧아지고 불필요한 요소가 제거되며 컨트롤 하기가 한결 수월하게 된다. 이 방법을 숙달하게 되면 파워를 잃지 않고 또한 정확하게 임팩트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빠른 테이크 백은 스매시의 안정성에 도움을 준다.
2] 왼손의 좌측으로 볼을 본다.
선수들에 비해 연습량이 부족한 일반 동호인들은 스매쉬에서 에러가 많다. 이는 중요한 포인트에서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볼을 집중하고 끝까지 리듬을 잃지 않는 것이 스매쉬를 잘 하는 방법이다. 이런 의미에서 볼을 끝까지 가리키는 습관은 정확한 타이밍으로 임팩트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볼을 가리키는 점에 있어서도 중요한 것이 있다. 동호인들이 스매쉬를 할 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잘못된 습관은 상체가 네트를 향한 상태에서 볼을 가리킨다는 점이다.
즉, 왼손(오른손잡이의 경우)을 기준으로 우측에서 볼이 보이게끔 만들고 있다. 이렇게 하면 컨트롤과 파워 두 가지 면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어렵다. 상체의 움직임이 수반되지 않기 때문이다. 왼손을 기준으로 좌측 상단에 볼이 보이게끔 하면 자연히 상체를 틀게 되어 컨트롤과 파워를 겸비한 스매쉬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
3] 임팩트 할 때까지 시선을 집중
스매쉬를 자기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칠 수 있으면 테니스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며 실제로 게임을 할 때 또 하나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스매쉬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에러를 살펴 보면 가장 큰 원인이 시선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라켓에 볼이 닿기 전에 시선을 빨리 떼어버리는 것이 그 원인인 것이다. 그러므로 테이크백을 하고 왼손으로 볼을 가리키는 준비가 되면 머리를 들고 팔을 쭉 펴 볼과 라켓이 닿을 때까지 시선을 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임팩트에서 볼을 밀어주는 느낌
자기 자신이 친 볼이 네트에 걸리지 않고 상대방 코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라운드 스트로크와 같이 임팩트 때 볼을 밀어주는 느낌이 중요하다.
손목의 스냅으로 축적된 에너지를 전달하고 충분한 팔로우 드루를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한다면 잘 컨트롤 되고 파워있는 볼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컨트롤 위주로 많이 연습한 후 점점 파워있는 볼로 만들어 가면 더욱 다양한 스매쉬를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5] 팔을 충분히 뻗어서 쳐라.
스매쉬를 칠 때에는 떨어지는 볼을 너무 많이 기다려서는 안되며 몸을 이동시킨 후 팔을 충분히 뻗은 위치에서 임팩트 해야 한다. 옆에서 보게 되면 몸 보다 조금 앞에 임팩트 타점이 자리잡게 된다. 이렇게 하면 가장 파워 있고 높은 임팩트 점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볼을 너무 많이 기다리면 팔이 구부러진 상태에서 임팩트를 하게 되기 때문에 임팩트 때 제대로 힘을 전달할 수가 없게 된다. 또한 안정감도 떨어지게 되므로 팔을 충분히 뻗어서 볼을 마중나간다는 느낌으로 스매쉬를 하면 에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여유있는 로브에 대해 스매시를 할 때 흔히 테이크백을 천천히 해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아무리 여유가 있는 볼이라고 해도 테이크 백을 빨리 가져가야 안정된 샷을 칠 수 있다.
우선 팔꿈치와 손목을 구부려 라켓면이 귀를 스치도록 하면서 라켓을 귀 뒤까지 가져간다. 또한 라켓으로 등을 긁는 듯한 느낌을 갖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라켓 헤드는 당연히 아래를 가리키게 된다.
이렇게 했을 때 스매쉬의 스윙이 짧아지고 불필요한 요소가 제거되며 컨트롤 하기가 한결 수월하게 된다. 이 방법을 숙달하게 되면 파워를 잃지 않고 또한 정확하게 임팩트 할 수가 있는 것이다.
빠른 테이크 백은 스매시의 안정성에 도움을 준다.
2] 왼손의 좌측으로 볼을 본다.
선수들에 비해 연습량이 부족한 일반 동호인들은 스매쉬에서 에러가 많다. 이는 중요한 포인트에서는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볼을 집중하고 끝까지 리듬을 잃지 않는 것이 스매쉬를 잘 하는 방법이다. 이런 의미에서 볼을 끝까지 가리키는 습관은 정확한 타이밍으로 임팩트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볼을 가리키는 점에 있어서도 중요한 것이 있다. 동호인들이 스매쉬를 할 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잘못된 습관은 상체가 네트를 향한 상태에서 볼을 가리킨다는 점이다.
즉, 왼손(오른손잡이의 경우)을 기준으로 우측에서 볼이 보이게끔 만들고 있다. 이렇게 하면 컨트롤과 파워 두 가지 면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성과를 얻기 어렵다. 상체의 움직임이 수반되지 않기 때문이다. 왼손을 기준으로 좌측 상단에 볼이 보이게끔 하면 자연히 상체를 틀게 되어 컨트롤과 파워를 겸비한 스매쉬를 구사할 수 있게 된다.
3] 임팩트 할 때까지 시선을 집중
스매쉬를 자기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칠 수 있으면 테니스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며 실제로 게임을 할 때 또 하나의 새로운 면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스매쉬를 할 때 가장 많이 하는 에러를 살펴 보면 가장 큰 원인이 시선에 있음을 알 수 있다. 즉 라켓에 볼이 닿기 전에 시선을 빨리 떼어버리는 것이 그 원인인 것이다. 그러므로 테이크백을 하고 왼손으로 볼을 가리키는 준비가 되면 머리를 들고 팔을 쭉 펴 볼과 라켓이 닿을 때까지 시선을 떼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4] 임팩트에서 볼을 밀어주는 느낌
자기 자신이 친 볼이 네트에 걸리지 않고 상대방 코트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라운드 스트로크와 같이 임팩트 때 볼을 밀어주는 느낌이 중요하다.
손목의 스냅으로 축적된 에너지를 전달하고 충분한 팔로우 드루를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소비한다면 잘 컨트롤 되고 파워있는 볼을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컨트롤 위주로 많이 연습한 후 점점 파워있는 볼로 만들어 가면 더욱 다양한 스매쉬를 구사할 수 있을 것이다.
5] 팔을 충분히 뻗어서 쳐라.
스매쉬를 칠 때에는 떨어지는 볼을 너무 많이 기다려서는 안되며 몸을 이동시킨 후 팔을 충분히 뻗은 위치에서 임팩트 해야 한다. 옆에서 보게 되면 몸 보다 조금 앞에 임팩트 타점이 자리잡게 된다. 이렇게 하면 가장 파워 있고 높은 임팩트 점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볼을 너무 많이 기다리면 팔이 구부러진 상태에서 임팩트를 하게 되기 때문에 임팩트 때 제대로 힘을 전달할 수가 없게 된다. 또한 안정감도 떨어지게 되므로 팔을 충분히 뻗어서 볼을 마중나간다는 느낌으로 스매쉬를 하면 에러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