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를 잘 치는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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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22 14:42 조회3,5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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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를 잘 치는 비결
첫째, 리듬.
둘째, 정확한 폼.
셋째, 정확한 체중이동.
그럼 먼저, 리듬에 대해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테니스 렛슨을 한번이라도 받아 본분들은 아시겠지만,
코치들이 앞에서 공을 피딩하며 "하나, 둘, 셋'을 죽어라 외침니다.
박자도 일정합니다. 왜 그럴까요? 비밀은 리듬에 있습니다.
테니스를 맨첨 시작하면 폼부터 배우죠. 대부분 그 동작은 셋으로 나누어 집니다.
약간씩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하죠.
'하나'구령에 대부분 테이크백(백스윙)을 하죠. '둘'에는 왼발을 앞으로 내딛죠. '셋'하면 포워드스윙을 합니다.
다시 풀어 말하면
하나=테이크백
둘= 스텦(러닝)
셋=스윙
이 리듬을 그대로 살리면 됩니다.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으로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할경우 상대편이 공을 맞히는 순간이 '하나' 입니다.
'하나'구령에 대부분 테이크백(백스윙)을 하죠. '둘'에는 왼발을 앞으로 내딛죠. '셋'하면 포워드스윙을 합니다.
다시 풀어 말하면
하나=테이크백
둘= 스텦(러닝)
셋=스윙
이 리듬을 그대로 살리면 됩니다. 어떻게 될까요?
일반적으로 그라운드 스트로크를 할경우 상대편이 공을 맞히는 순간이 '하나' 입니다.
포핸드 또는 백핸드 라고 결정되면 테이크 백을 하는거죠.
그 다음 상대가 친 공이 내쪽 코드로와 땅에 바운드 될때가 '둘' 이죠.
그다음 내가 공을 칠때가 셋입니다.
알면 아주 쉽죠. 그럼 지금부터 랠리(난타)를 하실때 속으로 하나 둘 셋을 세어 가며 쳐보세요.
알면 아주 쉽죠. 그럼 지금부터 랠리(난타)를 하실때 속으로 하나 둘 셋을 세어 가며 쳐보세요.
그리고 그리듬을 몸에 익히는 겁니다.
이것이 몸에 익으면 국가대표와 쳐도 리듬만 빠르게 하면, 스피드로는 밀리는 일이 없을것 입니다.
멀리 가는 공을 치는 것을 보면,
이것이 몸에 익으면 국가대표와 쳐도 리듬만 빠르게 하면, 스피드로는 밀리는 일이 없을것 입니다.
멀리 가는 공을 치는 것을 보면,
그사람이 테니스를 잘하는 사람인지 못하는 사람인지 구별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테이크 백을 하고 뛰어가는 사람은 수준이 있는 사람이구요.
뛰어가서 테이크 백을 하는 사람은 초보자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하나와 둘이 바뀐거죠.
테이크 백을 하고 뛰어가는 사람은 수준이 있는 사람이구요.
뛰어가서 테이크 백을 하는 사람은 초보자일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하나와 둘이 바뀐거죠.
이 '리듬'은 모든 스포츠에 적용되니, 꼭 염두해 두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정확한 폼'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확한 폼'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제가 약 20년 전에 테니스를 배울때는 정말로 폼이 하나 밖에 없었습니다.
누가 가르치던지 거의 비슷한 폼을 배웠죠.
그리고 그당시에는 공에 스핀이 들어가면 "탁구치냐?" 이렇게 꾸지람을 들었습니다.
지금 와서 제가 테니스를 가르치다보면, 아이들이 와서 "안드레아 아가시 폼으로 가르쳐 주세요"
지금 와서 제가 테니스를 가르치다보면, 아이들이 와서 "안드레아 아가시 폼으로 가르쳐 주세요"
또 "피트 셈프라스 포핸드가 배우고 싶어요"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만큼 폼은 다양해 졌습니다.
그만큼 폼은 다양해 졌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알아두어 할것은 '그 폼에서 어떤 구질과 스피드가 나오느냐' 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선수폼과 동호인 폼이 따로 없습니다. 모두 선수폼으로 가고 있죠.
요즘은 선수폼과 동호인 폼이 따로 없습니다. 모두 선수폼으로 가고 있죠.
테니스 뿐만 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말이죠.
왜냐하면, 그게 보기에 가장 멋있고, 가장 효율적 이기 때문 입니다.
맘에 드는 폼이 있다면, 따라하세요. 누가 멋진폼을 가지고 있으면 따라하세요. 그리고 자기것으로 만드세요.
정확한 기술은 정확한 폼에서 나옵니다. 테니스 공은 둥글죠.
맘에 드는 폼이 있다면, 따라하세요. 누가 멋진폼을 가지고 있으면 따라하세요. 그리고 자기것으로 만드세요.
정확한 기술은 정확한 폼에서 나옵니다. 테니스 공은 둥글죠.
그래서 공은 배신이 없습니다. 내가 한대로 움직이죠.
모든 사람이 폼좋은 사람을 깔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폼좋은 사람을 깔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 공 잘치고 폼 나쁜 사람보다, 공은 잘 못쳐도 폼이 좋은 사람을 높이 평가 합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그폼에 맞는 기술을 구사하게 될테니까요.
스포츠에서 "폼생폼사" 잊지 마세요!
스포츠에서 "폼생폼사" 잊지 마세요!
지금까지 '리듬'과 '폼'에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체중 이동'에 대해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혹시 '국화 옆에서'라는 시를 아시나요? 왜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저도 이시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이런 구절이 있죠.
"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우라지게 울었나 보다". 전 이 구절을 좋아 합니다.
혹시 '국화 옆에서'라는 시를 아시나요? 왜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저도 이시를 다 알지는 못하지만 이런 구절이 있죠.
"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우라지게 울었나 보다". 전 이 구절을 좋아 합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느냐구요?
물론 테니스에도 적용이 되기 때문이죠.
하나의 공을 넘기기 위해 우리는 우라지게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몸에는 수많은 관절이 있습니다.
물론 테니스에도 적용이 되기 때문이죠.
하나의 공을 넘기기 위해 우리는 우라지게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몸에는 수많은 관절이 있습니다.
게다가 라켓도 하나의 연장된 관절이 되죠.
스윙을 하기 위해서는 온몸의 관절이 적절한 시간에 최대의 능력을 발휘해야 합니다.
'체중이동' 아마 많이 들어 보셨으리라 생각 됩니다.
기본적으로 오른손잡이가 포핸드를 구사할 경우 체중은 오른발에 있다가 왼발로 옮기게 됩니다.
그래야 공에 체중이 실리게 되죠.
그럼 더 빠르고 묵직한 공을 구사 하게 됩니다. 체중이동은 테니스의 모든 기술에 적용 됩니다.
테니스는 체급경기(권투, 유도등)가 아닙니다.
테니스는 체급경기(권투, 유도등)가 아닙니다.
그래서 체중이 적거나, 키가 작거나 해도 누가 봐주는 사람이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서 몸 전체로 공을 넘기는 것이 필요한 것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테니스? 팔힘만 세면 되지!"라고 생각 합니다.
이 말이 맞는지 틀리는 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체중이동'은 운동을 할때 자신의 몸 전체를 활용하라는 뜻 입니다.
'체중이동'은 운동을 할때 자신의 몸 전체를 활용하라는 뜻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