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백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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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22 10:37 조회3,3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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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하면서 테이크 백의 중요성은 수없이 들어왔으면서도
초보때부터 지금까지 테이크백이 잘안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볼이 잘 안맞고 슬럼프에 빠졌다면 제일 먼저 점검해야 할것이
테이크 백은 올바로 하고있는가 입니다.
그만큼 테이크 백은 테니스에 있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처음 잘 배웠는데도 불구하고 자꾸 잊어버린다는겁니다.
이유는 팔로만 스윙하고 있기 때문에 팔따로 몸따로 하다보니
임팩을 위하여 다운스윙할 때하나의 동작으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라켓에 일치감이 없이 회전을 하다보니 어색한 자세가
나오는 겁니다.
테이크백은 라켓과 몸이 하나의 연결된 동작으로
이루어 져야 합니다.
테이크 백을 잘하기 위한 몇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알고 계신 분들도 볼에 잘 맞지 않을때 점검해 보면 도움이 됩니다.
첫째로, 백 스윙은 빠르게 해야합니다 보통 동호인들은 상대의 친볼이
바운드 될 때 그제서야 백 스윙을 하는데 잘못된 습관입니다.
상대의 볼이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데 가장먼져 할것이 백스윙입니다.
상대의 볼이 네트에 넘어오기전에 이미 백스윙은 완료한 상태에서
볼을 맞이하러 다가서야합니다.그래야 좋은 샷이 나옵니다 .
둘째로, 왼쪽어깨와 오른손목이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상상하시고
백스윙 해보세요
어깨과 팔과 손목과 라켓이 하나의 동작으로 이루어
져야합니다.하나의 동작으로 쉽게 하는 요령은 라겟목을 잡고 있는
왼손을 어깨가 약45도 회전할 때까지 잡고 백스윙 하면 어깨와 팔과
손목과 라켓이 원피스로 백스윙 됩니다.
그리고 다운 스윙시 왼쪽 어깨가 리드 하면서 하나의 동작으로
어깨회전과 동시에 그립끝이 볼을 맞추려는 듯 당기듯이 임팩을
맞이함과 동시에 왼쪽에 벽을 만들면서 라켓을 멀리 던지듯이
팔로스루하고 피니쉬 까지 마무리 하면 최고의 샷이됩니다..
셋째로, 원피스로 백스윙 하고나서 상대의 볼이 내 왼쪽어깨넘어로
볼수만 있다면 멋진 백스윙이 되어 완벽하게 볼을 칠 수 있는
준비가 된것입니다. 이때 주의할점은 백스윙은 어깨가 회전한
만큼만 라켓이 회전 되있어야 합니다.
그 이상이면 오버스윙이므로 다운스윙시 왼쪽어깨가 리드하는데로
라켓이 따라오지 못하고 늦어지는 겁니다.또한 늦은감이들어 팔로만
스피드를 내려고 하니까 실수하는 거고요.
스윙스피드는 팔로하는게 아니라 허리와 어깨회전 속도로 하는겁니다.
팔과 라켓은 어깨가 리드하는데로 따라만 오는거지요. 그래서 팔로만
치는 사람을보고 “팔로만스루”라고 하는겁니다.
넷째로, 백스윙이 너무 크다는 소릴 자주듣습니까??
백스윙이 크고 오버 한다는 정의는 라켓이 백네트로 얼마나 돌아 갔냐가 아니라 어깨회전보다 라켓이 얼마나 얼마나 많이 돌아갔냐는 것입니다.
백스윙시 라켓헤드가 백네트의 같은 위치에 있더라도 어깨회전을 하지 않고 팔로만 했다면 오버스윙이고, 어깨회전이 충분히 되었다면 적당한 백스윙인 것입니다.즉, 백스윙시 가슴선과 라켓헤드의 각도가 180도를 넘으면 모두 오버스윙입니다. 가슴선과 라켓헤드가 적당한 각을 유지한다면 라켓헤드가 백네트를 너무 돌아갔다고 해도 오버스윙은 아닙니다.
반면에 라켔헤드가 백네트를 넘지않았더라도 각도를 벗어났다면 그것이 바로 오버스윙입니다. 중심축이 있는 원심력에 의한 회전운동이므로 구심점에서 벗어나면 그만큼 어려워집니다. 이제라도 막연히 오버스윙을 백네트로 기준삼지 마시고 가슴선과 헤드의 각도로 기준삼으세요..
원피스로 백스윙하고 원피스로 다운스윙하기 때문에 백스윙의 크기는 왼쪽어깨가 결정하는 겁니다. 다만,강력한 스트록을 하고싶다면 왼쪽어깨 너머로 볼을 보고 치세요.그만큼 왼쪽어깨를 충분히 넣어주라는 얘기입니다.
왼쪽어깨가 돌아간 만큼만 라켓헤드가 돌아갔다면 원피스로 움직이기 때문에 컨트롤과 더불어 강력한 샷을 구사할수 있습니다...
다섯째로:백스윙을 스트레이트로 하십니까? 루프스윙을 하십니까?
어느스윙이 좋다,나쁘다 말도많지만 두가지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고 편안 하다면 그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스트레이트백스윙은 원스텝 동작에 백스윙을 완료하고 볼을 맞이하러 나가야 합니다. 요령은 상대의 볼이 네트에 넘어올때 라켓헤드가 리드하면서 일자로 바로 빼주면 됩니다.
스텝을 밟으며 볼을 맞이하러 나가면서 백스윙을 하면은 충분한 어깨회전이 안되고 팔로만 백스윙하게 됩니다. 원스텝에 백스윙을 종료하고 다가서세요.
그래야 실수 하지 않는답니다.
초보일수록 권장하는 백스윙이므로 그만큼 쉬운 백스윙입니다.
명심할 것은 원스텝에 모든게 이뤄져야 합니다.
루프스윙은 원스텝이 아닌 투스텝이나.쓰리리스텝이나. 포스텝까지도 볼을 향해 다가서면서 백스윙을 하는겁니다.요령은 볼을 맞이하러 스텝을 밟으며 다가서면서 천천이 리듬에 맞쳐 팔꿈치가 리드하고 원을 그리며 백스윙 하는 겁니다.
중급일수록 권장하는 동작이므로 조금은 어렵지만 리듬을 타면서 동작을 취할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샷을 구사하기에 적합합니다.명심할 것은 리듬을 잘타야 임팩을 잘할수 있습니다.
이상두가지 모두 어느것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들도 자신에게 편한 것을 찾고 사용합니다.
백스윙이 크고 오버 한다는 정의는 라켓이 백네트로 얼마나 돌아 갔냐가 아니라 어깨회전보다 라켓이 얼마나 얼마나 많이 돌아갔냐는 것입니다.
백스윙시 라켓헤드가 백네트의 같은 위치에 있더라도 어깨회전을 하지 않고 팔로만 했다면 오버스윙이고, 어깨회전이 충분히 되었다면 적당한 백스윙인 것입니다.즉, 백스윙시 가슴선과 라켓헤드의 각도가 180도를 넘으면 모두 오버스윙입니다. 가슴선과 라켓헤드가 적당한 각을 유지한다면 라켓헤드가 백네트를 너무 돌아갔다고 해도 오버스윙은 아닙니다.
반면에 라켔헤드가 백네트를 넘지않았더라도 각도를 벗어났다면 그것이 바로 오버스윙입니다. 중심축이 있는 원심력에 의한 회전운동이므로 구심점에서 벗어나면 그만큼 어려워집니다. 이제라도 막연히 오버스윙을 백네트로 기준삼지 마시고 가슴선과 헤드의 각도로 기준삼으세요..
원피스로 백스윙하고 원피스로 다운스윙하기 때문에 백스윙의 크기는 왼쪽어깨가 결정하는 겁니다. 다만,강력한 스트록을 하고싶다면 왼쪽어깨 너머로 볼을 보고 치세요.그만큼 왼쪽어깨를 충분히 넣어주라는 얘기입니다.
왼쪽어깨가 돌아간 만큼만 라켓헤드가 돌아갔다면 원피스로 움직이기 때문에 컨트롤과 더불어 강력한 샷을 구사할수 있습니다...
다섯째로:백스윙을 스트레이트로 하십니까? 루프스윙을 하십니까?
어느스윙이 좋다,나쁘다 말도많지만 두가지모두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고 편안 하다면 그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스트레이트백스윙은 원스텝 동작에 백스윙을 완료하고 볼을 맞이하러 나가야 합니다. 요령은 상대의 볼이 네트에 넘어올때 라켓헤드가 리드하면서 일자로 바로 빼주면 됩니다.
스텝을 밟으며 볼을 맞이하러 나가면서 백스윙을 하면은 충분한 어깨회전이 안되고 팔로만 백스윙하게 됩니다. 원스텝에 백스윙을 종료하고 다가서세요.
그래야 실수 하지 않는답니다.
초보일수록 권장하는 백스윙이므로 그만큼 쉬운 백스윙입니다.
명심할 것은 원스텝에 모든게 이뤄져야 합니다.
루프스윙은 원스텝이 아닌 투스텝이나.쓰리리스텝이나. 포스텝까지도 볼을 향해 다가서면서 백스윙을 하는겁니다.요령은 볼을 맞이하러 스텝을 밟으며 다가서면서 천천이 리듬에 맞쳐 팔꿈치가 리드하고 원을 그리며 백스윙 하는 겁니다.
중급일수록 권장하는 동작이므로 조금은 어렵지만 리듬을 타면서 동작을 취할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샷을 구사하기에 적합합니다.명심할 것은 리듬을 잘타야 임팩을 잘할수 있습니다.
이상두가지 모두 어느것이 좋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프로들도 자신에게 편한 것을 찾고 사용합니다.
님들도 자신이 편하다고 생각되는걸로 사용하세요 둘다 좋은 동작 이니까요.
좋은 테이크백 하나가 당신의 테니스 실력을 평생 좌우 합니다.
테니스에 있어서 테이크백은 와이셔츠 첫단추를 꿰는것과 같습니다.
첫단추가 잘못됐는데 마지막 단추가 제대로일리 없겠지요.
그만큼 중요하니 기본동작들을 전문가들이 써놓은 서적을 많이보세요.
그리고 습득하시고 근육으로 기억 시키시고 느끼세요
좋은 테이크백 하나가 당신의 테니스 실력을 평생 좌우 합니다.
테니스에 있어서 테이크백은 와이셔츠 첫단추를 꿰는것과 같습니다.
첫단추가 잘못됐는데 마지막 단추가 제대로일리 없겠지요.
그만큼 중요하니 기본동작들을 전문가들이 써놓은 서적을 많이보세요.
그리고 습득하시고 근육으로 기억 시키시고 느끼세요
※ 초-중급자들의 스트로크의 문제점
1. 공을 치기전에 일어나는 팔의 내전
2. 공을 두텁게 맞추지 못하며 스핀이 과도하게 걸림
3. 스윙의 궤도상 스윗스팟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두텁게 히팅하는게 거의 불가능
4. 공이 뜨기가 쉬움 (많은 아웃과 힘 없이 네트로 향함)
5. 큰 태이크백을 하거나 라켓면을 유지하는대 어려움이 많은 NTRP 4.0~4.5 동호인들의 불안정적인 스윙
- 결과적으로 좋은 포핸드를 가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라켓면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시원한 포워드 스윙도 빠질수가 없겠죠?
- 테니스는 준비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발란스를 유지하고 얼마나 효과적으로 빨리 준비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 사실 동호인 레벨의 테니스에서는 테이크백이 얼마나 크고 간결하냐의 차이가 동호인들의 실력을 나누지는 못합니다. "어느 선수가 얼마나 더 좋은 스윙을 가지고 있냐"가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이죠. 물론 태이크백이 간결하고 좋은 폼을 페더러 같은 훌륭한 선수들을 관찰하면서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면 더 없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이 없거나 선수들의 스타일만 따라해서는 절대 좋은 샷을 가질수가 없습니다.
1. 공을 치기전에 일어나는 팔의 내전
2. 공을 두텁게 맞추지 못하며 스핀이 과도하게 걸림
3. 스윙의 궤도상 스윗스팟을 맞추기가 어렵기 때문에 두텁게 히팅하는게 거의 불가능
4. 공이 뜨기가 쉬움 (많은 아웃과 힘 없이 네트로 향함)
5. 큰 태이크백을 하거나 라켓면을 유지하는대 어려움이 많은 NTRP 4.0~4.5 동호인들의 불안정적인 스윙
- 결과적으로 좋은 포핸드를 가지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라켓면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시원한 포워드 스윙도 빠질수가 없겠죠?
- 테니스는 준비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발란스를 유지하고 얼마나 효과적으로 빨리 준비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 사실 동호인 레벨의 테니스에서는 테이크백이 얼마나 크고 간결하냐의 차이가 동호인들의 실력을 나누지는 못합니다. "어느 선수가 얼마나 더 좋은 스윙을 가지고 있냐"가 오히려 더 중요한 것이죠. 물론 태이크백이 간결하고 좋은 폼을 페더러 같은 훌륭한 선수들을 관찰하면서 배우고 노력하고 있다면 더 없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기본이 없거나 선수들의 스타일만 따라해서는 절대 좋은 샷을 가질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