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을 잘 치고 무조건 네트에 너무 접근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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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6-27 10:03 조회2,9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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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친 공은 상대는 부담을 느끼게 되고 다른 생각을 하게 됩니다.
상대가 어떻게 치는가를 보고 위치결정을 해야 합니다.
상대가 어떻게 치는가를 보고 위치결정을 해야 합니다.
만약 상대의 공이
1) 힘없이 넘어오면 한 발 네트로 나가서 바로 공략하고
2) 상대가 로브 폼을 잡으면 <스매싱 찬스> 기회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1) 힘없이 넘어오면 한 발 네트로 나가서 바로 공략하고
2) 상대가 로브 폼을 잡으면 <스매싱 찬스> 기회라고 생각하고 준비하고
3) 공이 나를 넘어가면 우리편파트너의 위치를 고려하여 대응하여야 합니다.
상대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마냥 공을 치고 네트로 들어가 좌우만 지키고 있으면 쫌은 어렵게 되겠지요. 높낮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테니스에서 예측과 반응이 있는데
(예측)은 내가 잘 친공에 대하여 상대가 다른 행동을 하겠구나 것을 인지하는 것이고
(반응)은 상대의 행동에 바로 행동으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이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예측을 하게 만들고 좀 더 유연하게 경기를 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하수일수록 좋은 공을 치고도 아쉽게도 그 다음 처리를 못하는 것이 대부분 인 것 같습니다.
네트로 더 접근을 하려면 전제 조건이 스매싱이 되어야 합니다.
스매싱을 잘 하면 백스텝을 할 수 있으므로 네트로 더 접근이 가능하며 발리를 잘하면 한 발 네트로 들어가서 공략이 가능하므로 로브에 대응할 수 있는 앞뒤의 폭이 넓어지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