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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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2 11:34 조회3,00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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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발리는 NO 테이크백 NO팔로우 스윙이다 ( 브라킹의 개념이다)
(수행구결)
1) 가슴을 네트와 평행하게 선 다음
2) 절대 앞이나 뒤로 쏠리지 않은 밸런스가 꽉 잡힌 기마자세 정도에서
3) 30cm 정도의 앞에 유리벽(이미지) 만든다
4) 날아 오는 공이 그곳을 통과되지 않도록 막아만 줍니다.
* 이 개념이 머리 속에 있을 때 만이 그 다음 동작이나 발리로 힘을 실을지 힘을 뺄지가 결정 됩니다.
* 머리 속을 비우고 날아오는 공과 가상의벽 어느 지점을 막을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 예측하지 마십시요- 예측하는 순간 미묘한 중심이동이 발생되고 이는 스플릿 스텝을 했음에도
둔한 반응으로 이어져 무리한 발리가 발생됩니다.
* 어깨, 발, 빠른 머리회전 등.. 그 무엇도 아닌 복잡한 생각을 비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무심타법 )
2. Y 자형 테이크 백
발리는 NO 테이크백, NO 팔로우 스윙이다.
그러나, 준비 자세에서 라켓이 날아 오는 공을 가상의 유리벽과 만나도록 마중을 나가야 한다.
이 짧은 라켓 움직임이 약간의 테이크 백이라고 볼 수 있다.
( 수행 구결 : 포발리 임팩트 전 동작 - 설명은 길지만 내용은 간결하다)
1) 자기 몸 앞에서 합장을 한다
2) 두 손을 가슴 앞에 기도하는 자세로 모읍니다.
3) 그리고 Y자의 우측 라인을 따라 오른 손을 앞으로 내밉니다.
4) 30cm 앞의 가상 유리벽에 손 바닥을 대고 있는 것이 날아 오는 공을 마중나간 상태인 것입니다.
5) 가슴에 합장한 손이 결코 뒤 쪽으로 나왔다가 앞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그 상태에서 권투 쨉을 뻗듯이
그냥 내밀어 마중 나가는 것 입니다 ( Y 자 우측 라인을 따라 )
6) 이때 왼손은 오른 손과 반대로 아래 쪽 즉, 왼쪽 엉덩이 옆으로 내립니다.
엉덩이 에서 한 30cm 떨어져 있어야 자연 스럽다.
* (1) ~(6) 이 자세가 현대 테니스의 공격적인 발리 준비 인 것이다.
물론, 헤드는 손목 보다 높고 공을 위에서 아래로 필 준비인 것 이다.
머리, 어깨, 발, 엉덩이 그 어느것도 움직이지 않고 밸런스를 유지 해야 한다.
3. 백 발리는 약간 다르다
* 백 발리는 왼 손으로 라켓 목을 잡고 포핸드의 반대 Y자 라인을 따라 가서 가상의 벽에 마중 나간다
이 때 , 라켓을 받쳐 준 왼 손으로 날아 오는 공을 잡는 다고 생각하고 ( 두 손 백핸드 개념) 준비 한다.
* 절대 왼손으로 라켓을 뒤로 잡아 당겨서는 안된다
- 왼손으로 권투의 쨉 처럼 마중 나가는 것이다
- 임팩트시 오른 손만 나가게 되고 왼 손을 반대 방향으로 이동하게 된다
( 예전 버릇을 고칠려면 어려움이 따를 것이다 )
( 수행 구결 )
1) 실전 연습은 팬싱을 하신다고 생각 하시고 손은 쭉 뻗은 다음 공을 최대한 앞에서 (팬싱하듯 왼손을 뒷짐을 쥔채)
잡아 치는 것이다
* 약 30분 정도 해 보면 앞에서 맞추기가 쉬울 것입니다.
* 이게 돼야 공격 발리가 가능 합니다.
4. 엣지를 살려라
* 공격적인 발리는 라켓의 엣지로 공을 잘라 내듯 누르는 것으로 이루어 진다.
낮은 공도 엣지로 잘라 내면 떠 오르며 공격적인 발리가 된다.
* 손목은 절대 고정이며 손목으로 엣지 라인을 따라 가면 힘 없는 발리가 되고 공격을 당한다
* 묵직한 발리를 원하면 손목에 깁스를 했다는 느낌으로 쳐라
* 현대 테니스에서는 브라킹 후 엣지면으로 공을 짤라 내는 것으로 공격 한다
( 위에서 아래로 즉,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
5. 맞는 순간 공을 끝까지 보라
* 절대 못 본다
* 과학적으로 맞는 순간을 인간이 볼 수는 없다. 그러므로 생각을 바꾸어야 한다
* 기존 테니스는 버려야 잘 할 수 있다. 아니면 자기 머리 속에 갖혀서 항상 그 수준이며
현대 테니스의 참 맛을 모르고 은퇴 할 수 있다.
1) 공은 맞는 것을 확인하지 말고 내가 공의 어느 부분을 맞혔는지 확인 하자
- 이해가 안 되겠지만 역 발상인 것이다.
- 경기 내내 공에 집중하셔서는 정작 자신의 임팩트 시에는 집중력이 흐트러져 에러를 하게 된다.
물론, 집중력이 좋아 경개 내낸 힘들어 집중하는 선수도 있다. 그러나 , 얼마나 피곤 할 까 ?
- 정신적, 육체적으로.... 이런 선수는 엄청난 힘과 스피드의 현대 테니스와 조화 될 수 없다. 한계가 있는 것이다
_ 상대의 공을 편하게 본 후 내가 임팩트 할 때 어는 부분을 어떻게 힛팅 할 것인가 생각 하고 그것만 확인한다면
경기 내내 잠깐 잠깐 집중력을 모으면 되므로 상당히 유연 해지고 에러의 확률이 상당히 줄어 든다
* 발리나 스트로크 모두에 적용되는 시선의 밸런스인 것이다
( 수행구결)
1) 공에 얼굴이 있다고 생각 하고 머리를 때릴지 코를 때릴지 귀를 때릴지 정해서 그것을 힛팅 했는지
순간적으로 집중하는 것이다.
* 그러면, 즐기는 테니스를 할 수 있으며 여유가 생기고 에러가 줄며
라켓의 가장자리를 맞추는 일이 거의 없어 질 것이다.
* 이 후에 비로소 공격적인 테내스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다.
6. 사이드 스텝
1) 사이드 스텝은 오픈 스텝이다.
2) 오픈 스텐스의 이동 방법이 사이드 스텝인 것이다.
3) 자신과 멀어지는 공(팻싱 되는 타구)을 쫓아가는 방법 중 사이드 스텝을 이용 해야만 다음 동작 기민해지고
밸런스도 무너지지 않는다.
4) 완전히 자신 있는 공은 포 발리시 왼발이 앞으로 나가며 체중을 실어 찍어 누르면 되지만
스윙 궤도를 벗어난 포발리시 왼발이 옆으로 나가서는 몸이 꼬이게 되고 이어진 연타를 속수무책으로
보고만 있어야 한다.
5) 그러므로, 포핸드 발리시 먼 공을 왼발로 잡지 말고 오른 발로 잡으며 사이드 스텝으로 활용해야
경기력이 향상되며 현대 테니스를 이해 하는 지름길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