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인 테니스대회 초,중,종반시 관찰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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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7-09 10:51 조회3,4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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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반으로 들어가면 상대의 특징이 보이기 시작한다
게임 계획을 세울 때에는 초반, 중반, 종반 식으로 시간대마다 생기는 일, 하는 일을 생각해 보면 좋다.
1세트 매치로 진행되는 동호인 대회는 대략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①초반(워밍업 & 1~4게임);상대의 기술(자신있어 하는 기술과 서툰 기술)을 관찰하는 시간대
②중반(5~8게임);상대의 전술과 정신력을 관찰하는 시간대
③종반(9~12게임 & 타이 브레이크);관찰에서 얻은 자료를 근거로 승부를 거는 시간대
이것을 보면 시합의 2/3는 게임을 하면서 상대를 관찰하게 된다. 관찰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좌우된다.
워밍업부터 초반까지 상대의 기본 기술을 잘 관찰해 두면 어떤 실책을 잘 범하는가,
어디를 공략하면 쉽게 무너지는가 를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이것으로 상대의 약점을 다 알았다고 생각해 버려서서는 안 된다.
게임 중반이 되면 초반에 알지 못했던 점을 알아차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샷은 위력이 없는데도 시합을 잘 풀어 나가는(테니스 클럽의 회원들) 경우가 있고, 위력적인 포핸드를 치는데 중요한 장면에서 위축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다.
중반에 상대가 어떤 유형인지를 알아 놓으면 종반의 중요한 포인트에서 가장 유효한 작전을 쓸 수가 있다.
중반의 관찰 포인트는 초반에 모은 자료를 근거로 어떤 작전이 유효한지를 조금씩 시험해 보아 상대가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지를 살펴본다.
다소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게임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시간대별 대응은 서로 서비스 게임을 지키며 대등하게 경기가 진행된 경우를 전제로 한다.
중반이라고 해도 상대에게 리드당하고 있는 경우에는 느긋하게 관찰할 여유는 없다.
2 중반에 관찰해 두어야 할 포인트
종반의 싸움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 중반에 봐 두아야 할 포인트는 다음 세 가지이다.
게임 계획을 세울 때에는 초반, 중반, 종반 식으로 시간대마다 생기는 일, 하는 일을 생각해 보면 좋다.
1세트 매치로 진행되는 동호인 대회는 대략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①초반(워밍업 & 1~4게임);상대의 기술(자신있어 하는 기술과 서툰 기술)을 관찰하는 시간대
②중반(5~8게임);상대의 전술과 정신력을 관찰하는 시간대
③종반(9~12게임 & 타이 브레이크);관찰에서 얻은 자료를 근거로 승부를 거는 시간대
이것을 보면 시합의 2/3는 게임을 하면서 상대를 관찰하게 된다. 관찰을 얼마나 잘 하느냐에 따라서 승패가 좌우된다.
워밍업부터 초반까지 상대의 기본 기술을 잘 관찰해 두면 어떤 실책을 잘 범하는가,
어디를 공략하면 쉽게 무너지는가 를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이것으로 상대의 약점을 다 알았다고 생각해 버려서서는 안 된다.
게임 중반이 되면 초반에 알지 못했던 점을 알아차리게 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면 샷은 위력이 없는데도 시합을 잘 풀어 나가는(테니스 클럽의 회원들) 경우가 있고, 위력적인 포핸드를 치는데 중요한 장면에서 위축되어 버리는 경우도 많다.
중반에 상대가 어떤 유형인지를 알아 놓으면 종반의 중요한 포인트에서 가장 유효한 작전을 쓸 수가 있다.
중반의 관찰 포인트는 초반에 모은 자료를 근거로 어떤 작전이 유효한지를 조금씩 시험해 보아 상대가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지를 살펴본다.
다소 어렵지만 익숙해지면 게임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시간대별 대응은 서로 서비스 게임을 지키며 대등하게 경기가 진행된 경우를 전제로 한다.
중반이라고 해도 상대에게 리드당하고 있는 경우에는 느긋하게 관찰할 여유는 없다.
2 중반에 관찰해 두어야 할 포인트
종반의 싸움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 중반에 봐 두아야 할 포인트는 다음 세 가지이다.
① 정신적으로 강한 지를 관찰 ; 이것은 상대가 실책을 범한 다음에 어떻게 행동하는가로 알 수가 있다.
예를 들면 「더블폴트한 후의 서비스」를 주목하자.
기분을 전환하여 바로 확실하게 서비스를 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강한 형.
더블폴트를 계속 하거나 무기력한 서비스를 넣는 사람이라면 정신력이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신력이 약하면 시소 게임에서 자멸할 가능성도 있다
②전술에 뛰어난 팀인 지를 관찰 ; 사인 플레이로 특징 있는 전술을 가지고 있는 지를 관찰한다.
예를 들면 「전위가 사인을 내서 포치하러 나오고, 서버는 크로스로 서비스 대시한다」는 식의 작전은 평소에 연습해 두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런 작전을 구사하는 팀은 승부에 강하다.
아직 종반전에 대비한 비장의 작전을 남겨두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③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지를 관찰 ; 볼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이 쪽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상대가 관찰하고 있는지를 체크하자.
예를 들면 「서비스를 하는 위치를 바꿔서 리턴의 위치를 바꾸는지 아닌지」를 보면 시합 경험이 풍부한 사람인지를 금방 알 수 있다
예를 들면 「더블폴트한 후의 서비스」를 주목하자.
기분을 전환하여 바로 확실하게 서비스를 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강한 형.
더블폴트를 계속 하거나 무기력한 서비스를 넣는 사람이라면 정신력이 약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정신력이 약하면 시소 게임에서 자멸할 가능성도 있다
②전술에 뛰어난 팀인 지를 관찰 ; 사인 플레이로 특징 있는 전술을 가지고 있는 지를 관찰한다.
예를 들면 「전위가 사인을 내서 포치하러 나오고, 서버는 크로스로 서비스 대시한다」는 식의 작전은 평소에 연습해 두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이런 작전을 구사하는 팀은 승부에 강하다.
아직 종반전에 대비한 비장의 작전을 남겨두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
③변화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지를 관찰 ; 볼에 집중할 뿐만 아니라 이 쪽의 움직임을 어느 정도 상대가 관찰하고 있는지를 체크하자.
예를 들면 「서비스를 하는 위치를 바꿔서 리턴의 위치를 바꾸는지 아닌지」를 보면 시합 경험이 풍부한 사람인지를 금방 알 수 있다
남자 복식의 전략
상대 서버가 첫 발리한 후의 움직임에 주목 중반의 관찰 포인트 상대 서버가 서비스 대시를 해서 첫 발리를 한 후의 움직임을 관찰하자. 상대가 첫 발리를 한 후, 앞으로 들어오느냐에 따라 복식의 고수인지 아닌지를 알 수 있다. 상대의 움직임을 살핀다 : 볼을 칠 스트로커가 관찰하기는 어려우므로 파트너가 보아 주는 것이 좋다.
유형 A:첫 발리를 한 후 앞으로 들어온다 이 유형은 상당한 수준의 선수이다. 첫 발리 후 앞으로 들어와 있는 만큼 네트 가까이에서 간단히 세컨드 발리로 공략당할 위험이 있다. 게임 종반에는 첫 발리된 볼을 크로스 로브를 올리는 작전으로 대처하자. 유형 B: 첫 발리한 장소에 서 있다 중급 수준에서 볼 수 있는 유형으로 특별히 경계할 일은 없다. 첫 발리된 볼을 쇼트 크로스나 센터로 공격, 스트레이트 로브 등의 샷으로 되받아 칠 수가 있다. 게임 종반에 다양한 샷으로 공격하자. 전위는 상대 서버가 첫 발리를 한 후의 움직임을 관찰해 두자. 상대가 앞으로 들어와 있지 않으면 칠 코스가 많지만 들어와 있으면 크로스 로브를 칠 수 밖에 없다. 첫 발리 후/복식의 고수는 세컨드 발리를 하기 위해서 앞으로 나온다 복식에 서툰 사람은 첫 발리한 장소에 머물러 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