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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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05 10:44 조회2,8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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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급 선수들은 발의 포지션이 무척 좋다. 그랜드슬램 취재를 가서 페더러의 사뿐 사뿐 다니는 발만 찍어 연속사진으로 올렸더니 한 교수가 테니스 선수들의 스텝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테니스는 발로 한다고 하는데 두가지 의미가 있다. 빠른 발과 정확한 자세의 발.
인터넷이나 텔레비젼 방송으로 보면 선수들의 발을 자세히 볼 수 없어 아쉽다. 하지만 경기장에 가선 잘 볼 수 있다. 경기장에 가서 베이스라인 근처에서 선수들의 발만 보아도 테니스하는데 많이 도움된다. 한번 실험해 보시라. 발은 정확히 11자로 앞을 보고 있어야 스트로크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테니스는 발로 한다고 하는데 두가지 의미가 있다. 빠른 발과 정확한 자세의 발.
인터넷이나 텔레비젼 방송으로 보면 선수들의 발을 자세히 볼 수 없어 아쉽다. 하지만 경기장에 가선 잘 볼 수 있다. 경기장에 가서 베이스라인 근처에서 선수들의 발만 보아도 테니스하는데 많이 도움된다. 한번 실험해 보시라. 발은 정확히 11자로 앞을 보고 있어야 스트로크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아무튼 고수들은 11자의 발 자세를 갖고 볼을 정면으로 맞아들인다. 그리고 발은 대지를 박차면서 대지의 힘을 받아 상체->팔->라켓->볼에 전달한다는 원리다.
아래는 여수오픈에 출전한 일부 선수들의 발 포지션이다. 6명의 발 사진 주인공 가운데 2명만 4강에 진출했다.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