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부샤드, 트위터서 만난 팬과 두 번째 데이트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62)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부샤드, 트위터서 만난 팬과 두 번째 데이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2-08 10:52 조회1,79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53470

본문

'미녀 스타' 유지니 부샤드(23·캐나다)와 그의 트위터 팬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흐르고 있다.

2014년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준우승자인 부샤드는 7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부샤드가 7일에 올린 소셜 미디어 사진.  

'누가 저를 찾아왔는지 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부샤드는 편안한 자세로 누워 있고 그 옆에 한 남성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남자의 신원을 밝히지는 않았지만 부샤드는 '슈퍼볼 트위터 데이트'라는 설명을 통해 그 남성이 누구인지 암시했다.

2월 NBA 경기장에서 함께한 부샤드와 괴르케. [부샤드 트위터 사진 캡처]

부샤드는 올해 2월 미국프로풋볼(NFL) 슈퍼볼 결과를 놓고 트위터에서 한 남성 팬과 내기를 하다가 진 적이 있다.

애틀랜타 팰컨스가 25점 차로 앞선 상황에서 한 팬이 '만일 뉴잉글랜드가 이기면 나와 데이트를 하지 않겠느냐'고 제의했고, 애틀랜타의 승리를 확신한 부샤드가 이를 받아들인 것이다.

하지만 이후 쿼터백 톰 브래디를 앞세운 뉴잉글랜드가 맹추격에 나서 34-28로 대역전승을 거뒀고 부샤드는 자신의 약속을 지켜야 했다.

부샤드는 결국 슈퍼볼이 끝난 지 열흘 만에 미주리대 학생인 존 괴르케(20)와 미국프로농구(NBA) 경기를 함께 관람하며 '데이트 약속'을 이행했다.

2월 첫 데이트를 마치고 헤어질 때의 모습. [부샤드 트위터 사진 캡처]

당시 부샤드는 데이트에 가기 전의 모습과 함께 경기장으로 가는 장면, 괴르케로부터 볼에 키스를 받는 사진 등을 소셜 미디어에 공개하기도 했다.

이것으로 끝나는 줄 알았던 부샤드와 괴르케의 인연이 이번에 부샤드가 올린 트위터 사진으로 다시 주목받게 된 것이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과 뉴욕 데일리 뉴스 등이 부샤드의 소셜 미디어 내용을 소개하며 괴르케와 두 번째 만남에 관심을 내보였다.

호주 인터넷 포털 사이트 '야후 7'은 "부샤드는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선수인 조던 캐런과 교제하고 있다고 알려졌지만 괴르케도 아직 희망이 있는 것 같다"고 촌평했다.

'야후 7'은 "이게 두 번째 만남인지도 사실 확실하지 않은 것 같다"며 2월 이후 계속 만남을 지속했을 가능성도 제기했다.

유지니 부샤드. [부샤드 트위터 사진 캡처]

부샤드와 괴르케가 올해 12월에도 다시 만나 친근한 모습으로 소셜 미디어에 등장하리라고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현재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세계 랭킹 82위인 부샤드는 올해 도핑 징계 기간이 끝나 코트로 돌아온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와도 설전을 벌이는 등 코트 밖에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테니스를 볼 때 알아두면 쓸데 있는 테니스 사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5 5145
주관절통(肘關節痛 : 테니스엘보우)에는 뜸으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2 5500
테니스 기본매너,동호회 클럽에서 지켜야할 예절 [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2 9300
인도웹 소모임 아라테 정회원 등업 조건 댓글2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0 5645
3464 2023년 아라테배 동호인 테니스 대회 첨부파일 classi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8 572
3463 <테니스 자기암시법> 콘텐츠 런칭!!! 인기글첨부파일 모션루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1 1298
3462 정현, 델라이비치오픈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0 3490
3461 톱시드 배정받으며 세계 최고 클래스 입증한 '테니스의 왕자' 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9 3097
3460 페더러, 만 36세 역대 최고령 세계 1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7 3916
3459 테니스 입문자를 위한 지침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4 5008
3458 이한얼 기자의 테니스 체험기......추위도 ‘스매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4361
3457 테니스 치러 갔더니 교습한다고 제한..... 죽미체육공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4696
3456 '명예 박사'된 테니스 황제 페더러…분야는 의학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2750
3455 ‘정현’이 불러일으킨 남자 테니스 신드롬! 세계 Big3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0 2742
3454 개인 스포츠 단일경기 상금 최고액…경마-테니스-레이싱 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0 3066
3453 궁금했던 '테니스RULE' 파헤치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9 3643
3452 테니스 포인트는 왜 0, 15, 30, 40일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7 3205
3451 [이 영화] 테니스만큼 아슬아슬한 네 남녀의 욕망과 갈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7 3293
3450 사진으로 보는 정현의 테니스 인생史 그리고 이젠 프랑스오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 2503
3449 곡선이 그리는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 테니스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 2942
3448 테니스에 다가서는 법 - 우먼스플레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2629
3447 테니스웹툰… 다음웹툰 '프레너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4382
3446 캡틴 만난 정현 "고기 좀 사주세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2593
3445 골프의 타이거 우즈(43)와 테니스의 로저 페더러(37) 중 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2953
3444 정현, 소피아오픈 이어 뉴욕오픈도 불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2703
3443 2018 아라테 오픈 안내 3월3일 개최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2 2681
3442 시민들의 관심과 테니스 인기 얼마나 지속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1 2945
3441 "정현, 세계 10위 시간 문제" 페더러 발언 근거, 여기 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1 281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