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테니스 코트①-리조트 속 테니스 코트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78)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테니스 코트①-리조트 속 테니스 코트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06 11:42 조회3,007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1190

본문

1_148.jpg
인챈트먼트 리조트 전경. 사진= 인챈트먼트 리조트 홈페이지
[테니스코리아= 이은미 인턴기자]세계 곳곳에는 각양각색의 테니스 코트가 있다. 그중 자연과 호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리조트 속 자연 친화적 테니스 코트를 소개해본다.
 
 1. 인챈트먼트 리조트(Enchantment Resort)
 
2.jpg
인챈트먼트 리조트에 위치한 테니스장. 사진= 인챈트먼트 리조트 홈페이지
 
 
인챈트먼트 리조트 내 테니스 코트는 그 흔한 바다와 산에 둘러싸인 코트가 아니다. 바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바위가 존재하는 곳, 미국 애리조나 주 북쪽에 위치한 세도나에 있는 테니스 코트(하드)다. 특히 세도나의 절경을 병풍으로 보인트 캐니언의 언저리에 있어 붉은 바위로 둘러 싸인 자연경관을 감상하기 좋다.

인챈트먼트 리조트에는 총 5개의 테니스 코트가 있다. 특히 다른 리조트에 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 눈에 띈다.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레슨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프로 지도자와 레슨자와가 대결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경기에서 레슨자가 이기게 되면 85달러의 리조트 수수료가 면제되는 이벤트를 하는 등 테니스를 좋아하는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2. 그슈타드 팰리스(Gstaad Palace)
 
알프스 산맥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그슈타드 팰리스 리조트. 사진= 그슈타드 팰리스 리조트 홈페이지
 
‘숲 속의 성’이라고 불리는 그슈타드 팰리스는 스위스 알프스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데다 유럽 귀족들이 즐겨 찾던 샬레 마을을 내려다보는 언덕 위에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그슈타드 팰리스 리조트에는 총 4개의 테니스 코트(클레이)가 있다. 눈여겨 봐야 할 점은 오픈 시대 이전에 총 28회의 그랜드슬램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로이 에머슨(오스트리아)과 전 남자 테니스 선수 마크 로셋(스위스)의 테니스 캠프가 진행되므로 시기를 잘 맞춰 간다면 여행과 함께 테니스 실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일거양득의 여정이 될 것이다. 다만 약 3,000피트 높이에 있어 충분한 탄수화물과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3. 일 산 피에트로 다 포지타노(IL San Pietro Di Positano)
 
sanpietro0615-tennis-court.jpg
지중해 해안을 바라볼 수 있는 일 산 피에트로 다 포지타노 사진= 일 산 피에트로 다 포지타노 홈페이지
 
에메랄드 빛의 지중해와 아찔한 절벽 끝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리조트가 있다. 바로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에 위치한 일 산 피에트로 다 포지타노 리조트다. 아말피 해안은 최근 유럽인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는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일 산 피에트로 다 포지타노 리조트는 해안을 따라 1개의 테니스 코트(하드)가 있다. 이용 요금이 무료라 더욱 인기가 많은 이 코트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예약을 해주는 게 좋다. 특히 아침 시간 이용객이 많다는 것을 알아두자. 또 투숙객을 위해 라켓을 빌려주는 시스템이 있어 해외 여행객의 짐을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 지중해 해변의 향기를 맡으며 테니스를 하고 싶다면 이번 휴가는 아말피 해변으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테니스를 볼 때 알아두면 쓸데 있는 테니스 사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25 5106
주관절통(肘關節痛 : 테니스엘보우)에는 뜸으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2 5474
테니스 기본매너,동호회 클럽에서 지켜야할 예절 [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22 9241
인도웹 소모임 아라테 정회원 등업 조건 댓글2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3-10 5596
3464 2023년 아라테배 동호인 테니스 대회 첨부파일 classic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8-28 535
3463 <테니스 자기암시법> 콘텐츠 런칭!!! 인기글첨부파일 모션루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1-21 1272
3462 정현, 델라이비치오픈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20 3448
3461 톱시드 배정받으며 세계 최고 클래스 입증한 '테니스의 왕자' 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9 3056
3460 페더러, 만 36세 역대 최고령 세계 1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7 3866
3459 테니스 입문자를 위한 지침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4 4967
3458 이한얼 기자의 테니스 체험기......추위도 ‘스매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4321
3457 테니스 치러 갔더니 교습한다고 제한..... 죽미체육공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4650
3456 '명예 박사'된 테니스 황제 페더러…분야는 의학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2 2718
3455 ‘정현’이 불러일으킨 남자 테니스 신드롬! 세계 Big3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0 2714
3454 개인 스포츠 단일경기 상금 최고액…경마-테니스-레이싱 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10 3018
3453 궁금했던 '테니스RULE' 파헤치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9 3609
3452 테니스 포인트는 왜 0, 15, 30, 40일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7 3172
3451 [이 영화] 테니스만큼 아슬아슬한 네 남녀의 욕망과 갈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7 3256
3450 사진으로 보는 정현의 테니스 인생史 그리고 이젠 프랑스오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 2467
3449 곡선이 그리는 가장 아름다운 스포츠 테니스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6 2915
3448 테니스에 다가서는 법 - 우먼스플레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2599
3447 테니스웹툰… 다음웹툰 '프레너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5 4333
3446 캡틴 만난 정현 "고기 좀 사주세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2564
3445 골프의 타이거 우즈(43)와 테니스의 로저 페더러(37) 중 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2919
3444 정현, 소피아오픈 이어 뉴욕오픈도 불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3 2672
3443 2018 아라테 오픈 안내 3월3일 개최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2 2656
3442 시민들의 관심과 테니스 인기 얼마나 지속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1 2915
3441 "정현, 세계 10위 시간 문제" 페더러 발언 근거, 여기 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01 277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