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테니스공을 이용한 척추 통증 치료법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759)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테니스공을 이용한 척추 통증 치료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3-31 11:59 조회14,638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07875

본문

공 위에 누워만 있어도 통증이 사라진다
 
관절포 내 교정을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이 공 체조이다. 매일 간단히 쉽게 할 수 있는 공 체조로 허리 통증을 예방하고 개선하자!

셀프 '관절포 내 교정'으로 매일 관리하자.

잠겨 있는 엉치엉덩관절을 풀려면 관절포 내 교정을 받는 것이 가장 좋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치료를 받기는 어려우며, 무엇보다 허리 통증이 심각하지 않을 때는 스스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서 관절포 내 교정을 집에서 할 수 있도록 체조를 고안했다. 바로 공을 이용한 ROM 체조, 즉 공 체조이다.

ROM이란 'Range Of Motion'의 첫 글자로 '관절의 운동 범위'라는 의미이다. 엉치엉덩관절이 잠기면 골반이 움직이는 영역이 좁아져 몸의 중심을 바르게 유지할 수가 없고 이 때문에 허리에 통증이 생긴다. 공 체조는 엉치엉덩관절을 풀어서 골반이 움직이는 영역을 정상으로 되돌리는 체조이다. 테니스공을 사용해 손쉽게 할 수 있다. 앞으로 허리를 위한 공 체조 외에도 목과 무릎을 위한 공 체조도 소개할 것이니, 증상에 맞춰 관절을 스스로 관리하자.


(1) 허리 통증 잡는 공 체조


허리에 테니스공을 대고 누우면 잠겼던 엉치엉덩관절이 풀리고 척추의 중심이 조절된다.


(2) 무릎 통증 잡는 공 체조


허리와 무릎 모두에 통증을 느끼는 사람이 많다. 무릎 공 체조도 함께하자.


(3) 목 통증 잡는 공 체조


허리 통증과 함께 '어깨가 뭉쳤다.', '목이 뻐근하다.' 하는 사람은 목 공 체조도 병행한다.


공 체조와 함께 앞뒤 중심을 조절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숙이면 아픈 유형'의 허리 통증은 엉치뼈가 뒤로 누워 잠겨 있는 경우가 많으며, '젖히면 아픈 유형'의 허리 통증은 엉치뼈가 앞으로 누워 잠겨 있는 경우가 많다.

현대인에게 자주 볼 수 있는 현상은 전자이다. 간병인이나 보육사와 같이 엉거주춤한 자세를 많이 취하는 사람이나 자동차 운전이나 컴퓨터 사용으로 장시간 몸을 앞으로 구부리는 사람은 중심이 앞으로 치우친 상태에서 엉치엉덩관절이 잠긴다. 이런 유형은 공 체조로 엉치엉덩관절을 풀어 주면서 허리를 뒤로 젖히는 체조로 중심을 뒤로 이동시키는 것이 효과적이다.

반대로 허리가 활처럼 휘기 쉬운 사람은 중심이 뒤로 치우쳐진 상태에서 엉치엉덩관절이 잠긴다. 공 체조와 함께 허리를 둥글게 마는 체조로 중심을 앞으로 이동시키는 것이 좋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96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08 테니스 번개! 4/12일 18시!!! 댓글3 인기글 구백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11 5270
807 족저근막염 댓글4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4-04 7295
열람중 테니스공을 이용한 척추 통증 치료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3-31 14639
805 조코비치가 어려워... 사라포바는 쉬운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21 7567
804 한국계 햄프턴, 아자렌카에 분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19 6148
803 호프만컵대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4 10181
802 그간 감사했습니다 댓글4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1-02 7384
801 작년 상금, 아자렌카 84억원]박인비 24억원…여자는 테니스가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1 9204
800 샤라포바 "女테니스, 점차 강력해지는 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1 6639
799 보즈니아키,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1회전 탈락, 세리나,2회전 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1 7353
798 '테니스 여왕' 아자렌카, 강남스타일 말춤 공개,리나, 이벤트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1 9063
797 조코비치, 무바달라 테니스 챔피언십 우승 '유종의 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31 8691
796 예전 남자 랭킹 1위 선수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9 7700
795 나달, 위염으로 내년 1월 호주오픈 불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9 7229
794 테니스 스타의 걸음걸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9 7777
793 테니스 2013시즌 30일 개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8 7687
792 강아지의 숨겨진 괴력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7 6855
791 간략한 테니스 경기 방법 소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7 40986
790 머레이 "첫 메이저대회 우승 이후 부담 덜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7 6727
789 나달, 위염 증세로 코트 복귀 연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6 6964
788 샤라포바, 쇄골 부상..보즈니아키와 친선전 취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6 7350
787 샤라포바-이휘재, 보즈니아키-매킬로이 커플과 한판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4 8605
786 어깨 부상 즈보나레바, 호주오픈 불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2 6770
785 복귀전 앞둔 나달 "아직 좀 불안해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2 6395
784 정현, 퓨처스 男단식 4강 진출…'국내 최연소' 기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1 7102
783 호주오픈 테니스, 상금 인상…1회전 탈락도 3000만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1 12645
782 여자 테니스선수들의 건강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0 11069
781 19세 女테니스스타, 가슴 축소 수술 스피드를 위해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20 1815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