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상금, 아자렌카 84억원]박인비 24억원…여자는 테니스가 골프보다 훨씬 `짭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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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vs 골프 누가 더 벌까

고급 스포츠로 통하는 골프와 테니스 선수들의 돈벌이에서 어느 쪽이 우세할까. 결론적으로 운동을 시키려면 여자는 골프보다 테니스, 남자는 테니스보다 골프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상금랭킹 2위 최나연은 미국에서 198만1834달러의 상금 수입을 기록한 반면 테니스 2위 세레나 윌리엄스(미국)는 704만5975달러를 상금으로 받았다. 3위 스테이스 루이스(미국)가 받은 상금은 187만2409달러였지만 테니스 3위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는 650만8296달러를 챙겼다.
여자 테니스 선수들이 골프보다 거의 3배 이상 많은 상금을 벌고 있는 셈이다. 100만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린 선수도 테니스는 16명으로 골프의 11명보다 많았다.
남자는 톱 선수의 상금 수입면에서는 테니스가 높았지만 평균적으로는 골프가 월등히 좋았다. 골프 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미국 PGA투어에서 804만7952달러를 획득한 반면 테니스 ATP투어 상금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는 1280만3737달러를 벌었다.

우즈는 미국에서 613만3158달러를 벌어 2위에 올랐으나 테니스 랭킹 2위 로저 페더러(스위스)의 858만4842달러보다 낮았고 3위 브렌트 스네데커(미국·498만9739달러) 역시 테니스 3위 앤디 머레이(영국·570만8230달러)보다 상금 수입이 적었다. 그러나 100만달러 이상의 상금 수입을 올린 선수를 보면 남자의 경우 골프가 99명이었으나 테니스는 22명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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