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라켓 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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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4-12 15:35 조회11,0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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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절한 장소에 보관하라.
여름철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사건 중 하나가 바로 차 내에서 라이터 폭발 사고다. 뙤약볕에 몇 시간 달궈지면 자동차 표면은 물론 내부 온도도 70도에 육박한다. 제 아무리 신소재로 만들어진 라켓일지라도 열에 오래 노출되면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겨울철 또한 차내에 보관한다면 소재에 영향을 줄수 있다.
2. 테니스 공만쳐라.
마라트 사핀의 부와 실력을 가졌다면 라켓으로 땅바닥을 강타해도 상관없다.그는 한 해 거의 100개의 라켓을 부러뜨린 적이 있다.하지만 수십 만원짜리 라켓을 자주 살 수 없는 형편이라면 아무리 화가 나도 라켓을 집어 던지는 일은 관두는 편이 낫다.
라켓으로 테니스 공 외에 다른 물건을 쳤다가 손상이 간 경우 애프터 서비스는 전혀 기대할 수 없다.
3. 좋은 스트링거를 찾아라.
아무리 좋은 라켓일지라도 스트링 텐션이 적절치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텐션이 일정치 않으면 경기에 영향을 끼치는 건 물론 오래 방치하면 라켓이 일그러지기도 한다.
스트링거는 주문받?라켓의 무게와 밸런스는 물론 금이 가고 부서진 그로맷, 그립까지 당신의 라켓에 필요한 모든 것을 도와준다. 라켓 제조사가 보증서에 약속한 것을 이행시키도록 당신을 도와줄 수 있다.
4. 정기적으로 줄을 갈아라 .
스트링의 선택 못지 않게 스트링의 주기적인 교체 또한 중요하다. 스트링의 수명은 재질에 관계없이 3개월 정도로 끝난다. '아직 끊어지지 않았는데'라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최소한 3개월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교환해 주어야 한다. 라켓에 예민한 사람은 좀 더 자주 갈아 주도록 한다. 줄이 끊어질 때까지 사용하는 건 금물이다. 라켓면에서 둔탁한 소리가 나거나 계속해서 공을 컨트롤 할 수 없을 때는 스트링을 갈아주도록 한다.
만일 줄이 끊어진다면 재빨리 다른 모든 줄을 잘라버려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 두자. 한 두 줄이 끊어진 채로 방치해두면 라켓 프레임이 뒤틀릴 수 있다.
5. 그로맷 스트립과 범퍼 가드를 살핀다.
스트링을 교환할 때 그로맷과 범퍼 가드의 교환 여부도 물어 보라.낡은 범퍼 가드는 라켓 프레임과 줄이 경기장에서 마모되게 만든다. 더구나 늘어지고 금이 간 그로맷은 줄이 끊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로맷 스트립과 범퍼 가드는 저렴하므로 줄을 갈 때 같이 교환하도록 하자.
6. 라켓을 커버에 넣어 보관하라.
라켓 커버는 습도와 열기로부터 줄과 손잡이를 보호해 준다. 매일 비가 오는 상황이라면 베이비 파우터를 컨버 안에 뿌려준다. 파우더는 줄과 손잡이에 남아있는 습기를 흡수해준다.
7. 여행갈 때는 라켓을 들고 탄다.
비외른 보리는 비행기를 탈 때 라켓을 위한 여분의 좌석을 예약했다고 전해진다. 이런 극단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지만 라켓을 당신 옆에 둘 수 있다면 라켓 손상의 위험은 작아진다.
8. 한 쌍의 라켓.
라켓을 오래 사용하는 좋은 방법은 같은 라켓을 하나 더 장만하는 것이다. 프로 선수들의 가방에는 똑같은 모델이 3~4개씩 들어 있다. 라켓을 번갈아 사용하면 부서지고 줄이 끊어지는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으며 줄과 손잡이의 수명도 길어진다.
9. 손잡이를 갈아준다.
라켓의 그립이 손에 딱 맞지 않으면 몸이 피곤해진다. 미끄러지기 쉬운 손잡이는 움켜 잡는데 매우 불편해 공을 칠 때 힘있게 스윙하지 못하게 만든다. 또한 잘못된 그립이 엘보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10. 라켓 관리용 기구를 사용하자.
보다 효율적으로 라켓을 관리하고 싶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소품을 이용할 수 있다. 즉 헤드 테이프, 스트링 세이버, 스트링 코팅 등등. 이런 소모품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라켓 수명이 길어진다.
여름철 신문지상에 오르내리는 사건 중 하나가 바로 차 내에서 라이터 폭발 사고다. 뙤약볕에 몇 시간 달궈지면 자동차 표면은 물론 내부 온도도 70도에 육박한다. 제 아무리 신소재로 만들어진 라켓일지라도 열에 오래 노출되면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다. 겨울철 또한 차내에 보관한다면 소재에 영향을 줄수 있다.
2. 테니스 공만쳐라.
마라트 사핀의 부와 실력을 가졌다면 라켓으로 땅바닥을 강타해도 상관없다.그는 한 해 거의 100개의 라켓을 부러뜨린 적이 있다.하지만 수십 만원짜리 라켓을 자주 살 수 없는 형편이라면 아무리 화가 나도 라켓을 집어 던지는 일은 관두는 편이 낫다.
라켓으로 테니스 공 외에 다른 물건을 쳤다가 손상이 간 경우 애프터 서비스는 전혀 기대할 수 없다.
3. 좋은 스트링거를 찾아라.
아무리 좋은 라켓일지라도 스트링 텐션이 적절치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텐션이 일정치 않으면 경기에 영향을 끼치는 건 물론 오래 방치하면 라켓이 일그러지기도 한다.
스트링거는 주문받?라켓의 무게와 밸런스는 물론 금이 가고 부서진 그로맷, 그립까지 당신의 라켓에 필요한 모든 것을 도와준다. 라켓 제조사가 보증서에 약속한 것을 이행시키도록 당신을 도와줄 수 있다.
4. 정기적으로 줄을 갈아라 .
스트링의 선택 못지 않게 스트링의 주기적인 교체 또한 중요하다. 스트링의 수명은 재질에 관계없이 3개월 정도로 끝난다. '아직 끊어지지 않았는데'라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 최소한 3개월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교환해 주어야 한다. 라켓에 예민한 사람은 좀 더 자주 갈아 주도록 한다. 줄이 끊어질 때까지 사용하는 건 금물이다. 라켓면에서 둔탁한 소리가 나거나 계속해서 공을 컨트롤 할 수 없을 때는 스트링을 갈아주도록 한다.
만일 줄이 끊어진다면 재빨리 다른 모든 줄을 잘라버려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 두자. 한 두 줄이 끊어진 채로 방치해두면 라켓 프레임이 뒤틀릴 수 있다.
5. 그로맷 스트립과 범퍼 가드를 살핀다.
스트링을 교환할 때 그로맷과 범퍼 가드의 교환 여부도 물어 보라.낡은 범퍼 가드는 라켓 프레임과 줄이 경기장에서 마모되게 만든다. 더구나 늘어지고 금이 간 그로맷은 줄이 끊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로맷 스트립과 범퍼 가드는 저렴하므로 줄을 갈 때 같이 교환하도록 하자.
6. 라켓을 커버에 넣어 보관하라.
라켓 커버는 습도와 열기로부터 줄과 손잡이를 보호해 준다. 매일 비가 오는 상황이라면 베이비 파우터를 컨버 안에 뿌려준다. 파우더는 줄과 손잡이에 남아있는 습기를 흡수해준다.
7. 여행갈 때는 라켓을 들고 탄다.
비외른 보리는 비행기를 탈 때 라켓을 위한 여분의 좌석을 예약했다고 전해진다. 이런 극단적인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지만 라켓을 당신 옆에 둘 수 있다면 라켓 손상의 위험은 작아진다.
8. 한 쌍의 라켓.
라켓을 오래 사용하는 좋은 방법은 같은 라켓을 하나 더 장만하는 것이다. 프로 선수들의 가방에는 똑같은 모델이 3~4개씩 들어 있다. 라켓을 번갈아 사용하면 부서지고 줄이 끊어지는 상황에서도 안심할 수 있으며 줄과 손잡이의 수명도 길어진다.
9. 손잡이를 갈아준다.
라켓의 그립이 손에 딱 맞지 않으면 몸이 피곤해진다. 미끄러지기 쉬운 손잡이는 움켜 잡는데 매우 불편해 공을 칠 때 힘있게 스윙하지 못하게 만든다. 또한 잘못된 그립이 엘보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10. 라켓 관리용 기구를 사용하자.
보다 효율적으로 라켓을 관리하고 싶다면 시중에 나와있는 소품을 이용할 수 있다. 즉 헤드 테이프, 스트링 세이버, 스트링 코팅 등등. 이런 소모품을 적절하게 활용하면 라켓 수명이 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