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사랑한다"..비욘세, 세리나에 친필 편지 보낸 사연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18)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사랑한다"..비욘세, 세리나에 친필 편지 보낸 사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6-13 11:05 조회6,00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319654

본문

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가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에게 보낸 친필 편지가 화제다. 윌리엄스는 최근 자신의 웹사이트에 직접 펜으로 작성한 편지 사진을 게재했다.

비욘세는 "세리나, 정말 짜릿했어. (어느덧) 31세가 됐지만 여전히 전성기더구나. 네가 우리 여성들에게 얼마나 큰 영감을 줬는지 아니? 정말 자랑스럽단다. 사랑과 존경을 담아, 비욘세"라고 썼다.
윌리엄스는 지난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 러시아마리아 샤라포바를 2-0(6-4 6-4)으로 완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윌리엄스 개인적으로는 11년 만의 프랑스오픈 우승이자 통산 16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이기도 했다. 윌리엄스는 2차례의 프랑스오픈 우승에 더해 호주오픈 5번, 윔블던 5번, US오픈 4번 등 무려 16차례의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다.

명실상부한 세계랭킹 1위인 윌리엄스는 최고의 테니스 선수이자 패션 아이콘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성, 특히 흑인 여성들에게 '롤모델'로 자리잡고 있다. 백인들이 강세이며, 귀족 스포츠 이미지가 강한 테니스에서 흑인 여성으로서 새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기 때문이다.

비욘세는 윌리엄스의 이런 모습에 큰 감동을 받은 모습이다. 역시 흑인 여성으로 대중음악계 최고 스타로 꼽히는 비욘세는 윌리엄스와 동갑내기로 절친한 사이다. 한 번은 윌리엄스가 비욘세의 공연에서 노래를 부른 적도 있다.

한편 비욘세의 남편이자 유명 힙합 뮤지션인 제이-Z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윌리엄스의 사진과 함께 '고개 숙여 절하라(Bow Down)'라는 문구를 게재해 윌리엄스의 위업을 축하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92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920 세리나 윌리엄스 성폭행 사건에 “거기 간 여자가 잘못” 논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20 6884
919 테니스 페더러 승리 방정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8 7730
918 "큰 가슴 경기에 방해" 女테니스선수 가슴축소수술 받고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7 10200
917 정현, 국내 최연소 퓨처스 우승/김천 여자서키트단식 우승 이예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7 6985
916 머리, 애곤챔피언십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7 5862
915 페더러, 시즌 첫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7 6289
914 페더러, 하스 꺾고 게리베버오픈 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7 6154
913 동호인들을 위한 테니스 규범(The Code of Tennis)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5 6710
912 테니스예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5 6692
911 페더러, 개인 통산 두 번째 '더블 베이글' 기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5 5801
910 머리·총가, 애곤챔피언십 4강서 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5 5567
909 허리 부상 나은 머리, 복귀전 승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4 6101
908 나달 필살기는 포핸드·톱스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3 6756
907 부상 회복 나달, 눈물 글썽인 ‘클레이코트의 황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3 5991
열람중 "사랑한다"..비욘세, 세리나에 친필 편지 보낸 사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3 6003
905 타이브레이크 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2 5860
904 복식 경기의 포메이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2 5429
903 테니스의 흐름 댓글3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1 5810
902 ‘흑진주’ 윌리엄스와 ‘요정’ 샤라포바의 테니스 스타일 매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1 6314
901 스테로이드 주사(뼈주사)는 무조건 나쁜가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1 17128
900 테니스엘보에 대한 잘못된 통념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8381
899 테니스 대회 소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6096
898 테니스 예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5520
897 프랑스오픈 남자 복식 우승은 일란성 쌍둥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5542
896 佛오픈테니스- 마카로바ㆍ베스니나, 여자 복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6062
895 나달, '부상 악령' 딛고 테니스 역사 새로 쓰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6825
894 서리나 윌리엄스, 샤라포바 꺾고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10 6696
893 佛오픈테니스- 나달, 우승후보 조코비치 잡고 결승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06-08 6045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