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나 윌리엄스, 샤라포바 꺾고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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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6-10 10:20 조회6,6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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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는 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끝난 여자단식 결승에서 샤라포바를 2-0(6-4 6-4)으로 꺾고 우승했다. 우승 상금은 150만 유로(약 22억2,000만원)다.
윌리엄스는 2002년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2위·미국)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11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윌리엄스는 메이저대회 우승 기록을 '16'으로 늘렸다. 또 샤라포바를 상대로 14승2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지켜나갔고 자신의 최다 연승 기록도 31경기로 늘렸다.
한편, 남자 복식에서는 일란성 쌍둥이인 마이크·밥 브라이언 형제(미국)가 미카엘 료드라-니콜라 마위(이상 프랑스)를 2-1(6-4 4-6 7-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호주오픈 우승으로 메이저대회 통산 13번째 우승을 합작, 이 부문 신기록을 세운 브라이언 형제는 최다 기록을 14차례로 늘렸다.
윌리엄스는 2002년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32위·미국)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뒤 11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윌리엄스는 메이저대회 우승 기록을 '16'으로 늘렸다. 또 샤라포바를 상대로 14승2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지켜나갔고 자신의 최다 연승 기록도 31경기로 늘렸다.
한편, 남자 복식에서는 일란성 쌍둥이인 마이크·밥 브라이언 형제(미국)가 미카엘 료드라-니콜라 마위(이상 프랑스)를 2-1(6-4 4-6 7-6<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호주오픈 우승으로 메이저대회 통산 13번째 우승을 합작, 이 부문 신기록을 세운 브라이언 형제는 최다 기록을 14차례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