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라이벌' 조코비치-나달, US오픈 테니스 결승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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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테니스 최고의 라이벌 노박 조코비치(27·세르비아)와 라파엘 나달(27·스페인)이 US오픈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에서 맞붙는다.

조코비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4시간9분의 대혈전 끝에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28·스위스.10위)를 3-2(2-6 7-6<4> 3-6 6-3 6-4)로 눌렀다.
조코비치는 3세트까지 1-2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4,5세트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또한 나달은 준결승전에서 리차드 가스케(27·프랑스.9위)를 3-0(6-4 7-6<1> 6-2)으로 제압하고 여유있게 결승전에 올랐다. 이로써 조코비치와 나달은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결승까지 올라오는 과정은 대조적이다. 조코비치가 풀세트 접전 끝에 결승에 올라 체력소모가 큰 반면 나달은 준결승전까지 6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세트 밖에 내주지 않을 정도로 수월한 행보를 이어왔다.
조코비치와 나달은 통산 36번 맞붙어 21승15패로 나달이 앞서있다. 2010년까지는 나달이 월등히 앞섰지만 2011년부터 조코비치가 나달에 7연승을 거두며 역전을 시키는 듯 했다. 하지만 나달은 최근 6차례 맞대결에서 5승1패로 앞서면서 다시 우위를 점했다.
메이저대회 결승에서 둘이 맞붙는 것은 이번이 6번째다. 결과는 3승2패로 조코비치가 앞서있다.

조코비치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플러싱 메도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4시간9분의 대혈전 끝에 스타니슬라스 바브린카(28·스위스.10위)를 3-2(2-6 7-6<4> 3-6 6-3 6-4)로 눌렀다.
조코비치는 3세트까지 1-2로 뒤져 패색이 짙었지만 4,5세트에서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또한 나달은 준결승전에서 리차드 가스케(27·프랑스.9위)를 3-0(6-4 7-6<1> 6-2)으로 제압하고 여유있게 결승전에 올랐다. 이로써 조코비치와 나달은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결승까지 올라오는 과정은 대조적이다. 조코비치가 풀세트 접전 끝에 결승에 올라 체력소모가 큰 반면 나달은 준결승전까지 6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1세트 밖에 내주지 않을 정도로 수월한 행보를 이어왔다.
조코비치와 나달은 통산 36번 맞붙어 21승15패로 나달이 앞서있다. 2010년까지는 나달이 월등히 앞섰지만 2011년부터 조코비치가 나달에 7연승을 거두며 역전을 시키는 듯 했다. 하지만 나달은 최근 6차례 맞대결에서 5승1패로 앞서면서 다시 우위를 점했다.
메이저대회 결승에서 둘이 맞붙는 것은 이번이 6번째다. 결과는 3승2패로 조코비치가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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