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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언론 “나달,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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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3-09-13 15:44 조회7,2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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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2위 라파엘 나달(27·스페인)이 새로운 테니스 황제에 오를까.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12일(한국시간) 나달이 테니스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에 등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디펜던트 독자들 64%가 압도적으로 나달이 '테니스 황제'로 불리는 로저 페더러(32·스위스)보다 더 위대한 업적을 세울 거라고 예상했다.

나달은 올 시즌 프랑스오픈에 이어 US오픈까지 우승하며 이번 시즌 메이저 2개 대회를 석권했다. 나달은 이번 우승으로 총 메이저대회 1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역대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이번 시즌 부진한 로저 페더러(스위스·17회), 2위는 피트 샘프라스(미국·14회)다. 인디펜던트는 나달이 페더러의 기록을 넘어 역대 최대 메이저대회 우승을 기록할 거라고 강조했다.

나달의 새 시대를 예측하는 이유에는 '변신'에 있다. 나달은 클레이코트에서만 강했다. 클레이코트에서 펼쳐지는 프랑스오픈에서 8번이나 우승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하드코트에서는 상대적으로 약했다. 나달은 종종 "하드코트가 부상을 초래한다"고 비난했다. 실제 나달은 2007년부터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앓고 있다. 지난해 7월에는 이 부상으로 시즌을 일찍 접고 힘겨운 재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2월 복귀 후 클레이코트 뿐만 아니라 하드코트에서도 훨훨 날고 있다. 나달은 올해 하드코트에서 22전 전승을 기록 중이고 하드코트인 US오픈까지 점령했다. 나달은 재활기간 동안 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바뀌면서 하드코트에서도 무적이 됐다.

반면 페더러는 올 시즌 메이저 대회 우승을 하나도 없다. 30대에 접어들면서 체력 문제가 대두, 하향세가 뚜렷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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