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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감염 세리나, 네트도 못넘기는 서브...결국 기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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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7-03 00:23 조회6,0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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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세계1위 세리나 윌리엄스(33·미국)가 의문의 바이러스 감염으로 건강에 이상이 생겼다.
세리나 윌리엄스는 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복식 2회전에서 크리스티나 바르와(독일)-스테파니 푀겔레(스위스)조와 경기 도중 기권했다. 그는 이날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 짝을 이뤄 나섰으나 경기 전 연습 때부터 이상한 모습을 보였다. 발리가 계속 네트에 걸렸고 스트로크에 힘이 없었으며 볼보이가 던져주는 공도 제대로 잡지 못했다. 윌리엄스가 혈압 측정 등 의료진의 검진을 받은 뒤 경기가 시작됐으나 정상이 아닌 몸 상태 때문에 이상한 플레이가 계속 나왔다. 결국 0-2에서 맞은 자신의 서비스에서 4개의 연속된 더블폴트로 게임을 내주게되자 경기를 기권했고 눈물을 흘리며 코트를 떠났다.
Britain Wimbledon Tennis
윌리엄스는 나중에 자신이 일종의 바이러스에 감염돼 몸상태가 정상이 아니라고 밝혔다. 그는 “대회에 더 이상 참가할 수 없어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건강에 이상이 있는데도 경기에 나선데 대해서는 “정말 경기가 하고 싶었고 오늘 아침만 해도 괜찮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몸이 정상으로 돌아오기까지 한동안 경기에 나서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윌리엄스는 지난 2003년 왼쪽 무릎을 수술해 8개월을 쉬었고, 2010년에는 레스토랑에서 깨진 유리컵을 밟아 양발을 다쳤고 오른쪽 발은 두차례 수술을 받았다.그 뒤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폐색전증을 앓아 2011년 복귀하기까지 10개월간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다.
윌리엄스는 29일(한국시간)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열린 윔블던 테니스대회 여자 단식 3회전서 세계랭킹 24위 알리제 코르네(24, 프랑스)에게 1-2(6-1, 3-6, 4-6)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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