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사망 사고 얽힌 테니스 스타 비너스 윌리엄스, 불기소 처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249)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사망 사고 얽힌 테니스 스타 비너스 윌리엄스, 불기소 처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12-22 10:14 조회1,88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53862

본문

사망 교통사고에 얽혔던 미국의 테니스 스타 비너스 윌리엄스(37)가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AP 통신은 20일(현지시간) "플로리다 경찰이 사고를 유발했다는 혐의를 받은 윌리엄스에게 혐의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벌금도 부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윌리엄스는 6월 29일 미국 플로리다 주 팜비치 가든스의 한 교차로에서 노부부가 운전하던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윌리엄스와 승용차 운전자 린다 바슨(68)은 다치지 않았지만, 조수석에 타고 있던 린다의 남편 제롬 바슨(78)은 사고 13일 만에 숨졌다.

당초 경찰은 윌리엄스에게 사고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지만, 조사 결과 윌리엄스가 아닌 제3의 차량이 사고를 유발한 것으로 밝혀졌다.

AP 통신은 "영상 분석 결과 윌리엄스는 왕복 6차선 도로에서 녹색 신호를 받아 교차로에 진입했다. 이때 한 차량이 윌리엄스의 진로를 가로막아 강제로 멈추게 했다. 윌리엄스가 다시 출발했지만, 마찬가지로 신호를 받아 40마일( 시속 64㎞)로 교차로에 진입한 바슨의 차량과 부딪혔다"고 사고 상황을 묘사했다.

그러나 바슨의 가족 측 변호사는 조사 결과를 납득할 수 없다며 소송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윌리엄스는 사고 직후 출전한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최고령 여자단식 결승에 올랐다.

당시 그는 1회전을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이 나오자 눈물을 흘리며 기자회견장을 잠시 떠나기도 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7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00 세리나 컴백 초읽기… 다시 판도 바꿀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6 1597
3299 2017년 코트를 뜨겁게 달군 테니스 10대 뉴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6 1756
3298 ESPN "정현은 이제 무명 테니스 선수가 아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3 1562
3297 세레나, 호주오픈 출전 가시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3 1445
3296 정현이 독일판 테니스매거진에서 1-2월호에 소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2 1507
3295 GS 시드 배정을 16명으로 줄인다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2 1520
열람중 사망 사고 얽힌 테니스 스타 비너스 윌리엄스, 불기소 처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2 1890
3293 '독보적 관능미'…케이트 업튼, 비키니 입은 채 테니스 열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0 2186
3292 세리나, 팬들에 ‘육아 SOS’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20 1428
3291 할렙, 여자 테니스 팬 투표 1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9 1517
3290 김청의, 태국 퓨처스 테니스 대회 단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9 1504
3289 올해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스포츠 대회는 '윔블던 테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8 1565
3288 “여자테니스 신예 발굴, 세계 100위권 도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8 1670
3287 알면 더 재미있는 테니스 용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5 1998
3286 ‘1987’ 김윤석 “테니스 장면 50여 회 촬영..녹초됐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5 1710
3285 은퇴한 전 세계 1위 휴잇, 호주오픈 테니스 남자복식 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5 1550
3284 페더러, "더 오래 테니스를 하고 싶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4 1486
3283 집 근처에서 테니스 치고, 말 타고, 사격하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14 1672
3282 윌리엄스가 코트에 돌아온다. 출산 휴가 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8 1588
3281 테니스공은 왜 노란색일까?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8 4072
3280 "진짜 100% 허세"…'나혼자' 헨리, 전현무 테니스에 '당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8 1722
3279 부샤드, 트위터서 만난 팬과 두 번째 데이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8 1800
3278 기대주 정윤성 “차기 넥스트젠, 바로 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6 1441
3277 테니스 변천사(5시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5 2066
3276 장수정 "메이저 본선 뛰고, 조윤정 선생님도 넘을래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5 1753
3275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테니스 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5 1600
3274 이덕희, 인도네시아 퓨처스 테니스 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5 1530
3273 '시즌 아웃' 톱랭커들의 복귀 움직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2-04 1614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