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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테니스는 니시코리처럼 할수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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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3-17 11:36 조회5,0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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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코리 게이는 일본의 프로 테니스 선수이다. 5세에 처음 테니스를 시작하였으며 17세에 생애 최초로 참가한 ATP 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하였다. 2008년 ATP 올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 2014년 4월까지 총 5개의 단식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12년 호주 오픈 단식에서는 8강에 진출하기도 했다. 2014년 5월에는 생애 최고 랭킹 기록인 세계 9위에 랭크되었다.
출생: 1989년 12월 29일 (24세), 일본 시마네 현 마쓰에 시 프로 전향: 2007년 국적: 일본 직업: 테니스 선수 신체: 178 cm, 70 kg 13살에 떠난 미국행 니시코리는 중학교 2학년 가을 미국 플로리다로 테니스 유학을 떠났다.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 안드레 애거시(미국) 등을 배출한 닉 볼리티에리 아카데미를 거점으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니시코리의 테니스 유학은 1999년 이래 나리타 마사아키 테니스 펀드(MMTF)에서 마련됐다. NMTF는 장래 프로선수로서 활약할 재능이 있는 14세 이하 선수를 전국 각지에서 불러서 선발대회를 열고 우수한 주니어를 미국 유학시켰다. 선발 기준은 뛰어난 풋워크, 스트로크, 승부욕, 격렬한 트레이닝을 견뎌낼 힘, 코트 위에서의 능력을 평가한다. 또한 압박감 속에서 얼마만큼 퍼포먼스가 가능한가, 여러 외국에서의 환경과 식습관에 대한 적응력, 향수병 정도, 외국어를 배우고자 하는 자세 등도 선수 선발의 기준이 된다. 2001년 선발대회에서 니시코리는 풋워크, 라켓 헤드의 스피드 그리고 뛰어난 코트 인지능력(상대의 샷을 읽는 능력. 즉 상대가 샷을 치기 전에 코트 전반을 파악하고,상대의 움직임과 다음의 전개에 대비해서 자신의 코트를 지키는 능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선발됐다. 2002년 니시코리는 처음 닉 볼리티에리 아카데미에 가서 2주 동안 체류했다. 2003년 니시코리는 일본에서 플로리다로 테니스 훈련무대를 옮겼다. 풀타임 학생으로서 IMG 아카데미 캠퍼스에서 생활하게 되었다. 니시코리의 훈련일정 <월~금요일>- 오전 8~10시 테니스- 오전 10~11시 반 컨디셔닝, IPI- 오전 11시 반 ~오후 12시 반 점심식사- 오전 12시 반~4시 반 영어 수업- 오후 4시 반~6시 테니스- 오후 6~7시 컨디셔닝, IPI<토요일> - 오전 7~8시 워밍업- 오전 8~10시 테니스- 오전 10~11시 반 컨디셔닝, IPI니시코리 프로젝트 투어 2년 안에 100위에 들고 연말 50위 진입이 목표 처음 2년간은 새로운 환경 적응기였다. 일본에서 요네자와 코치가 동행했고 약점인 서브모션을 개선하기 위해 투구동작에 매우 신경을 썼다. 이 기간에 MMTF 후원의 일본인 선수들과 함께 있었다. 2년 동안 아카데미의 엘리트 팀과의 연습은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카데미에서 니시코리의 테니스 인생을 바꿔놓은 일이 발생했다. 아카데미 기대주로 꼽히던 캐나다의 필립 베스터를 꺾은 것이었다. 이후 니시코리는 볼리티에리의 엘리트 팀에 편입이 됐고 요네자와 코치의 임무는 마무리 됐다. 니시코리는 2단계 코치로 시저 카스타네다를 맞았다. 이 단계에서는 싸우는 것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다. 첫해는 ITF의 주니어 서키트를 돌고 다음 해는 규모있는 대회에 출전하였다. 그 결과 니시코리는 프랑스오픈 주니어 복식 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 시저 코치는 토너먼트 기간 중에 계속 훌륭한 히팅 파트너 역을 해주었다. 또한 대회에서 플레이하는 모든 선수와 아는 사이였기에 베스트 주니어와 랭킹이 높은 프로와 연습할 기회를 만들어 주었다. 니시코리로서는 이 경험이 자신감을 심어주는데 도움이 되었다. 2006년 말 니시코리의 랭킹은 ITF 주니어 7위, ATP 605위였다. 2007년 니시코리에게 또 한 번의 변화의 해였다. 보다 내용이 풍부한 히팅을 할 수 있는 코치가 필요했다. 또 실수를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네트보다 높게, 그리고 보다 큰 타깃을 노리고 포인트를 만들라는 임무를 지닌 로드리고가 니시코리에게 따라붙었다. 이 시점에서 ATP 랭킹은 281위였다. 2008년 그렌 와이너도 니시코리와 함께 투어를 돌게 되었다. 목표는 ATP 랭킹 100위 진입. 그리고 바로 2개월 뒤 제임스 블레이크(미국)를 물리치고 승리한 델라이비치의 결과로 ATP 랭킹 120위대에 진입했다. 그리고 US오픈 16강에 진출하면서 9월 15일자 기준으로 ATP 84위에 올랐다. 올해말까지 최종 목표는 ATP 랭킹 50위 내에 진입하는 것이다. 그렌은 선수로서의 경험이 있어(그는 최고랭킹 ATP 120위로 그랜드슬램에도 출전한 경험이 있다) 경기에서의 생생한 지식도 있고 아주 온화하고 근면하고 겸손한 태도를 갖고 있다. 니시코리가 1년 새 100위권 진입을 한 것은 크고 강력한 후원 시스템이 있었기에 가능하다. 헤드코치는 연습계획과 관찰, 히팅 파트너, 스케줄, 경기 후 리뷰, 목표 설정 등의 임무를 맡아 수행하고 팀 미팅을 통해 니시코리를 분석한다. 대회가 끝날 때마다 니시코리, 그렌, 레드, 나카시마와 헤드코치가 보고회를 갖는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 아침 오프코트 어드바이저인 나카시마가 케이의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서 전주의 결과와 그 주의 프로그램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다. 결론적으로 니시코리의 경우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것을 잡아 도약하는 선수 개인의 우수한 자질과 맡은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체계화된 코칭 시스템 그리고 물적 토대라는 삼박자가 어우러지면서 세계무대에서 성적을 내는 선수로 거듭나게 된 것이다.   그리고 현재 세계 5위...     니시코리 팀 헤드코치 가브리엘 하라밀로스트로크 코치 닉 볼리티에리아버지 니시코리 기요시엘리트 코치 레드 에임투어 코치 그렌 와이너, Dante Bottini컨디셔닝 IPI 나카무라 유타카멘탈 컨디셔닝 앵그스 매그포드피지컬테라피 케빈 머독요가 시빌 에임미디어 트레이닝 스티브 젠바움오프코트 어드바이저 나카시마 사토아키IMG USA 올리버 폰 린도크IMG USA 벤 크란델IMG JAPAN 사카이 히데유키 여기에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마이클 창이 투어 코치로 가세했다. 중국계 미국인인 창은 몇년전 중국 주니어를 데리고 다녔으나 성적이 신통찮아 결별했다. 그러다 니시코리와 선이 닿았다. 니시코리 팀 헤드코치 가브리엘 하라밀로스트로크 코치 닉 볼리티에리아버지 니시코리 기요시엘리트 코치 레드 에임투어 코치 그렌 와이너, Dante Bottini컨디셔닝 IPI 나카무라 유타카멘탈 컨디셔닝 앵그스 매그포드피지컬테라피 케빈 머독요가 시빌 에임미디어 트레이닝 스티브 젠바움오프코트 어드바이저 나카시마 사토아키IMG USA 올리버 폰 린도크IMG USA 벤 크란델IMG JAPAN 사카이 히데유키 여기에 프랑스오픈 우승자인 마이클 창이 투어 코치로 가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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