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최고 미녀 이바노비치, 하퍼스 바자 표지 장식...그러나 출전 대회서는 1회전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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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테니스 스타 아나 이바노비치(28·세르비아)가 이번에는 하퍼스 바자에 우아한 자태를 드러냈다다.
테니스 선수 가운데 최고의 미녀로 꼽히는 이바노비치는 웬만한 연예 스타 못지않게 각종 잡지의 표지모델로 자주 등장한다. 그녀의 홈페이지에 ‘매거진 커버’ 코너를 따로 둬 10대 때인 지난 2005년부터 잡지 표지에 실린 사진을 소개하고 있을 정도다. 그 최신판이 여성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의 세르비아판 5월호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발행되며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퍼스 바자는 패션과 미용, 팝 컬처 등을 독특한 관점에서 다루며 최고 여성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부터 세르비아에서도 발행되고 있다. 한때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이바노비치는 하퍼스 바자의 화보 촬영에서 코트 위에서의 강인한 모습과는 다른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이바노비치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쉐 그랑프리에서는 1회전 탈락의 씁쓸함을 맛봤다. 현재 세계 6위로 이번 대회에서 5번시드를 받은 이바노비치는 21일(현지시간) 벌어진 1회전에서 떠오르는 신예 카롤린 가르시아(29위·프랑스)에게 0-2(6-7 4-6)로 졌다. 이바노비치는 가르시아에게 올해 들어서만 3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테니스 선수 가운데 최고의 미녀로 꼽히는 이바노비치는 웬만한 연예 스타 못지않게 각종 잡지의 표지모델로 자주 등장한다. 그녀의 홈페이지에 ‘매거진 커버’ 코너를 따로 둬 10대 때인 지난 2005년부터 잡지 표지에 실린 사진을 소개하고 있을 정도다. 그 최신판이 여성 패션 잡지 하퍼스 바자의 세르비아판 5월호다. 전 세계 31개국에서 발행되며 1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하퍼스 바자는 패션과 미용, 팝 컬처 등을 독특한 관점에서 다루며 최고 여성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지난해부터 세르비아에서도 발행되고 있다. 한때 세계 1위까지 올랐던 이바노비치는 하퍼스 바자의 화보 촬영에서 코트 위에서의 강인한 모습과는 다른 아름다운 여성의 이미지를 뽐내고 있다.

그러나 이바노비치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벌어지고 있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쉐 그랑프리에서는 1회전 탈락의 씁쓸함을 맛봤다. 현재 세계 6위로 이번 대회에서 5번시드를 받은 이바노비치는 21일(현지시간) 벌어진 1회전에서 떠오르는 신예 카롤린 가르시아(29위·프랑스)에게 0-2(6-7 4-6)로 졌다. 이바노비치는 가르시아에게 올해 들어서만 3번째 패배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