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화려해진 테니스 코트…신발에 반지 묶고, 팔-허벅지에 문신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56)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화려해진 테니스 코트…신발에 반지 묶고, 팔-허벅지에 문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5-26 17:18 조회5,493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04030

본문

테니스 종주국 영국의 간판스타 앤디 머리(세계 3위)는 왼쪽 테니스화 끈에 결혼반지를 매달고 코트에 나섰다. 2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 남자단식 1회전에 출전했을 때였다.

지난달 9년 열애 끝에 결혼한 머리는 사랑의 징표인 반지를 자신의 분신처럼 애지중지했다. 하지만 훈련이나 경기를 할 때는 반지가 라켓을 쥐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어 빼놓는 대신 신발에 묶게 됐다. 반지의 힘이 위력을 발휘했을까. 머리는 이날 경기에서 세계 137위 파쿤도 아궤요(아르헨티나)를 3-0(6-3, 6-3, 6-1)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합류했다. 이달 초 BMW오픈에서 반지를 매달고 우승했던 머리는 “반지를 신발에 묶어두면 잃어버릴 염려가 없다. 경기가 끝나면 다시 왼쪽 손가락에 낀다”고 말했다.
머리의 반지와 함께 이번 대회 초반 여자선수들의 문신도 시선을 끌었다. 전통과 격식을 따지는 테니스는 한때 복장도 흰색만을 고집할 만큼 보수적이었다. 하지만 최근 코트에는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하는 선수들이 늘어가고 있다. 테니스코트에서 금기처럼 여겨지던 문신도 많아졌다. 여자 단식 12번 시드인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는 팔과 허벅지에 기하학적인 패턴의 문신을 하고 1회전에 나서 중국의 장슈아이를 꺾었다. 미국의 베타니 마텍 샌즈는 오른쪽 팔에 화려한 색깔의 꽃문양 문신을 했다. 자신의 별명이 ‘벌’이라 꽃을 그렸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행운의 부적으로 문신을 새겼지만 마텍 샌즈는 1회전에서 패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60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16 “프랑스오픈 우승할 것” 테니스 유망주의 도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7 3956
1815 테니스 종주국 英, 프랑스오픈 정복… 80년을 기다렸다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7 4648
1814 크비토바·페레르, 2회전 진출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7 3972
1813 나달, 1회전 통과…명예회복 시동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7 3897
1812 카롤리나 플리스코바 사실은 쌍둥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6 5299
열람중 화려해진 테니스 코트…신발에 반지 묶고, 팔-허벅지에 문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6 5494
1810 프랑스 오픈 여자 테니스 “저 근육을 보면...파워가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6 7055
1809 샤라포바 2회전행…비너스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6 4143
1808 장수정, 여자테니스 세계 랭킹 210위로 상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5 5498
1807 일본 남자, 단식 본선에 5명 출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5 3930
1806 페더러의 분노와 셀레스의 비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5 4325
1805 니시코리, 홈 코트 마티외 제압 아나 이바노비치 역전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5 4706
1804 페더러,시모나 할레프 1회전 가볍게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5 4189
1803 이형택, 대구 퓨처스대회 복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5 3674
1802 프랑스 오픔 대진표 추첨.....조코비치-나달, 8강서 만날 듯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3 4590
1801 프랑스오픈 테니스 예선 사상 최다 게임 기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2 3975
1800 정현 "제 나이에 맞게 부딪히며 배울 겁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1 3879
1799 운동선수 마케팅 파워 세계1위는? 부샤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1 4119
1798 정현, 프랑스오픈 본선 진출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0 4709
1797 남아공 전 테니스 스타 징역 6년 선고 하루 만에 보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20 4205
1796 남아공 전 테니스 스타, 34년전 성폭행 혐의 인정돼 징역 6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9 3908
1795 정현, 프랑스오픈 예선 톱시드…19일 1회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9 4101
1794 조코비치, 페더러 꺾고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우승 사라포바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4233
1793 정현, 테니스 챌린저 3대회 연속우승 아쉽게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4175
1792 페더러와 나달, 테니스의 두 전설에 다가서고 있는 조코비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3916
1791 이형택, 서울오픈챌린저 복식 준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4210
1790 정현, 98계단 '불꽃 스매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4104
1789 나달, 클레이코트서 4개 대회 연속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5-18 397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