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여자선수 톱10 가운데 7명이 테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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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5-08-13 11:22 조회4,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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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돈을 많이 번 여자 선수 10명 가운데 7명이 테니스 선수였다.
경제 전문 잡지 포브스가 13일(한국시간) 발표한 ‘2015 가장 돈을 많이 번 여자 선수’ 리스트에 따르면 마리야 샤라포바(28·러시아)가 지난해 6월1일부터 올해 6월1일 사이에 2970만 달러(약 330억원)를 벌어 11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세계 1위 세리나 윌리엄스(34·미국)가 2460만 달러, 캐롤라인 보즈니아키(25·덴마크)가 1460만 달러로 그 뒤를 이어 1~3위를 모두 테니스 선수가 차지했다.
경제 전문 잡지 포브스가 13일(한국시간) 발표한 ‘2015 가장 돈을 많이 번 여자 선수’ 리스트에 따르면 마리야 샤라포바(28·러시아)가 지난해 6월1일부터 올해 6월1일 사이에 2970만 달러(약 330억원)를 벌어 11년 연속 1위에 올랐고, 세계 1위 세리나 윌리엄스(34·미국)가 2460만 달러, 캐롤라인 보즈니아키(25·덴마크)가 1460만 달러로 그 뒤를 이어 1~3위를 모두 테니스 선수가 차지했다.
이외에도 아나 이바노비치(세르비아·830만 달러), 페트라 크비토바(체코·770만 달러),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680만 달러)가 5~7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폴란드·600만 달러)는 10위였다. 샤라포바는 상금으로 벌어들인 돈이 670만 달러로 윌리엄스(1160만 달러)에 크게 뒤졌으나 모델 및 후원계약 등에서 2300만 달러를 기록해 1위가 됐다.
테니스 선수 외에는 자동차 경주 나스카의 레이서 다니카 패트릭이 1390만 달러로 4위에 올랐고, 종합격투기 UFC의 챔피언 론다 로우지(650만 달러)와 골퍼 스테이시 루이스(640만 달러·이상 미국)가 각각 8위와 9위였다
테니스 선수 외에는 자동차 경주 나스카의 레이서 다니카 패트릭이 1390만 달러로 4위에 올랐고, 종합격투기 UFC의 챔피언 론다 로우지(650만 달러)와 골퍼 스테이시 루이스(640만 달러·이상 미국)가 각각 8위와 9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