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1회전 탈락한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매너는 금메달감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86)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1회전 탈락한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매너는 금메달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8-09 16:01 조회2,254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34679

본문


결과는 충격의 1회전 탈락이었다. 하지만 테니스 황제의 매너만은 금메달감이었다.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9, 세르비아)는 는 8일(한국시간) 올림픽 테니스 센터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테니스 단식 1회전서 후안 마르틴 델포트로(아르헨티나)에게 세트스코어 0-2(6-7(4) 6-7(2))로 덜미를 잡혔다.

조코비치의 테니스 인생에서 유일하게 남은 목표가 바로 올림픽 금메달이다.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조코비치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동메달)과 2012년 런던올림픽(4위)에 이어 다시 한 번 ‘골든슬램’ 달성에 또다시 실패했다.

경기 후 델포트로는 “정말 놀라운 경기였다. 사실 조코비치를 이길 거라고 상상도 못했다. 내 상황을 알기 때문”이라며 감격했다.  

201608081730777886_57a84399f0fa4.jpg

조코비치는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패배”라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 델포트로가 엄청난 테니스를 펼쳤다. 그는 내 좋은 친구”라며 상대를 인정했다.

 

델포트로는 4년 전 3,4위전에서 조코비치에게 패배를 안겼던 선수다. 이만하면 상대를 원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조코비치는 뜨거운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황제의 매너는 달랐다.

델포트로는 “경기 후에 조코비치가 내게 정말 자상한 말을 해줬다. 정말 감사하다”며 조코비치에게 감사했다. 비록 1회전에서 탈락했지만 황제의 매너는 금메달감이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29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684 한나래, US오픈 테니스대회 예선 2회전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4 2142
2683 윌리엄스·조코비치, US오픈 테니스 남녀 톱시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4 1881
2682 세레나, 184주 연속 랭킹 1위 간신히 유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4 1840
2681 보즈니아키 코네티컷오픈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2246
2680 케르버, 결승서 패해 세계 1위 등극 실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2135
2679 올림픽 챔프 머리, 칠리치에게 패해 연승행진 마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3 2105
2678 'US오픈 재도전' 한나래, "올해 다른 모습 보여 줄게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2 1793
2677 귀족 스포츠 테니스의 다이어트 효과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0 4845
2676 테니스가 키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인 이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9 3768
2675 러시아 테니스협회 "샤라포바, 내년 1월 복귀할 듯"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8 2027
2674 세레나, 어깨부상으로 1위 자리 '위태위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8 2114
2673 리우 테니스 결산- '이변의 덫' 피한 머레이, 걸린 조코비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8 2206
2672 시드 못받은 푸이그 대반란, 푸에르토리코에 68년만의 올림픽 첫…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5 2752
2671 女복식 결승 러시아 金…은메달 목에 건 스위스 힝기스 "20년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5 2236
2670 '영국 테니스 자존심' 머리, 남자단식 2연패 달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5 2124
2669 비너스 윌리엄스, 혼합복식 銀…올림픽 테니스 최다메달 타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5 2408
2668 나달, 니시코리에 1-2패…개인전 '노메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5 2182
2667 커버-푸이그, 여자 테니스 금메달 놓고 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3 2357
2666 나달, 복식 금메달 획득. 단식 4강 올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3 2183
2665 윔블던 테니스대회서 ‘전염병 테러’…18세 소녀 노린 범인은 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2 2357
2664 '강행군 일정' 하루 세 경기 예정됐던 나달 “마지막 혼복 포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2 2288
2663 테니스 26경기 우천 취소…나달, 내일 하루 3경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1 2392
2662 세리나, 단식 16강서 충격 탈락..이변 계속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0 2773
2661 머레이-나달, 男 단식 2회전 나란히 무사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10 2227
2660 테니스 톱시드들의 수난시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9 2208
열람중 1회전 탈락한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 매너는 금메달감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9 2255
2658 조코비치 1회전 충격적인 탈락…또 리우의 이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8 2291
2657 머리-나달, 리우 올림픽 테니스 1회전 통과...세레나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08 233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