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나달, 아이 찾는 엄마 위해 기꺼이 경기 중단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35)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나달, 아이 찾는 엄마 위해 기꺼이 경기 중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29 15:27 조회2,056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36882

본문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1위 라파엘 나달은 실력뿐만 아니라 매너도 남달랐다.
`테니스의 신사` 나달, 아이 찾는 엄마 위해 기꺼이 경기 중단
2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나달이 전날 스페인 마요르카에서 열린 경기 도중 미아를 찾는 어머니를 위해 경기를 잠시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나달은 동료 사이먼 솔바와 함께 존 매켄로, 카를로스 모야 등 은퇴한 테니스 레전드와 이벤트성 경기를 펼치고 있었다.

서브를 넣으려던 나달은 아이의 이름을 외치며 울먹이는 어머니의 소리가 코트에 퍼지자 관중석을 바라보며 잠시 경기를 중단했다.

어머니가 아이를 최대한 빨리 찾을 수 있도록 한 나달의 배려였다.

상황을 파악한 7000여명의 관중은 어머니와 함께 아이의 이름인 ‘클라라’를 외치기 시작했다. 다행히 아이는 금방 발견돼 어머니의 품에 안길 수 있었다.

아이가 울음을 터뜨리며 어머니에게 안기자 관중은 큰 박수로 두 사람을 진정시켰다.

한편 매켄로는 아이가 엄마와 재회한 뒤 경기를 재개하기에 앞서 눈물을 훔치는 연기를 하며 상황을 재치 있게 넘기기도 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28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712 국제테니스연맹(ITF) 회장, 대한테니스협회 공식 방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05 2602
2711 육사 테니스코트가 문닫은 사연 - 키키홀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05 4120
2710 주원홍 전 회장 검찰에 고발 사유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05 2742
2709 제 27대 대한테니스협회장 곽용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0-05 3210
2708 '새로운 테니스여왕' 케르버, 우한오픈 16강 탈락 굴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30 2074
2707 중국에는 축구 굴기 말고 테니스 굴기도 이미 시작됐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30 2188
2706 한국 테니스의 경쟁력 부족, 선수만의 문제인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30 2388
열람중 나달, 아이 찾는 엄마 위해 기꺼이 경기 중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9 2057
2704 대한테니스협회, 주원홍 전 회장 검찰에 고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8 2109
2703 세레나 윌리엄스, "美 인종차별 침묵하지 않을 것"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8 1929
2702 즈베레프, 바브링카의 결승전 12연승 저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8 2286
2701 정현, 이덕희 꺾고 가오슝 챌린저 테니스 남자 단식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8 1916
2700 라라 아루아바레나, 코리아오픈 테니스 대회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8 2419
2699 "그냥 한국말로 할까요?" 그레이스 민 "무한도전 정신으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22 2362
2698 코리아오픈테니스- 한국 선수들, 예선 2회전서 전원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9 2618
2697 코리아오픈테니스 세계 75위 치리코 "한국 이름은 미선이예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9 2273
2696 카밀라 조르지 "예쁜 유니폼도 엄마 덕이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9 3005
2695 코리아오픈 테니스 세계정상급 선수들 대거 출전, 19일부터 본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9 2197
2694 정현, 난창챌린지 준우승…日 모리야에 1-2 역전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9 2093
2693 강남 등장한 ‘스크린테니스장’ 인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6 3169
2692 대한체육회, 주원홍 전 테니스협회장 제명 징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6 2047
2691 정현, 4개월 만의 복귀전서 완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3 2092
2690 장수정, 샤리포바 꺾고 일본오픈 본선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3 2052
2689 세계 1위 선수들 줄줄이 패배…US오픈 테니스코트 ‘지각변동’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3 2120
2688 바브링카, 남자 테니스 '빅4' 체제 흔들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3 1970
2687 케르버, US오픈 우승…새로운 테니스 여제 탄생 자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3 2416
2686 2016 재인도네시아 한인테니스클럽연합 테니스 대회 성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9-13 1898
2685 US오픈테니스- 이덕희·한나래 탈락…한국 선수 전원 예선서 고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8-26 2506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