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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레나 윌리엄스, "美 인종차별 침묵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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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6-09-28 16:46 조회1,9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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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34·미국)가 미국에서 횡행하는 인종 차별에 “침묵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윌리엄스는 27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인종차별을 걱정한 일화를 소개하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얼마 전에 18살 난 조카가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다가 길에 서 있는 경찰을 봤다. 이에 나는 재빨리 조카가 속도 규정을 지키고 있는지 확인했다”고 적었다.
윌리엄스는 최근 백인 경찰이 흑인 남성을 차 안에서 총으로 쏘는 장면을 영상으로 접하게 되면서 이 같은 걱정을 하게 됐다.
차량이 일부 파손된 상태에서 운전했다는 사소한 이유로 그 남성이 비명횡사했듯, 자신의 조카도 사소한 이유로 화를 입게 될까 걱정한 것이다.
'공아 기다려!'
윌리엄스는 “만일 내 조카에게 무슨 일이 벌어졌다면 나는 절대 가만히 있지 않았을 것이다. 내 조카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죄가 없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왜 2016년에 이런 생각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마틴 루터 킹 목사가 ‘침묵하는 것은 배신’이라고 말했듯 나는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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