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테니스 코트①-리조트 속 테니스 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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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챈트먼트 리조트 전경. 사진= 인챈트먼트 리조트 홈페이지
[테니스코리아= 이은미 인턴기자]세계 곳곳에는 각양각색의 테니스 코트가 있다. 그중 자연과 호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리조트 속 자연 친화적 테니스 코트를 소개해본다.
1. 인챈트먼트 리조트(Enchantment Resort)

인챈트먼트 리조트에 위치한 테니스장. 사진= 인챈트먼트 리조트 홈페이지
인챈트먼트 리조트 내 테니스 코트는 그 흔한 바다와 산에 둘러싸인 코트가 아니다. 바로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된 바위가 존재하는 곳, 미국 애리조나 주 북쪽에 위치한 세도나에 있는 테니스 코트(하드)다. 특히 세도나의 절경을 병풍으로 보인트 캐니언의 언저리에 있어 붉은 바위로 둘러 싸인 자연경관을 감상하기 좋다.
인챈트먼트 리조트에는 총 5개의 테니스 코트가 있다. 특히 다른 리조트에 비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이 눈에 띈다. 성인과 어린이를 위한 레슨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프로 지도자와 레슨자와가 대결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경기에서 레슨자가 이기게 되면 85달러의 리조트 수수료가 면제되는 이벤트를 하는 등 테니스를 좋아하는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2. 그슈타드 팰리스(Gstaad Palace)

알프스 산맥의 기운을 느낄 수 있는 그슈타드 팰리스 리조트. 사진= 그슈타드 팰리스 리조트 홈페이지
‘숲 속의 성’이라고 불리는 그슈타드 팰리스는 스위스 알프스 자연에 둘러싸여 있는데다 유럽 귀족들이 즐겨 찾던 샬레 마을을 내려다보는 언덕 위에 있어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그슈타드 팰리스 리조트에는 총 4개의 테니스 코트(클레이)가 있다. 눈여겨 봐야 할 점은 오픈 시대 이전에 총 28회의 그랜드슬램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로이 에머슨(오스트리아)과 전 남자 테니스 선수 마크 로셋(스위스)의 테니스 캠프가 진행되므로 시기를 잘 맞춰 간다면 여행과 함께 테니스 실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일거양득의 여정이 될 것이다. 다만 약 3,000피트 높이에 있어 충분한 탄수화물과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
3. 일 산 피에트로 다 포지타노(IL San Pietro Di Positano)

지중해 해안을 바라볼 수 있는 일 산 피에트로 다 포지타노 사진= 일 산 피에트로 다 포지타노 홈페이지
에메랄드 빛의 지중해와 아찔한 절벽 끝에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아름다운 리조트가 있다. 바로 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해안에 위치한 일 산 피에트로 다 포지타노 리조트다. 아말피 해안은 최근 유럽인 사이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는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일 산 피에트로 다 포지타노 리조트는 해안을 따라 1개의 테니스 코트(하드)가 있다. 이용 요금이 무료라 더욱 인기가 많은 이 코트는 호텔에 도착하자마자 예약을 해주는 게 좋다. 특히 아침 시간 이용객이 많다는 것을 알아두자. 또 투숙객을 위해 라켓을 빌려주는 시스템이 있어 해외 여행객의 짐을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 지중해 해변의 향기를 맡으며 테니스를 하고 싶다면 이번 휴가는 아말피 해변으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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