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조코비치, 호주오픈테니스 2회전서 '충격의 탈락'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66)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조코비치, 호주오픈테니스 2회전서 '충격의 탈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20 10:16 조회1,483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1796

본문

 노바크 조코비치(2위·세르비아)가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만 호주달러·약 440억원) 2회전에서 탈락했다.

이 대회 통산 7번째 우승에 도전한 조코비치는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단식 2회전에서 데니스 이스토민(117위·우즈베키스탄)에게 4시간 48분 접전 끝에 2-3(6<8>-7 7-5 6-2 6<5>-7 4-6)으로 졌다.

 조코비치는 2015년과 2016년에 연달아 이 대회 정상에 오른 선수로 올해 대회 3연패를 노렸다.

 노바크 조코비치. [AP=연합뉴스]

호주오픈에서만 통산 6차례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가 올해도 우승했더라면 7번째 우승으로 남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이 수립되는 상황이었다.

 또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현재 세계 1위인 앤디 머리(영국)가 4강에 들지 못하면 세계 1위 자리를 탈환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세계 랭킹 100위 밖의 이스토민에게 덜미를 잡히면서 조코비치의 꿈이 무산됐다.

조코비치가 메이저 대회 2회전 이전에 탈락한 최근 사례는 2008년 윔블던 2회전에서 패한 것이다.

 2012년 세계 랭킹 33위까지 올랐던 이스토민은 5세트 게임스코어 2-2에서 조코비치의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한 뒤 남은 자신의 서브 게임을 잘 지켜 이번 대회 최대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승리 후 환호하는 이스토민. [AP=연합뉴스]

이스토민은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31위·스페인)와 3회전을 치른다.

여자단식 2회전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2위·미국)가 루치에 샤파르조바(61위·체코)를 2-0(6-3 6-4)으로 꺾고 32강에 합류했다.

샤파르조바와 상대 전적에서 10전 전승을 거둔 윌리엄스는 3회전에서 니콜 깁스(92위·미국)와 맞붙는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23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52 비너스 윌리엄스, 메이저 대회서 23년 만에 최고령 4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4 1548
2851 페더러 전성기 못지않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4 1604
2850 이변 속출 호주 오픈 최종 승자는…페더러·세레나 급부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4 1785
2849 '테니스 여제' 세레나 윌리엄스 8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722
2848 호주오픈 테니스 볼 키드, 총가에게 "1년 전 호의 고마워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626
2847 조코비치도 머리도 없는 AO, 그러나 페더러가 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722
2846 멜버른은 '세계 랭킹 1위의 무덤?' 머레이, "이것이 테니스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568
2845 '남사벽' 무너지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695
2844 나달, 4시간 혈투 끝에 호주오픈테니스 3회전 통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1399
2843 1만7000원(19.99호주달러) 짜리 유니폼을 입고 호주오픈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2182
2842 '테니스 여제' 누른 코코 밴더웨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3 2746
2841 케르버, 호주오픈테니스 16강 진출…2연패 '순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1 1501
2840 페더러, 호주오픈 남자단식 16강서 니시코리와 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1 1624
2839 머리, 호주오픈테니스 16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1 1622
2838 윌리엄스 자매 `뿔났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1 1443
2837 디미트로프 "정현, 실력 인정할 수 밖에 없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0 1486
2836 매켄로, 키리오스에 "스포츠 먹칠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0 1584
2835 정현과 이스토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0 1489
열람중 조코비치, 호주오픈테니스 2회전서 '충격의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0 1484
2833 '분전' 정현, 호주 오픈 2R서 디미트로프에 1-3 아쉬운 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9 1746
2832 ‘휠라’ 테니스 대표 종목 선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9 2009
2831 돌아온 '테니스 황제' 페더러, 2연승으로 32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9 1681
2830 비너스 윌리엄스, 호주오픈테니스 32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9 1788
2829 다시 기대하는 정현과 조코비치의 호주오픈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8 1740
2828 정현, 역사적인 호주오픈 첫 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7 1698
2827 빅3가 뛴 2010년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시대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7 1753
2826 호주오픈테니스 1회전서 23분만 뛰고 4천400만원 번 사나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7 1438
2825 윌리엄스, '난적' 벤치치 꺾고 호주오픈테니스 6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17 1507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