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세레나, "테니스에서 배운 것은 ‘최선'"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408)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세레나, "테니스에서 배운 것은 ‘최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1-30 10:05 조회1,584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2142

본문

 호주오픈 결승에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 2위)가 언니 비너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자신의 그랜드슬램 통산 23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세레나는 이번 우승으로 오픈시대 이후 최다 그랜드슬램 우승 기록을 세웠다. 오픈시대 이전과 이후 통틀어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는 24회의 마가렛 스미스 코트(호주)다.
 세레나는 "마침내 23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 기록을 세우기 위해 정말 오랫동안 노력했다"면서 "그랜드슬램 30회 우승과 같이 특정한 숫자로 세운 목표는 없다. 난 단지 코트에 들어서면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뿐이다. 오랫동안 선수생활을 하며 배운 것은 매 대회를 즐기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고 전했다.
852C8065_1.JPG
 
이번 우승으로 다시 한 번 세레나 슬램(세레나가 2002년 프랑스오픈~2003년 호주오픈, 2014년 US오픈~2015년 윔블던까지 4개 그랜드슬램 연속 우승하며 생긴 용어)에 도전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세레나 슬램은 호주오픈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니다. 호주오픈이 아닌 다른 그랜드슬램에서 우승이 시작돼야 한다"고 웃으면서 "이번 우승으로 당장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목표로 하는 것은 시기상조다. 단지 매 대회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고 밝혔다.
 시즌 첫 그랜드슬램 호주오픈 우승으로 세레나는 370만 호주달러(약 32억5000만원)를 챙겼고 약 4개월 만에 세계 1위 자리도 되찾았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22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880 정현 웃고 이덕희 분패한 한국 테니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4 1971
2879 골프 vs 테니스 "시공을 초월한 영웅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2 2029
2878 페더러, 테니스 메이저 남자 ‘최다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2 2416
2877 골프 황제 우즈, ‘테니스 황제’에게 答을 묻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2 1758
2876 돌아온 테니스 황제 페더러 전 세계가 열광하는 이유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1 1879
2875 데이비스컵, '이변의 주인공' 이스토민 넘어야 2회전 간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1 1610
2874 36세 노장들의 전성기… 테니스 '장수만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1 1762
2873 노장 부활로 더욱 흥미로워진 2017 테니스 "30대, 잔치는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1 1683
2872 정현과 이덕희, 그리고 테니스 세계16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1 1503
2871 복귀전서 희비 엇갈린 '테니스 황제' 페더러와 '골프 황제' 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1 1718
2870 페더러·윌리엄스 '30대 잔치'로 끝난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0 1655
2869 페더러와 나달의 시대는 끝나지 않았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0 1923
2868 ‘환갑’ 페더러, 나달 손잡고 남긴 가슴 뭉클한 메시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0 1929
2867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 로저 페더러, 코트 위 감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0 1857
2866 페더러, 나달에 왜 약했는가..상대전적 11승23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0 2733
2865 정현, 하와이 챌린저 테니스 우승…100위권 재진입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0 1482
열람중 세레나, "테니스에서 배운 것은 ‘최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0 1585
2863 세레나, '언니' 비너스 꺾고 호주오픈 정상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30 1639
2862 페더러, 바브린카 꺾고 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7 1935
2861 호주오픈 테니스 윌리엄스 자매 결승 성사 8년 만이자 9번째 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7 1608
2860 전 대표팀 코치 카메론, "한국 테니스 변한 게 없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6 2102
2859 '세기의 라이벌' 페더러-나달, 결승 매치업 성사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6 1805
2858 나달·디미트로프, 호주오픈 테니스 4강에서 '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6 2011
2857 페더러·바브링카, 호주오픈 테니스 4강서 격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5 2192
2856 호주오픈 `아웃사이더`의 반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5 1754
2855 '테니스 월드컵' 2017 데이비스컵 김천서 개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5 1619
2854 클레이스터르스·로딕,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가입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5 1544
2853 류치치 바로니, 18년 만에 테니스 메이저대회 4강행 '감격'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1-25 1971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