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테니스사랑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13)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테니스사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2-15 09:43 조회1,968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2825

본문

 고인이 되어서도 테니스발전을 위해 거금을 쾌척해 준 테니스인의 사랑이 포항지역 테니스동호인들을 숙연하게 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은 포항시테니스협회장과 경북테니스연합회장, 전국연합회 자문위원을 역임한 이종식회장(2014년 작고)이다.

이종식회장의 부인 정혜숙씨가 경북테니스협회장(김인술씨)에게 일천만원을 전달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회장은 포항시테니스협회장을 역임하는 동안 시민테니스장을 개보수하고 포항테니스인들의 오랜 숙원인 뱃머리코트 건립에 앞장서 왔으며 본인의 호를 딴 다백배 테니스대회를 매년 자비로 개최하기도 했다.

특히 암투병중에도 테니스라켓 20자루를 구해 거주하는 아파트단지 코트에서 학생과 주부테니스교실을 열어 직접 볼을 던져줄 만큼 생의 마지막까지 그의 테니스 사랑은 남달랐다.

포항시테니스협회는 이회장이 작고하자 고인의 뜻을 기려 포항시테니스협회장으로 장례를 치뤘다.

김인술 경북테니스협회장은 생전 고인의 테니스사랑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테니스 꿈나무 장학금과 협회사무실 집기구입 등 테니스 발전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21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08 이바노비치, 은퇴 이후에도 '빛나는 미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4 2384
2907 올해는 '테니스'…패션업계, 테니스라인 잇달아 출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3 2716
2906 페더러, 2019년까지 현역 생활 이어갈 듯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2 1912
2905 휠라 인티모, 한혜진과 테니스콘셉트 언더웨어 화보 공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0 2237
2904 데이비스컵 뉴질랜드 단장 “정현 세계적 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0 2010
2903 ABN Amro 월드테니스 상위 시드, 이변 없이 순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8 2265
2902 한국 데이비스컵 뉴질랜드 원정경기장 확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8 2187
2901 부샤드, 팬과 ‘1日 데이트’한 이유는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8 2317
2900 로저 페더러, 사소한 악마의 기질이 성공을 부른다 뉴스페퍼민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5 2419
2899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를 위한 상쾌가뿐 스트레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5 2223
2898 페더러, 스키 여제 린지 본 '격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5 2054
2897 이덕희, 무라토글루 테니스 아카데미에서 첫 걸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5 2197
열람중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테니스사랑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5 1969
2895 한국 테니스에 제 2의 정현이 나올 수 없는 이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5 2258
2894 美 테니스협회 국가대항전서 나치 시절 독일 국가 연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3 2327
2893 한국, 여자테니스 국가대항전 페드컵 1그룹 잔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3 1952
2892 韓, 태국 제압하며 페드컵 예선 1승1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0 1961
2891 테니스를 사랑한 세계 지도자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10 2335
2890 포핸드 발리 잘하는 방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9 2020
2889 발리 잘하기 5대 필수조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9 2110
2888 초보자를 위한 발리 기본 지식 서브 기본 지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9 2410
2887 "복잡한 테니스룰, 사이다처럼 풀어줍니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8 2287
2886 부샤드, SNS서 내기에 져 팬과 데이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8 1795
2885 "박인비가 테니스 라켓을 잡은 이유?" "일석이조(一石二鳥).…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8 2471
2884 나달, 레알 회장직 원한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8 1847
2883 이스토민 "韓 어린 선수들, 큰 무대 경험 부족"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8 2123
2882 ‘도핑 징계 해제·복귀’ 앞둔 테니스 요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6 2289
2881 남자 테니스, 데이비스컵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06 2098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