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페더러, '라이벌' 나달 7위로 밀어내고 랭킹 6위 여자는 케르버가 1위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36)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페더러, '라이벌' 나달 7위로 밀어내고 랭킹 6위 여자는 케르버가 1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3-21 09:56 조회1,562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4239

본문

로저 페더러(스위스)가 정상을 향해 조금씩 전진하고 있다.

페더러는 20일(한국시간) 발표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4단계 상승한 6위를 마크했다.

지난해 무릎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며 랭킹 17위까지 떨어졌으나 올해 완벽하게 부활했다.

그는 지난 1월 호주오픈 결승전에서 라이벌 라파엘 나달(스페인·7위)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한 데 이어 이날 막을 내린 BNP파리바오픈에서 최고령 우승기록을 세웠다.



이 대회 16강전에서도 나달을 물리친 페더러는 랭킹에서도 그를 7위로 밀어내 승리의 기쁨이 곱절이 됐다.

한때 선수생활이 끝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페더러는 이를 불식시키고 전성기를 방불케하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지금의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앤디 머레이(영국·1위)와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2위)를 따라잡는 것도 불가능하지만은 않다는 평가다.

한국 선수 중에는 정현(21·한국체대)이 지난 주와 같은 9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덕희(19·마포고)는 두 단계 하락한 137위를 기록했다.

한편 여자프로테니스(WTA)에는 예고된 대로 1위의 주인이 바뀌었다.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는 이날 발표된 랭킹에서 1위에 올라 9주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케르버는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16강에서 탈락해 우승을 차지한 세레나 윌리엄스(미국)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케르버는 이후에도 출전하는 대회마다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이날 막을 내린 BNP파리바오픈에서도 16강전에서 엘레나 베스니나(러시아·13위)에게 패했다.

하지만 세레나 윌리엄스가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해 점수를 얻지 못하면서 대회 성적에 관계없이 케르버에게 1위 자리가 넘겨졌다.

BNP파리바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베스니나는 두 단계 상승해 15위에 올랐고 한국 선수 중에는 장수정(22)이 146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20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36 복고 바람은 계속된다 '테니스 패션'의 귀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5 1778
2935 자기 잘못을 숨기기 급급한 테니스협회, 좌충우돌 / 테니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5 1605
열람중 페더러, '라이벌' 나달 7위로 밀어내고 랭킹 6위 여자는 케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1 1563
2933 되살아난 '테니스 황제' 페더러, 바브링카 꺾고 BNP 파리바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0 1719
2932 베스니나, 인디언 웰스 오픈 단식 첫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20 2403
2931 복귀 앞둔 샤라포바 "약물 선수 꼬리표는 감수해야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8 1831
2930 페더러, 파리바오픈 상대 선수 기권으로 4강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8 1630
2929 '악동' 키리오스, 조코비치 또 제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6 1795
2928 페더러, 나달 물리치고 BNP파리바스 8강행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6 1819
2927 고수와 하수의 차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5 2085
2926 '내조의 여왕' 미녀모델 사토로바의 테니스장 응원 방문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5 2172
2925 세계 1위 머리, BNP 파리바오픈 첫판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4 1768
2924 키 170cm 니시오카, 자신보다 30∼40cm 큰 '거인'들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4 2072
2923 즈보나레바, 은퇴 2년 만에 코트 복귀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1 1933
2922 세레나 윌리엄스 부상으로 3월 대회 포기…케르버 1위 등극 눈앞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10 1970
2921 휠라, 테니스 컬렉션 출시…"브랜드 대표 라인으로 `테니스` 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9 2525
2920 머리, 두바이 테니스챔피언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6 2281
2919 머리, 두바이 테니스챔피언십 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4 2326
2918 베르다스코, 두바이 테니스챔피언십 결승 진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4 2489
2917 키리오스, 관중에게 욕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4 2247
2916 성공을 이룬 13명의 인물이 꿈속에서도 할 정도로 좋아하는 취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3 2711
2915 로저 페더러, 세계 랭킹 100위 밖 선수에게 져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2 1984
2914 장수정, 女테니스 세계 10위 스비톨리나에 져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1 2144
2913 믈라데노비치, 투헨드백핸드의 정석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3-01 2781
2912 제2회 재인니대한테니스협회장배 테니스대회 성황리에 종료 인기글첨부파일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7 2708
2911 스비톨리나, 보즈니아키 꺾고 두바이 테니스 챔피언십 우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7 3200
2910 유기견 출신 테니스 볼보이의 ‘견생2막’ 도전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7 2441
2909 케르버, 여자테니스 두바이 챔피언십 4강서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2-25 2250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