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테 > 프랑스오픈 출전 좌절 샤라포바 "누가 뭐래도 내 꿈을 향하여"

본문 바로가기
  • FAQ
  • 현재접속자 (1333)
  • 최신글

LOGIN

방장 : 김삿갓

프랑스오픈 출전 좌절 샤라포바 "누가 뭐래도 내 꿈을 향하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20 10:42 조회1,659회 댓글0건
  • 목록
게시글 링크복사 : http://www.indoweb.org/446192

본문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출전이 좌절된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재도약을 다짐했다.

샤라포바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그 어떤 말도, 게임도, 조치도, 내가 나의 꿈을 향해 가는 것을 막을 수 없다"는 글을 올렸다.

 샤라포바는 전날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에 나갈 수 없게 됐다.

 마리야 샤라포바. [EPA=연합뉴스]

약물 양성 반응에 따른 자격 정지 징계를 마치고 4월 말 코트로 돌아온 샤라포바는 28일 개막하는 프랑스오픈에 나가기 위해서는 대회 조직위원회의 초청장이 필요했다.

 그러나 프랑스오픈 조직위원회가 "와일드카드는 부상에서 돌아오는 선수에게 줄 수 있지만, 도핑 징계를 받고 돌아오는 선수에게는 줄 수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프랑스오픈 출전이 좌절됐다.

게다가 같은 날 샤라포바는 출전 중이었던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2회전 경기에 왼쪽 허벅지 부상을 이유로 기권하는 등 운수가 사나운 날이 됐다.

샤라포바는 트위터에 "이런 일들이 내가 다시 도약하는 데 필요한 과정이라면 기꺼이 이겨내겠다"고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

현재 세계 랭킹 211위인 샤라포바는 이번 이탈리아 대회 2회전 진출로 랭킹 포인트 60점을 추가,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 175위 안팎으로 오를 예정이다.

따라서 7월 초 개막하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윔블던 예선에는 자력으로 출전할 수 있다.  

  • 목록
아라테 목록
  • Total 3,468건 17 페이지
아라테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020 전문가들 "정현, 니시코리와 대등한 승부 가능하다" 외국 베팅업…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2 1698
3019 오른쪽 어깨 통증 니시코리 "정현 잘 모르지만 스트로크 탄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2 1622
3018 정현, 프랑스오픈 복식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2 1540
3017 정현, 9년 만에 韓 메이저 3회전 진출 니시코리와 테니스 韓日…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02 1688
3016 정현 vs 니시코리, 프랑스오픈 3회전 '빅 매치' 성사될까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31 1572
3015 생방송 중 리포터 성추행한 선수, 프랑스오픈서 퇴출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31 1586
3014 정현, 뉴욕타임스 선정 '프랑스오픈 주목할 6명'에 포함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30 1742
3013 '랭킹 1위' 케르버, 톱 시드 첫 프랑스오픈 1회전 탈락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9 1490
3012 정현, 리옹 오픈서 베르디흐에 0-2 패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6 1677
3011 레전드 이름 딴 마가렛 코트 아레나 이름 바꾸자는 이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6 1906
3010 이덕희, 국제테니스연맹 유망주 선정…지원금 받는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4 1559
3009 "저희끼리 가라고요?" 상식에서 벗어난 협회의 행동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4 1657
3008 정현, 리옹오픈 16강 진출..베르디흐와 맞대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3 1685
3007 조코비치, "정현은 매우 기대되는 선수"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3 1630
3006 조코비치, 라코스테와 유니폼 스폰서 체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3 2044
3005 흔들리는 남녀 테니스 세계 랭킹 1위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617
3004 만 70세 할머니 캐롤린 하츠의 남다른 인생 및 건강비결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2883
3003 샤라포바 출전 막은 프랑스오픈, 스포츠 도박 전력 선수는 초청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719
3002 '팔로우 미 8’ 서지혜 테니스에 도전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2054
열람중 프랑스오픈 출전 좌절 샤라포바 "누가 뭐래도 내 꿈을 향하여"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660
3000 샤라포바, 프랑스오픈 출전 좌절됐지만 '마리아 리턴즈는 계속'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550
2999 WTA “샤라포바 징계 끝났는데… 그런 대접 안돼”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605
2998 샤라포바 꺾은 부샤드 `글래머 테니스 요정`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3322
2997 '샤라포바 오지마' 롤랑가로스, '흥행'보다 '원칙' 선택한 이…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829
2996 샤라포바, 몸 다치고 마음도 상하고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601
2995 프랑스오픈 "샤라포바 와일드카드를 부여하지 않는다"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543
2994 배우 엠마 스톤 테니스 선수 빌리 진 킹 배역을 위해 몸무게를 …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2727
2993 케르버, WTA 세계 랭킹 1위 복귀…나달 ATP 4위 상승 인기글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5-20 1632
게시물 검색

인도웹은 광고매체이며 광고 당사자가 아닙니다. 인도웹은 공공성 훼손내용을 제외하고 광고정보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습니다.
Copyright ⓒ 2006.7.4 - 2024 Powered By IndoWeb.Org. All rights reserved. Email: ad@indoweb.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