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미녀' 김주은, 스포츠와 사랑에 빠진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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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7-25 17:51 조회3,3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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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에도 불구, 야외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에겐 여름은 개의치 않다.
오늘 소개할 '미녀 테니스 선수' 김주은(27, 성남시청) 역시 마찬가지. 그녀는 최근 강원도 문경에서 펼쳐진 2017 한국실업회장기 전국대회에서 여자 단식 8강에 안착하며 국내 정상급 실력을 여전히 뽐내고 있다.
2011년 성인무대에 데뷔한 김주은은 2012년, 약 20년 만에 부활한 테니스 국가대표선발전을 통해 2013년, 그토록 그리던 테니스 국가대표로도 선발된 바 있다.
세계 정상에도 서보았던 그녀다. 김주은은 2013년 이집트에서 펼쳐진 '2013 국제테니스연맹 이집트 퓨처스대회'에서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선수 생활 전성기를 맞기도 했다.
또한 2015년 춘천오픈 테니스 대회에서도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하는 등 끊임없이 정상을 위해 달리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을 끄는 그녀의 매력은 스포츠를 '진심으로' 사랑한단 것. 본업인 테니스 종목 외에도 그녀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선수로 유명하다. 특히 파도를 타는 서핑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결국 그녀는 파도 위에 당당히 일어설 수 있는 수준급 서핑 실력 또한 갖추게 됐다.
김주은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테니스를 시작한 것은 재밌기 때문이었다. 지금까지 힘든 시간도 있었으나 재미 하나로 이곳까지 올 수 있었다. 결과에 연연하기보다는 더욱 재밌게 테니스를 하고 싶다. 이 재미가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테니스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또한 주목을 끄는 것은 테니스 선수라는 직업상 많은 야외활동에도 불구, 뽀얀 피부를 자랑하는 그녀의 외모다. 이미 깜찍한 외모로도 많은 주목을 받은 만큼, 테니스계에서 내로라하는 미녀로 꼽힌다고.
테니스를 넘어 스포츠와 사랑에 빠진 매력 만점 그녀 김주은, 그녀의 매력적인 모습들을 모아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