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US오픈 32강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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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야 샤라포바(30ㆍ랭킹 146위ㆍ러시아)가 와일드 카드를 얻어 3년 만에 출전한 US오픈 테니스대회(총 상금 5,040만 달러ㆍ약 565억원)에서 3라운드에 안착했다. 샤라포바는 31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여자단식 2회전에서 티메아 바보스(24ㆍ59위ㆍ헝가리)에게 2-1(6-7<4-7> 6-4 6-1) 역전승을 거뒀다.
1회전에서 2번 시드의 시모나 할레프(26ㆍ2위ㆍ루마니아)를 역시 2-1로 잡은 샤라포바는 32강에 이름을 올렸다.
샤라포바는 2015년 이 대회에 부상으로 불참했고, 지난해에는 약물 양성 반응에 따른 징계로 출전하지 못했다.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 약물 양성 반응이 나온 샤라포바는 이후 15개월 자격 정지 징계를 받고 올해 4월 코트에 복귀했다. 이 대회는 샤라포바가 3년 만에 출전하는 US오픈이고,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서는 지난해 1월 호주오픈 이후 1년 7개월 만에 모습을 보이는 무대다.
![마리야 샤라포바 [AP=연합뉴스]](http://img.yonhapnews.co.kr/photo/ap/2017/08/31/PAP20170831074601003_P2.jpg)
샤라포바는 이날 강력한 서브를 앞세워 경기를 풀어나갔다. 1세트는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주며 아쉬움을 삼켰지만 2세트 게임스코어 2-3으로 뒤지던 중 내리 세 게임을 따내며 반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샤라포바는 3세트에서는 상대를 일방적으로 몰아세워 3회전 진출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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