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테니스 페더러-조코비치, 나란히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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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8-03 11:48 조회7,435회 댓글0건본문
테니스 세계 최강 에이스들이 금메달을 향한 행진을 멈추지 않았다.
세계 랭킹 1위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2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나란히 2012 런던올림픽 남자 테니스 4강에 올랐다.
페더러는 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존 이스너(미국)를 2-0(6-4 7-6)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세계 랭킹 1위인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2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나란히 2012 런던올림픽 남자 테니스 4강에 올랐다.
페더러는 3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윔블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열린 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8강전에서 존 이스너(미국)를 2-0(6-4 7-6)으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아직 올림픽 단식 금메달이 없는 페데러는 니시코리 게이(17위·일본)를 역시 2-0(6-4 7-6<4>)으로 꺾은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9위·아르헨티나)와 준결승에서 맞붙는다.
페더러는 4대 메이저대회(프랑스 오픈, 호주 오픈, 윔블던, US오픈) 중 하나인 윔블던에서만 7차례 우승을 차지해 그에게 런던은 기회의 땅으로 불린다.
조코비치도 조 윌프리드 총가(프랑스)를 2-0(6-1 7-5)으로 물리쳤다.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조코비치는 금메달을 향해 총력전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그러나 4강 상대가 개최국 영국의 에이스인 앤디 머레이다. 세계 랭킹 4위로 호락호락하지 않다.
페더러는 4대 메이저대회(프랑스 오픈, 호주 오픈, 윔블던, US오픈) 중 하나인 윔블던에서만 7차례 우승을 차지해 그에게 런던은 기회의 땅으로 불린다.
조코비치도 조 윌프리드 총가(프랑스)를 2-0(6-1 7-5)으로 물리쳤다.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조코비치는 금메달을 향해 총력전을 기울인다는 각오다. 그러나 4강 상대가 개최국 영국의 에이스인 앤디 머레이다. 세계 랭킹 4위로 호락호락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