윔블던 테니스, 흰색 규정 없어진 후 '오색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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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8-02 11:53 조회8,436회 댓글0건본문
윔블던에 '오색패션'이 넘쳐나고 있다.
매년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열리는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은 '무조건 하얀색 옷을 입어야 한다'는 엄격한 규정을 가지고 있다.
올해에는 그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선수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다.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는 단식 1회전에서 빨간색 민소매 상의를 입어 화사한 모습을 보였다. 또 빅토리아 아자렌카는 초록색 스커트와 헤어밴드로 멋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한편 1908년 영국 런던에서 첫 올림픽이 열렸을 당시 올림픽 경기장으로 쓰였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104년 만에 다시 올림픽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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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윔블던 테니스대회가 열리는 영국 윔블던의 올잉글랜드클럽은 '무조건 하얀색 옷을 입어야 한다'는 엄격한 규정을 가지고 있다.
올해에는 그 규정이 적용되지 않아 선수들이 자신의 개성에 맞는 다양한 색상의 의상을 입고 대회에 참가하는 모습이다.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는 단식 1회전에서 빨간색 민소매 상의를 입어 화사한 모습을 보였다. 또 빅토리아 아자렌카는 초록색 스커트와 헤어밴드로 멋스러운 모습을 연출해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한편 1908년 영국 런던에서 첫 올림픽이 열렸을 당시 올림픽 경기장으로 쓰였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104년 만에 다시 올림픽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