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테니스 페레로, 발렌시아 오픈 끝으로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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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09-13 11:12 조회8,636회 댓글0건본문
이전 세계 랭킹 1위였던 후안 카를로스 페레로(32∙스페인)가 14년간의 선수 생활을 마감한다.
AP 통신은 13일(한국시간) “페레로가 다음달 고향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대회를 끝으로 은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레로는 2003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우승, US 오픈 준우승을 차지해 랭킹 1위에 올라 8주 동안 자리를 지켰다. 14년 동안 총 15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페레로의 은퇴 예고로 US오픈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앤디 로딕(30∙미국)에 이어 또 한 명의 테니스 스타가 정든 코트를 떠나게 됐다.
페레로는 “복잡한 결정이었다”며 “힘겨운 한 해를 보냈고, 예전 같은 야망과 동기부여가 생기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은퇴 배경을 밝혔다.
AP 통신은 13일(한국시간) “페레로가 다음달 고향인 발렌시아에서 열리는 대회를 끝으로 은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페레로는 2003년 프랑스 오픈 남자 단식 우승, US 오픈 준우승을 차지해 랭킹 1위에 올라 8주 동안 자리를 지켰다. 14년 동안 총 15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페레로의 은퇴 예고로 US오픈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앤디 로딕(30∙미국)에 이어 또 한 명의 테니스 스타가 정든 코트를 떠나게 됐다.
페레로는 “복잡한 결정이었다”며 “힘겨운 한 해를 보냈고, 예전 같은 야망과 동기부여가 생기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고 은퇴 배경을 밝혔다.
아래 사진은 자선축구경기에 참석해 공을 차고 있는 페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