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레이가 차는 바로 그 시계 '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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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돌도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2-10-21 08:46 조회8,406회 댓글0건본문
스와치그룹의 시계 브랜드 '라도'가 프로테니스 선수 앤디 머레이(Murray·사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라도의 홍보대사인 머레이가 지난 9월 세계 메이저 테니스 대회 가운데 하나인 US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남자단식 우승을 거머쥔 것. 머레이는 결승전에서 지난해 우승자였던 조코비치를 풀세트(5세트) 접전 끝에 3대2로 물리쳤다.
머레이는 US오픈에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마무리하며 메이저 테니스 대회가 생긴 이래 76년 만에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첫 영국인이 됐다. 그는 올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지 5주 만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랭킹 3위로 올라섰다.
라도의 마티아스 브레스찬(Breschan) 사장은 "라도는 머레이의 최근 행보와 끊임없는 성취를 경이롭게 생각한다"며 "열정적인 선수이자 테니스 스타인 머레이가 공식 파트너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올가을 라도가 주력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디-스타 200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로 라도 전용 핵심 동력 장치를 바탕으로 6시 방향에 날짜 창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30분과 60초를 세는 별도의 카운트를 갖고 있다. 케이스의 경우 스틸 바탕에 가운데 숫자 부분을 블랙 세라믹으로 장식했고 뒷면은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꾸몄다. 해수면 200m 아래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시곗줄은 스틸 바탕에 가운데 검정 세라믹 줄이 있다. 케이스 지름은 44㎜로 판매가는 410만원대.
스위스 렝나우에 본사를 둔 라도는 1957년 설립돼 명품 시계 브랜드 중에서는 역사가 비교적 짧은 편이다. 하지만 1962년 세계 최초로 흠집이 나지 않는 하드메탈 시계 '다이아스타'를 출시하고, 1986년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로 돌풍을 일으키며 급속도로 성장해 현재는 전 세계 8000여 개의 판매점에서 볼 수 있는 시계 브랜드가 됐다.
머레이는 US오픈에서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경기를 마무리하며 메이저 테니스 대회가 생긴 이래 76년 만에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첫 영국인이 됐다. 그는 올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지 5주 만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서 세계 랭킹 3위로 올라섰다.
라도의 마티아스 브레스찬(Breschan) 사장은 "라도는 머레이의 최근 행보와 끊임없는 성취를 경이롭게 생각한다"며 "열정적인 선수이자 테니스 스타인 머레이가 공식 파트너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올가을 라도가 주력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디-스타 200 오토매틱 크로노그래프'로 라도 전용 핵심 동력 장치를 바탕으로 6시 방향에 날짜 창을 갖고 있는 제품이다. 30분과 60초를 세는 별도의 카운트를 갖고 있다. 케이스의 경우 스틸 바탕에 가운데 숫자 부분을 블랙 세라믹으로 장식했고 뒷면은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꾸몄다. 해수면 200m 아래까지 방수가 가능하며 시곗줄은 스틸 바탕에 가운데 검정 세라믹 줄이 있다. 케이스 지름은 44㎜로 판매가는 410만원대.
스위스 렝나우에 본사를 둔 라도는 1957년 설립돼 명품 시계 브랜드 중에서는 역사가 비교적 짧은 편이다. 하지만 1962년 세계 최초로 흠집이 나지 않는 하드메탈 시계 '다이아스타'를 출시하고, 1986년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로 돌풍을 일으키며 급속도로 성장해 현재는 전 세계 8000여 개의 판매점에서 볼 수 있는 시계 브랜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