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목요일, 마카사르(Makassar)에서 암본으로(Ambon) 가던 JT 791라이온에어 비행기가 술딴 하사누딘(Sultan
Gasanuddin) 공항에 비상 착륙을 했다. 당황한 손님들은 비행기가 착륙하자마자 멀리 대피를 했고 다행이 비행기 안에 있던 승객들은 모두 무사했다.
라이온에어 JT 791의 조종사에 의하면 오전 7.30경 목요일, 9월 22일. 암본 지역에 있는 빠띠무라 공항에서 착륙하기 30 분 전 비행기의 2번째 엔진에 이상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다행스럽게도 비행기 착륙은 물론 승객들 모두 무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