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잊으셨나요?

news

  • FAQ
  • 현재접속자 (1801)
  • 최신글
로그인/회원가입
리스트로
이전
다음

올림픽 축구 조편성, '1승' 한국 메달 가능성은?

한인뉴스2016.08.05

'2016 리우 올림픽' 남자 축구 조별 예선 C조 1차전 경기가 오늘(5일) 모두 끝난 가운데 올림픽 축구 조편성에 관심이 쏠린다. 이날 올림픽 남자 축구 C조에 속한 대한민국은 피지와 1차전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8대0 한국대표팀의 완승으로 끝났다. 

 

출전국 16개팀은 4개 팀씩 4개조(A~D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러 상위 2개 팀씩 8강에 진출, 토너먼트 형식으로 우승을 가린다. 

 

올림픽 축구 특징 중 하나는 23세 이하 선수들로 팀이 구성된다는 점이다. 여기에 '와일드카드'로 23세를 넘는 선수 3명을 합류시킬 수 있다. 이번 대회에는 '와일드카드'로 네이마르(브라질), 스벤 벤더, 라스 벤더 형제(독일), 손흥민(한국) 등이 출전한다. 

 

이 가운데 가장 눈길을 끄는 이름은 단연 네이마르다. 브라질은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네이마르를 올림픽에 출전시켰다. 지난 6월 미국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에도 내보내지 않고 올림픽에 집중하도록 했다.  

 

브라질이 올림픽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는 분명하다. 브라질은 지금까지 월드컵을 5번 들어 올렸다. 하지만 올림픽에서는 단 한 번도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브라질은 대회 정상을 눈 앞에 두고 세 차례 고배를 마시면서 준우승만 3차례 기록했다. 

 

출처: 네이버

Website: http://www.moneys.news/news/mwView.php?type=1&no=2016080511218016225&outlink=1

 


 

 

한인뉴스2016.08.05
like 좋아요
1,202
scrap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길 수 있습니다.
0
7일간 많이 본 뉴스
오늘
오늘 날씨 이미지
11.24
내일 날씨 이미지
11.25
모레 날씨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