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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올 3분기 경제성장률 4.73%

Kotra2015.11.09

ㅇ 중앙통계청(BPS)는 올해 3분기(7~9월) 경제성장률이 4.73%라고 4일 발표함.

ㅇ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 4.73%는 전문가들의 예상보다는 다소 낮고 2분기 경제성장률보다는 소폭 상승한 결과임.

ㅇ 앞서 로이터 폴에서 경제전문가들은 올 3분기 경제성장률을 4.79%로 전망했음. 조꼬 위도도(조꼬위) 대통령은 4.85%로 전망함.

ㅇ 올해 2분기 경제성장률은 4.67%로 지난 6년 이래 가장 낮았음. 투자 약세, 소비자소비 위축, 고금리, 정부지출 지연 등으로 인한 결과임.

ㅇ 앞서 정부는 지난 3년간 하락세를 지속해온 경제성장률이 2분기에 저점을 찍고 3분기부터반등을 시작하기를 기대함.

ㅇ 조꼬위 대통령은 취임 공약으로 5년 임기 동안 경제성장률 연평균 7%를 공약함.

ㅇ 조꼬위 대통령은 정부지출 가속화를 위해 지난 9월에 부분개각을 단행함. 조꼬위 대통령은 2일 장관들에게 “인프라 지출 지연으로 인해 경제가 위축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함.

ㅇ 인도네시아 중앙은행(BI)은 올 2분기에 경제성장률이 바닥을 친 것으로 본다고 밝힘. BI은 경제성장률이 올해 4.9%, 내년에 5.2~5.6%가 될 것으로 전망함. 2014년 경제성장률은 5.1%였음.

ㅇ 인도네시아 GDP에서 민간소비가 큰 비중을 차지함. 소매매출, 소비자신뢰도, 소비재 수입현황 등 일부 지표들은 민간소비가 여전히 약세임을 보여주지만 다른 지표들은 반등 가능성을보임.

ㅇ 올 8월에 연간 대출 증가율이 전월보다 상승함. 지난 3년간 대출 증가율이 상승한 것은 8월이 두 번째임.

ㅇ 올 3분기 자동차와 오토바이 판매량이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 감소했지만 감소율은 2분기보다 적었음.

ㅇ 정부는 지난 9월초부터 조세혜택, 관료주의 병폐 척결, 에너지 가격 인하 등 일련의 경제부양책을 발표함.

Kotra2015.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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