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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가족 상봉 제2회 근로자(TKI) 위문공연

Indoweb2015.10.12

보고 싶은 가족 상봉 제2회 근로자(TKI) 위문공연

대한민국의 근대사에 파독 광부와 간호사 외화 획득을 위한 80년대 근로자 중동 진출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세우는 밑거름이 되었다.

그런 세대를 거친 대한민국의 지금은 산업화 이후 IT 산업등의 발달로 3D 업종에는 많은 외국인 노동자들이 자리를 잡게 되었다.

천혜의 자연과 환경 낙천적 민족성을 가진 인도네시아도 언젠가 부터 외국의 달러 벌이 신드롬이 시작되었고
조꼬위 정부가 들어 서면서 국가 슬로건이 Ayo kerja(어서 일 합시다)가 되면서 대한민국이 1960년대 매년 국가 슬로건이 일하자가 일색이었던 시절을 방불케 한다.

이제 대한민국에도 수 많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산업전선의 일원으로 함께하고 있고 그중에 인도네시아인들이 수만명에 이른다.

작금에 이 행사는 우리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독일과 중동에 가족과 조국의 장래를 위해 외화를 찾아 나갔던 시절 KBS "가요 무대"가 그들을 위로 하였던 컨셉으로 공연을 기획하였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근로자들이 가정과 나라를 세우기 위해 비지땀을 흘린일을 오늘 후손들이 기억하듯 멀지 않은 날 인도네시아 후세들에게도 오늘 저들의 노고가 기억 되길 기대하며 보고 싶은 가족 상봉과 "제2회 근로자(TKI)위문 공연"을 알려 드립니다.

이 행사로 인하여 한-인니 우호 증진과 인니 근로자들의 사기가 진작되길 바라며 한인동포들과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후원 있으시길 바랍니다.

순조로운 행사 진행과 아울러 성황리 치러지길 기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멀지 않은 훗날 인도시아 역사에도 한류와 아울러 코리아 신드롬이 쓰여지고 국가가 공영하는 역사가 기록 되길 기대합니다.

위문공연
인니 단장 : DEDI GUMELAR (전 국회의원. 코메디언)
한국 단장 : 이 태복 (시인.화백.현 세계 웅변인협회 인니지부 수석부회장) 배상.

Indoweb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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