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오후 4시 Hotel Le Meridien Jakarta에서 개최한 "2012 한인회 하반기 정기 이사회"에서
제4대 한인회 회장 선거가 있었습니다.
이날 선거에는 김상태 한인니문화연구원 이사장, 신기엽 한인회 수석부회장, 송창근 한인상공회의소 수석부회장, 양영연 재인니 대한체육회 회장의 후보가 추천되었으나 송창근, 양영연 후보가 사퇴하여 남은 두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인회 선거인단 98명 중 75명이 진행한 투표 결과 55표를 득한 신기엽 후보가 (무효 1표, 김상태 후보 19표) 당선되었으며 제1대 최계월, 2대 신교환, 3대 승은호 회장의 바통을 이어 받아 제4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오는 2013년 1월 1일부터 3년동안 한인회 회장직을 맡게된 신기엽 신임 회장은
"소통", "나눔", "더불어 사는 한인사회"의 중요성을 다시금 강조하며 당선 소감을 대신하였습니다.
제4대 인도네시아 한인회장 신기엽 약력 및 사업제안
<개표 후 당선 소감 발표 모습>
<지난 한인 청년회 포럼에 참석하여 축사와 함께 차세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