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8일 국립 순천대학교는 (총장 박진성)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산하 농업교사 연수원에서 (원장 SIsiwoyo, P4TK Pertanian Cianjur Jawa Barat)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교사연수국 차관보 (Sumarna Surapranata Ph.D)와 한국농업센터 (Korea Agriculture Center) 공식 개소식과 100여개 인도네시아 실업고교 (농업)에서 국립순천대학교에 유학하기 위해 최종 선발된 27명 고등학교 학생에게 국립순천대 장학증서를 전달하였다.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 교사연수국 차관보Sumarna Surapranata Ph.D는 축사 겸 격려사에서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2017년 중점 육성 4대 사업중 하나인 농업분야에 대한민국의 우수한 국립대학이며 농업 고등교육분야의 선두대학인 국립순천대학교와 협력을 하게되었고 , 농업교사 연수원에 한국농업센터를 선립 운영하게되어 양국의 농업 교류 확대 및 인도네시아 농업 발전에 기틀을 마련하게된 것이 커다란 의미 있는 일이며 교육문화부 차원에서 국립순천대와 농업교사 연수원과의 협력에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공표하였다.
더불어 그 동안 많은 노고를 해준 한*인니 교육문화 교류재단(이사장 한상재)에도 지속적인 지원 당부와 감사를 전하였다.
행사에 참여한 100여개 실업고교(농업) 학교장들은 총 2,700여개 농업고교에서 선발된 우수 실업고교들이며 이 학교들 중에서 최종 선발된 국립순천대 장학생 27명에게 박진성 총장께서 장학증서를 전달하면서 학생들을 격려하였다.
국립순천대는 인도네시아 교육문화부와 교육교류 MoU 체결함으로 인도네시아 정부차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였고 농업교사 연수원외 자카르타 소재 Institute PERBANAS와 (총장Prof. Dr. Ir. H. Marsudi Wahyu Kisworo) 말랑 소재 국립말랑 폴리텍에도 (학장DR. Ir. Tundung Subali Patma, MT) 한국센터 ( Korea Center )를 공식 개소하여 매년 50~100여명의 학생들이 국립순천대에서 유학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고 인도네시아 교사 양성 및 육성에도 커다한 역할이 기대된다고 박진성 총장께서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