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도 그룹은 조림과 산림업에 종사하는 기업으로(자카르타 - 보고르 구간)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하는 찔리웅강의 수질이 쓰레기로 인해 오염된 것을 안타깝게 여겨 코린도와 보고르 찔리웅시에 위치한 주식회사 Aspex Kumbong (제지회사)과 함께 Sempur 흔들다리 부근 청소를 통해 “Aksi Bersih Ciliwung” (깨끗한 찔리웅강 만들기) 캠페인을 시행했다.
코린도 그룹 승범수 사장은 (Robert Seung) “깨끗한 찔리웅강 만들기” 캠페인은 2014년 시작한 CSR프로그램으로 현지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 해줄 긍정적 에너지를 펼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전했다. 코린도 그룹은 “깨끗한 찔리웅강 만들기” 캠페인을 매년 시행하고 있다.
코린도와 주식회사 Aspex Kumbong (제지회사)는 2016년 깨끗한 찔리웅강 만들기에 외국인직원을 포함한 코린도 그룹 직원들이 현지 주민들과 동참한다.
본 활동은 보고르 시 정부가 지원하고 Sempur 동장과 동사무소 직원들이 동참하며 강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과 주민들에게 환경의 중요함을 일깨워 줄 수 있는 주요한 활동이다.
“깨끗한 찔리웅 강 살리기” 캠페인의 팀장이며 코린도 그룹 인력관리총무부 부장인 J. Andre Roberto는 “7월 27일 강의 날을 맞아 시행되는 본 캠페인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의 강이 깨끗해 지길 바란다. 코린도 그룹의 이 작은 움직임이 교두보가 되어 인도네시아 정부가 인도네시아의 수질을 높이고 깨끗한 강을 실현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가져왔으면 한다”고 전했다.